(웹이코노미) 고성군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6월부터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 대상이며, 특히 은퇴(예정)자 및 경력단절녀 등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가 필요한 계층을 중심으로, 실생활 및 직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최근 고성군이 실시한 평생학습 수요조사 결과에서도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주 2회, 회당 2시간씩 운영되며, 컴퓨터활용능력 2급 필기와 실기시험을 대비해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5월 9일부터 5월 20일까지 고성군 홈페이지 평생학습센터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고성군청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담당 방문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고성군은 전문 강사를 통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개별 지도는 물론, 자격증 취득까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마동호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5월 9일 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마동호습지의 랍사르습지 등록에 따른 영향과 기대효과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람사르습지 등록에 따른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 됐다. 공청회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고성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문가 및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마동호습지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적 연결성이 우수하여 2022년 2월 3일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람사르습지 등록이 될 경우 국제적으로도 그 중요성을 인정받게 되어 생태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마동호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으로 생태 보전은 물론, 고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람사르 습지 등록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일환으로 예정되었던 5월 9일 제3회 상리면 주민 건강 걷기 행사가 우천으로 인해 실내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전환되어 성황리에 진행됐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는 식지 않았다. 행사 당일 상리면 어울림문화센터 내 게이트볼장에 모인 주민들은 건강체조, 치매 예방 퀴즈 등 다양한 실내 건강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신체활동의 중요성,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건강교육을 넘어, 상리면이 지역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특히, 고성군보건소는 상리면 주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고령층, 만성질환자, 취약계층 등 다양한 대상에 맞춘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그 연장선에서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건강 실천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은 지역 내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형평성 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고, 상리면을 비롯한 전 면에 걸쳐 걷기, 체조, 금연,
(웹이코노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의 마음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보답하는 형제가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귀감을 사고 있다. 회화면과 구만면 일원에서 각각 무진농장1과 무진농장2를 운영하는 한국주 대표와 한창주 대표는 5월 9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회화면과 구만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00만 원과 녹명마을 마을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주, 한창주 대표는 이번 이웃사랑 기탁과 더불어 회화면 녹명마을과 구만면 덕암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를 열어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국주 대표는 “선대에서 시작된 무진농장의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탁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창주 대표는 향후 아버지 고(故)한문수님과 어머니 고(故)이정자님의 함자를 딴 문정장학회를 설립예정이라며, 장학회 설립 의지를 확고히 하는 의미에서 매년 나눔 기탁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정상호 회화
(웹이코노미) “춘천시는 첫째도 시민 안전, 둘째도 시민 안전입니다.” 전국 재난대응 모범사례 지역으로 춘천시가 주목받는 가운데 육동한 춘천시장이 9일 KBS 재난안전 119에 출연해 춘천시 재난안전정책과 대응체계를 소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무총리실 근무 당시 2009년 신종플루, 2010년 구제역,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등 재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춘천시의 안전 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출연은 KBS측이 직접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춘천시가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인터뷰가 진행됐다. 춘천시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지역에 자동수위감지시스템을 설치하고 원격 제어가 가능한 펌프장을 확충하는 등 수해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재난 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임시주거시설을 지정하고 기본 생활 인프라를 사전 구축했다. 폭염 대응을 위한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시민 대상 재난대피훈련과 안전체험 교육도 확대 중이다. 아울러 재난상황실을 ‘통합관제형 재난대응본부’로 개편해 실시간 정보
(웹이코노미) 퇴계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독창적 건축을 비롯해 행정·복지·커뮤니티 융합시설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9일 ‘서울 어울림체육센터’ 건립 공사와 관련 춘천시 퇴계동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독창적인 건축미와 실용성을 갖춘 퇴계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 구성 및 구조적 특성을 살펴보고, 특히 건물에 적용된 ‘캔틸레버 구조’와 관련된 건축 설계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이뤄졌다. 캔틸레버 구조란 모자의 체양과 같이 한쪽만 지지되고 한쪽끝은 돌출한 구조물 형식의 하나이다. 퇴계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주민커뮤니티 기능이 융합된 복합 공간으로,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공공건축 사례다.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찾고 머무는 도시의 건축 명소로 발전시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퇴계동은 약 4만 7천여 명이 거주하는 춘천 최대 인구 밀집지역으로, 행정 수요에 발맞춘 공간 재편의 일환으로 신축됐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5,000㎡ 규모로 지난해 3월 준공됐다. 현재 민원실, 문화교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 10팀을 선정하여 가족 사랑 제6기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에는 △생태환경 전문가 소형일 강사의 ‘시냇물 생태계에 숨겨진 이야기’를 주제로 부귀천에 들어가 물속 생태환경을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청소년인생학교 기획위원 오상현 강사가 ‘인문학의 시선으로 본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모-자녀 관계를 일방적인 수직 관계가 아닌 사람-사람의 상호작용적 관계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둘째 날에는 △숭실대 철학과 윤대열 강사가 초등 자녀를 대상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설득의 기술’ △에그심리상담연구소 소장 김은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 관계 심리학으로 가족 이해하기’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단편영화 및 CF 김승록 감독의 ‘도전! 영상 크리에이터’에서는 영화 제작 과정을 실습하며 △한태경 배우의 ‘즉흥 연기로 상상력과 공감 능력 키우기’에서는 부모와 자식이 배우처럼 실제 연기를 체험한다. 김은경 청소년인생학교 학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프로그램이 처음 기획된
