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8일, 관내 3개 노인복지관(달성군노인복지관, 북부노인복지관, 남부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달성군노인복지관과 남부노인복지관에는 최재훈 군수와 김은영 군의회 의장이 직접 참석해 어르신들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각 복지관에서는 개별 주제를 바탕으로 다채롭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해孝’를 주제로 난타 공연, 추억 영상 상영, 지역 가수 최현승의 축하 공연, 레크레이션 등 풍성한 행사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다. 북부노인복지관은 ‘오월 愛 더 그리운 사람’을 주제로 우크렐레 연주와 대구빅밴드의 색소폰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며, 부대 행사로 부모님과 가족, 고마운 이들을 떠올리며 작성한 편지, 시, 수필을 전시하는 등 정서적 울림을 더했다. 남부노인복지관은 ‘5월 愛 메뉴 孝 무한리필’을 테마로 장기자랑, 마술쇼, 청춘나이트 등 흥겨운 프로그램을 통해
(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이 6월 1일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달성에서 님찾기 청춘달성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컨설팅과 달성군 관광지를 연계한 여행으로, 힐링과 인연 찾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달성에서 님찾기 청춘달성투어’는 20~30대 청년들에게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결혼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6월 14일과 21일 두 차례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오전 시간에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 & 메이크업 스타일링 ▷자기표현 대화법 강의 등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내·외면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후에는 도동서원 유교문화관, 강정보 디아크, 비슬산 치유의 숲 등 달성군의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커플 미션, 산책,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만남을 넘어, 참가자 개개인의 자기
(웹이코노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조성대)는 9일 여주 썬밸리호텔 에메랄드룸에서 제13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2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 제안의 건’등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장들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제안된 ‘경기동부권 시․군의회 소속 미혼 직원 만남의 장 프로그램’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 등을 논의했으며, 경기동부권 상수원관리구역 피해대응협의체 출범에 따라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 권익 보호 및 실질적 보상 추진, 상수원 규제 합리화 등에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운영규정을 제정했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제37회 여주 도자기 축제 개최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며, “여주를 관통하는 남한강을 지나오면서 수많은 중첩규제로 재산권을 침해받아온 경기
(웹이코노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싱가포르 최대 댐을 찾아 심각한 물 부족 국가인 싱가포르의 물 관리 노하우를 살폈다. 김 지사는 9일 귀국 전 싱가포르 마리나 배리지를 방문, 싱가포르 수자원청 케빈 코 기술교류총괄 등 관계자들로부터 수자원 확보 및 관리 방안을 들었다. 싱가포르는 연평균 강수량이 우리나라(1306.3㎜)의 두 배에 가깝지만, 천연호와 대수층이 부족해 말레이시아로부터 생활용수의 80%를 수입하고 있다. 수입 생활용수 외 20%의 물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 17개 저수지와 ‘뉴워터’로 이름 붙인 재활용 물, 해수담수화 등을 통해 확보하고 있다. 생활 하수 등을 마이크로 필터를 비롯한 최신 장비 및 기술을 활용해 정화한 물인 뉴워터는 대부분 산업용수로 활용 중이다. 김 지사가 찾은 마리나 배리지는 해협을 가로질러 5개의 강과 바다 합류 지점에 2008년 건설한 싱가포르 최대 댐으로, 길이는 1.6㎞에 달한다. 마리나 배리지는 식수 공급과 홍수 통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싱가포르 국민의 여가 공간으로도 인기가 높다. 마리나 배리지에서
(웹이코노미)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경화)와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회장 유인기)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노숙인재활시설 합심원(원장 강혜준)에서 커피콩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어버이날 가족이 그리울 합심원 생활인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하여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소리나래 봉사단과 숟가락 난타 봉사단이 참여하여 어버이날 생활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흥이 나는 우쿨렐레 공연과 숟가락난타 공연을 선사하였고, 한전산업개발(주) 고성사업처에서는 합심원에 필요한 생필품과 커피콩빵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지원하며 마음을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합심원을 처음 방문하였는데 생활인들이 커피콩빵을 맛있게 드시고 같이 공연을 즐기며 고맙다고 말해주어 오히려 위안을 받은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 한전KPS삼천포사업처, 천사회, 디딤돌 봉사회, 늘봄 봉사단,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봉사단,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최근 타 지역 리조트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와 관련해, 9일 부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가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신속한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관내 관광숙박시설, 일반숙박시설, 농어촌 민박 등 259개소를 대상으로, 가스·전기·소방시설 등 분야별로 군청,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객실 내 가스 및 전열기기 안전상태, 비상대피 동선, 소방시설 작동 여부, 가스누출 여부, 경보기 및 비상 차단장치의 작동상태 등이며, 점검은 5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사용금지나 철거 등 긴급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명령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타 지역의 가스누출 사고를 계기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함께 우리 지역 숙박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겠다”며 “고흥을 찾는
(웹이코노미)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8일 칠서면과 칠북면 일원에서 진행한 ‘2025년 상반기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도서관 회원들에게 인문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축제 관람, 천년 고찰인 ‘장춘사’ 방문, 천연염색 체험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탐방에 참여한 참가자는 “도서관에서 역사와 체험 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접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하순주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칠원도서관 회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역사·문화탐방은 함안박물관 관람, 말이산고분군 산책 및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SDI가 인공지능(AI)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SDI는 이달 7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메쎄 뮌헨(Messe Munich)'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인터배터리 