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 진영한빛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공모사업 ‘2025 이야기가 있는 코딩’ 선정으로 7월 한 달간 토요일 4회차에 걸쳐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연계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선정도서 2종을 읽고 느낀 점과 새롭게 알게 된 정보를 사서 선생님과 함께 정리한 후 코딩 전문강사와 인공지능 블록코딩을 활용해 간단한 게임을 제작하며 문학작품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표현으로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전국 100여개의 도서관에 코딩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선정도서와 워크북을 지원한다. 올해 활용 도서는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한미경 글, 강나래 그림. 현암주니어)와 『다짜고짜 배구』(윤주성 글, 김이조 그림. 나무말미) 2종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 4학년 10명이며 9일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열 도서관장은 “어린이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 청력검사 지원사업’의 대상지역을 확대해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1일 관내 이비인후과의원 6곳과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 1일부터 비행기 소음에 가장 많이 노출된 소음대책지역(Lden db 61 이상 부원·활천·삼안·불암 일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자를 우선 모집했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 공항소음 대책(인근)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스스로 청력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는 주민이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청각장애 진단을 받았거나 생후 60개월 미만인 영유아는 제외한다. 시는 9일부터 소음대책인근지역(Lden db 57 이상 61 미만 주촌[동선·서선마을 일부]·대동[선암마을 일부]·동상·회현·부원·내외·칠산서부·활천·삼안·불암 일부지역)까지 대상 지역을 확대해 모집한다. 사업대상자는 접수된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대상자 모집은 조기에 마감한다. 올해 시는 예산 범위 내 약 660명에게 청력검사 비용을 지원할 계획으로, 청력검사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김해시 누리집 시
(웹이코노미) 인류 최초 철기문명 히타이트 유물을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특별전이 김해에 이어 서울에서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김해시는 3월 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히타이트, 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에 16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9일 밝혔다. 이 전시는 김해시,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초룸시가 협력해 튀르키예 초룸박물관, 보아즈쾨이박물관, 알라자회위크박물관이 소장한 히타이트 유물 212점을 소개하는 공동특별전이다. 오리엔트 고대 제국 히타이트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으로 김해시가 기획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린 ‘히타이트’전의 유물을 서울로 옮겨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김해에 이어 서울에서도 큰 관심을 모아 서울시민들에게 히타이트의 독특한 문화와 유산을 소개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특별전과 연계한 ‘야간갤러리 톡톡’과 ‘안녕, 히타이트에서 왔어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 18일에는 국제학술회의 ‘튀르키예–히타이트’를 개최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경남도 기념물인 ‘김해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 정밀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3시 상동면 대감리 503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한 주요 성과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상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결과 조선 전기(1390~1480년) 가마 1기, 폐기장 1개소, 석축시설 2기, 가야 분묘 3기와 함께 분청사기와 백자 등 유물 5,000여점이 출토돼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가마는 잔존 길이 21.7m로 연소실을 5차례 개축했고 소성실도 4차례 이상 개・보수를 진행하면서 최초 조업면에서 최후 조업면까지 바닥이 약 195cm가량 높아진 모양으로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폐기장은 가마 남동쪽 경사면을 따라 넓게 분포한다. 교란 없이 깊이 3m 이상의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남아있어 18차에 걸친 유물 퇴적층이 분청사기의 변천과 분청사기에서 백자로의 이행 과정을 잘 보여준다. 폐기장의 퇴적양상으로 볼 때 긴 시간 동안 경사면을 따라 완성
(웹이코노미)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20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된 곳은 서부권 미용업소, 휴게음식점 등으로 이용객들의 왕래가 잦은 상가 1층에 위치해 우선 지정했으며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해시 전체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194개소로 늘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가맹점으로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 발견 시 임시보호와 신고뿐 아니라 영업장 방문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사업 홍보와 치매 조기검진 권유로 치매관리사업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내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김해시서부보건소 또는 김해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숙 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안심가맹점 영업주를 포함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025년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원 자격 중 신혼기간 기준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소득 기준을 부부합산 연소득 기존 8,000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로, 구입주택 매입가격 기준을 기존 4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주택 구입시기 기준을 기존 혼인신고일 이후에서 혼인신고일 1년 전부터 혼인신고일 이후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택을 구입해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신고일 7년 이내(혼인관계증명서 상 2018년 1월 1일 이후 혼인) ▲공고일 기준 신청인이 해당 주택에 거주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읍·면 지역 100㎡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주택 구입 대출잔액(5,000만원 한도) 3% 이내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과 매매계약을 체결한 자, 당해연도 도내 타 지자체에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받은 자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아보하 in 김해’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보하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신조어로 김해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소규모의 개인 맞춤형 여행, 아보하 스타일로 특별한 체류기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사업명을 ‘아보하 in 김해’로 정하게 됐다. ‘아보하 in 김해’는 참가자가 개별자유여행을 기획하여, 김해에서 최소 5일(4박), 최대 30일(29박)까지 살아보면서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남도 외에 거주하는 만19세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6월 9일 월요일부터 6월 20일 금요일까지이다. 선정된 팀은 6월 28일 토요일부터 8월 31일 일요일까지 자유여행을 하고, 최소 4박 ~ 최대 29박까지의 팀별 숙박비(7만원/1박)와 개인별 체험비(7~10만원 이내/1인), 여행보험가입비(2만원 이내/1인)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여행기간동안 참가자들은 김해의 관광콘텐츠를 참가자 개인 SNS에 하루 2건 이상 업로드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오는 6월 2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추진한 ‘2025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단 한 건의 산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구는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 ‘산불피해 제로’라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112일간 ▲‘산불방지 대책본부’ 설치․운영 ▲관내 소방서·경찰서·현충원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산불 진화 모의훈련’ 2회 ▲산불 지연제 살포 ▲산불 예방 캠페인 12회 ▲홍보용 현수막 게시 등 전방위적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서달산을 비롯한 관내 산림과 산지형 공원에 방치된 임목 적치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화재 위험을 낮추고, 산림 경관도 함께 개선했다. 