(웹이코노미) 인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대표의원 정동준)’는 지난 7일 중구의회에서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진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용역 수행업체는 제물포구로 새롭게 태어나는 원도심 지역과 영종구로 분리되는 영종지역의 다양한 발전 및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동준 대표의원은 “원도심에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동인천역 인근 상권과 자유공원이라는 인프라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활동에 공동 참여 중인 한창한 의원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발전 및 개발 전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손은비 의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과제를 구체화하고, 시와 구의 업무를 구분하여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원도심·영종 발전연구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7월까지 최종 연구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횡성군 동부생활권이 선정돼 5년간 약 3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해 서부생활권(5개 읍면) 농촌협약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동부생활권(4개 읍면)까지 추가 선정되며, 군 전체 9개 읍면이 모두 농촌협약에 포함됐다. 특히, 1개 시군이 두 개 권역으로 나눠 선정된 것은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농촌협약은 2020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맺고 농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지역 주거‧정주여건 개선‧일자리 및 경제활성화, 사회서비스확대 관련 등 총 22개 사업을 협력하고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 사업이다. 도는 제도 도입 첫 해인 2020년 원주‧영월을 시작으로 매년 협약을 체결해 왔고, 올해 횡성 동부 생활권을 포함해 총 6개 시군 7개소가 농촌협약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는 협약 선정규모가 기존 20개소에서 17개소로 축소됐으며, 지난해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른 ‘시군 농촌공간재구조화 기본‧시행계획’ 수립 조건이 처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5월 8일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53회 서울시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후원해 김 의원을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강석주 서울시의원,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및 각 자치구 지회장 및 어르신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효행자 및 모범 어버이에 대한 표창장 수여, 고광선 서울시연합회 회장의 기념사,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의 축사, 기념 영상 시청 및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직접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5월 9일 경상국립대학교 대학본부와 박물관 대강당에서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 기술안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김완기 특허청장, 한국발명진흥회 김운선 교육연구본부장,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과 주요 보직자, 전국 9개 IP중점대학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특허청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 IP사업단이 주관하여 개최했다. IP중점대학은 특허청의 IP사업을 운영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 경상국립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이다. 행사는 IP중점대학 사업단장 간담회와 기술안보 콘퍼런스로 나누어 진행했다. 간담회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학본부 5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IP중점대학 운영체계 개편 방안 발표(특허청 산업재산인력과), 주요 현안 및 발전방안 논의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오후 3시부터 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웹이코노미) 신안군은 4월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처음신안’ 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갖고 축제 추진을 위한 조직과 운영에 관한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4월 9일 ㈜티클모아(대표 탁현민)와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후속 절차로 이루어진 것이다. 조직 구성은 위원장, 부위원장, 감사 등의 주요 직책은 위원 간 호선으로 선출하고 간사는 지명해 선출했다. 운영은‘러닝’, ‘어씽’, ‘캠핑’ 주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축제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에 관한 논의도 같이 이뤄졌다. 협약 상대자간의 역할 분담도 주어졌다. 군은 위원회 구성, 홍보, 인프라 협조 등의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티클모아는 콘텐츠 기획과 실행, 마케팅 운영, 예산 조달 등 축제 전반을 주관한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눈여겨 볼 것은 행사와 축제에 소요되는 사업비 전반에 대해 제안자인 티클모아가 부담한다.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처음신안’ 축제는 신안군의 자연과 섬 자원을 무대로 한 일상 회복형 체험축제다. 지역 고유의 감성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힐링 콘텐츠로 △런더브
(웹이코노미) 교육데이터플랫폼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연구자, 기업까지! 필요한 교육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고 분석할 수 있어요. ■ 데이터 개발 누구나 활용 가능한 교육 공공 데이터. ■ 교육 데이터맵 워드로 시작하는 관련 데이터 탐색. ■ 데이터 안심구역 민감정보는 안전하게 분석. ■ 데이터 분석 시각화·통계·셀프분석으로 인사이트 발견. 학생, 선생님, 연구자 누구나! 교육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여기서!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일상 속 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 탄소중립 포인트 인증기업인 (주)다와 '반들이' 시스템을 활용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탄소중립 실천 참여 가게를 공모하여 커피퀸, 정항우케익, 리블리, 마실, 별다방, 벌크커피, 에쏠로지, 아임파인커피앤유, 다옴, 부덕커피, 원앤식스, 에그브레드제작소 등 총 12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했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포인트 녹색생활 누리집 회원가입 후 탄소중립 실천 스티커(반들이 앱)를 텀블러에 부착하여 '착한가게'에서 사용하면 1회당 300원,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현금 또는 카드포인트 등으로 지급되며 ESG 포인트도 추가로 적립 받게 된다. 한편, 텀블러 사용 등 탄소중립 실천 운동 참여를 위해 반들이 스티커가 필요한 경우에는 군청 환경과(기후변화대응팀) 또는 '착한가게' 지정업소에서 받을 수 있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개인 텀블러 사용은 지역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착한가게'와 함께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
(웹이코노미)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이틀째인 9일 개최지인 충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부시장은 시 선수단 총감독인 이준구 청주시체육회 사무국장과 함께 배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호암체육관을 시작으로 수영, 게이트볼, 배드민턴 경기장을 차례로 찾았다. 시 선수단은 오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축구를 포함한 26개 종목에 선수 543명이 출전한다. 선수들을 만난 신 부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길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쳐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