유럽(InterBattery Europe)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유럽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인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 내 전시행사 중 하나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삼성SDI는 '인셀리전트 라이프, 올웨이즈 온(InCelligent Life, Always ON)'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전시 존(Zone)은 ▲SBB 1.5 ▲AI 데이터센터 ▲각형 테크 허브 ▲배터리 쇼룸 ▲넷 제로 게이트 등으로 구성, 혁신적인 배터리 제품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AI 데이터센터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배터리와 신재생 발전 등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형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실물 크기로 전시해 글로벌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7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캘리그라피 봉사단이 관내 각산골경로당, 한내경로당, 숲뫼마을회관 3개소를 찾아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웃음을 전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추진되었으며, 캘리그라피 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만든 캘리그라피 액자와 늘봄봉사단에서 재능기부 한 비누꽃 카네이션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한 간식을 전달드리며 존경하는 마음과 감사함을 전했다. 봉사단을 웃으며 맞아주신 한 어르신은 “봉사자들이 와서 따뜻하게 말을 건네주고 예쁜 꽃과 액자까지 전해주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작년 3월부터 캘리그라피 교육을 이수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으로, 여름철 맞이 캘리그라피 부채 나눔, 지역아동센터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진행 등 아름다운 글귀와 작품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회가 주관한 특별 역사 강연이 9일 오후 4시,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군의 정통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시민역사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종찬 대한광복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적 뿌리와 정통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회장은 순국 110주년을 맞은 항일 의병의 투쟁과 독립운동의 흐름을 조명하며, 국군의 기원이 의병에 있다는 점과 그 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강연에는 춘천 시민과 청소년, 대학생, 보훈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 인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은 유인석, 이소응 선생을 비롯해 국내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선생이 활동한 항일운동의 중심지로, 이번 강연은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역사의 본질을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일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오늘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역사 계승”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민역사학교는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9일 늘푸른 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 중 침실이 3층 이상에 위치하고 있는 시설 총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차경아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한 함안군 관계자들과 건축, 소방, 전기분야의 민간전문가를 편성해 민·관협업으로 추진한다. 전문장비를 활용하여 건물의 노후도, 소방시설, 전기안전성 등에 대한 정확한 점검으로 위험요소 제거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위험도가 높은 부분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차경아 복지환경국장은 “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시설에 대한 전문적인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이끄는 효성첨단소재(주)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전주함께장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전주시와 효성첨단소재(주)는 9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시장과 최송주 효성첨단소재(주) 전주공장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께장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효성첨단소재(주)는 전주형 착한 소비자 운동인 ‘전주 함께장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주시에 전달했다. 효성첨단소재(주)의 기부금은 전주 함께장터의 취지에 맞춰 팔복동 산업단지 내 노동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전주 함께장터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이 이끄는 소비와 나눔 잔치 △혁신공공기관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 △전주시 자생 단체·봉사단체의 전통시장 장보기 △노동자를 위한 간식 응원단 ‘함께 브런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효성첨단소재(주)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돼 기업과 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나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
SPC 배스킨라빈스가 ‘버터 쿠키’를 재해석한 디저트 신제품 ‘버터 쿠키 샌드’를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 신상품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시럽이 어우러진 ‘버터 쿠키 샌드 바닐라 카라멜’, 애플 시나몬 아이스크림과 애플 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버터 쿠키 샌드 애플 시나몬’ 등 2종이다. ‘버터 쿠키 샌드’는 깊고 진한 풍미의 버터 쿠키 사이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시럽을 샌드한 제품이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4개입 세트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9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대학 배그일장’ 이벤트를 개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학 배그일장’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앱 가입자를 대상으로 캠퍼스픽에서 진행된 댓글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 약 3천 명의 이용자가 응모했고 치킨 트럭의 주인공은 건국대 서울 캠퍼스 학생이 최종 선정됐다. 카카오게임즈는 건국대 축제 기간인 5월 20일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 인근에서 치킨 트럭 부스 운영 외에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대학생 대상 e스포츠 대회인 ‘다나와배 대학최강전’을 개최한다.
DL이앤씨가 경기 부천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을 지난 9일 개관했다. 1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경기 부천대장 택지개발사업지구 A-5, 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6㎡ 228가구, 55㎡ 871가구다. 단지는 이달 12~13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이어 14~15일 본청약(신규 청약자)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26~27일이다. 정당계약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진다. 입주는 2027년 11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