아울러 구는 종합대책 종료 이후에도 산불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지속 유지할 방침이다. ‘지역안정 특별대책 종합상황실’ 안전관리팀과 상황 근무를 연계하고, 산불감시용 블랙박스 CCTV 12대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 장비 보관함을 설치해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박일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정하동 188번지 일원에 총 108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사부 독도 평화의 다리’를 오는 6월 11일부터 임시 개방한다. 이 다리는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대상지와 이사부장군 출항지를 연결하는 길이 190m의 보행교로, 두 장소 간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임시 개방에 앞서,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CCTV를 추가 설치하고, 삼척항 쪽 다리 시점부 주변에 임시 주차장 25면을 조성했다. 향후에는 2026년 하반기까지 정하동 48-228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 113면을 추가로 조성해, 다리를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6일 2025년 심포지엄 ‘제2회 용산진학 길라잡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적용으로, 달라진 입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6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학점을 이수해 졸업하는 제도로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의 핵심 주제는 ‘진로적성에 따른 전공 연계 교과’이다. 최근 일부 대학들이 모집 단위별 ‘전공 연계 교과’와 권장과목을 공개하면서, 고교생들의 과목 선택이 대학 진학과 직결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기조강연은 중앙대학교 차정민 책임입학사정관이 맡아 실제 대학 입시 현장에서의 변화 양상과 준비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발표 세션에서는 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자 용산고 교사인 최은경 교사,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윤태영 수석연구사, 경희대학교 임진택 수석입학사정관이 연사로 나서 교육
(웹이코노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5일 이촌 현대아파트(이촌동 301-160 일대)와 중산시범아파트(이촌동 211-2)를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청장이 직접 지역 내 대형공사장과 노후건축물을 방문해 관계 부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 이촌 현대아파트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박 구청장은 리모델링 공사장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개요 및 사고예방 안전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공사현장에서는 ▲구조 및 시설 안전 ▲화재 및 전기 안전 ▲출입통제 및 낙하물 방지 ▲작업자 보호 ▲공사장 환경 및 위생 ▲관리체계 및 기록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중산시범아파트는 1996년부터 안전등급 D등급의 노후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지반침하 ▲균형 ▲변형 발생 여부 등 구조적 안정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이날 진행한 안전점검을 포함, 4월 1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지역 내 65곳 건축물·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이어간다. 시설 유형별 특성에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이 12일부터 도내 중․고등학교 보건 교육과정 담당 교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거점학교 연합 권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보건교육 거점학교’는 학생 중심 보건교육을 실천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보건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학교다. 도교육청은 2025년 공모를 통해 모두 13개 학교를 선정했다. 또한 임태희 교육감 공약 사항인 ‘통합적 학생 건강지원’ 관련 정책으로, ‘경기도 학생 보건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지정․운영한다. 거점학교 필수 운영 과제는 ▲보건교육 관련 권역별 학교 밖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보건 수업 설계와 평가 방법 개발·공유 ▲수업 연구 및 공개 ▲보건교육 거점학교 간 연계 활동과 운영 성과 나눔 등이다. 이번 연수는 ▲(북부 권역) 6월 12일 일산양일중 ▲(남부권역) 6월 14일 성남동중, 6월 28일 용인 포곡중 ▲(서남부 권역) 7월 4일 안산 선부고에서 집합 연수로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보건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보건 수업 운영 ▲보건․간호과 선택교과 운영․평가 ▲보건동아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복지조정자를 추가 채용해 교육취약계층학생이 많은 지역 교육지원청에 우선 배치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2020년도부터 교육지원청에 배치돼있는 교육복지조정자 정원에 지속적으로 결원이 발생해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매년 교육복지 정책이 확대되고 내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시행에 따라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선도학교(44교), 시범교육지원청(12청)을 운영하면서 인력 충원 요구가 증가해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육복지조정자 결원 채용 및 저소득층 학생 수가 많은 교육지원청에 우선 배치하는 것으로 개편해 3개 교육지원청(구리남양주, 화성오산, 동두천양주)에 신규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화성·오산의 경우 젊은 층 유입으로 학생 수와 학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지역 내 교육격차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학생 맞춤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부족한 교육복지 전문인력 충원을 위해 도교육청 최초로 사회복지직 공무원 20명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모든 교육지원청에 교
(웹이코노미) 군포시는 시민들의 통신 복지 향상과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치 지역 확대 14개소(시립 경로당 10, 행정복지센터 3, 시립노인요양센터), 노후 장비 교체 5개소, 신호 미약 지역 개선 11개소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군포시 내 공공 와이파이 존은 총 305개소에 이르게 됐다. 특히 노인, 장애인 등 디지털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설치를 추진했으며 시민 불편 민원이 잦았던 신호 미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노후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여 와이파이 품질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와이파이에는 최신 무선통신 규격인 Wi-Fi 6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보다 10배 더 빠른 속도(최대 10Gbps)와 안정적인 연결 품질을 제공한다.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끊김 없이 원활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시민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와이
(웹이코노미) 군포시는 오는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제30회 환경의 날(주제: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기념하는 ‘2025년 군포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환경한마당을 통해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총 20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크로스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방향제/수세미 만들기, 환경그림책 전시, 분리배출 게임,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환경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시마당으로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포시청 중앙현관에서 ‘지구환경 사진 전시회’가 개최되어, 2025년 수도권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체험부스를 3개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는 친환경 비누(EM 비누)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