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가톨릭페이’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선착순 1만 명에게 가톨릭페이 머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톨릭페이’는 약 3만 2천여 명이 가입 사용 중인 천주교 공식 모바일 앱인 ‘가톨릭 하상’과 우리금융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연결한 간편 봉헌 서비스다. 천주교 신자들이 가톨릭페이로 봉헌하면 별도 신청 없이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가톨릭페이 서비스는 출시 후 1년 동안 1만 6천여 명이 가입해 4만 9천여 건의 봉헌이 이뤄졌다. 또한, 올해 들어 가톨릭페이를 통한 월평균 봉헌 건수가 9천 건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가톨릭페이 사용 빈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가톨릭페이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1만 명에게 가톨릭페이 머니 3천원이 지급되고, 기존 가톨릭페이 사용 고객이 추가로 충전하면 역시 선착순 1만 명에게 가톨릭페이 머니 2천원이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가톨릭페이를 신규 가입하고 충전까지 하면 최대 5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톨릭 하상’에서 ▷이벤트 확인 ▷이벤트 접속 ▷이벤트 응모를 선택한 다음, 가톨릭페이 가입 및 선불 충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을 실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인재양성’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꿈이 있는 청년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발자는 전문가 멘토와 함께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멘토링을 받는다. 또한, 개인별로 성장지원금을 제공 받아 자격증 취득, 공모 대회 참여 등의 구체적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갈 수 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참여자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1999년생부터 2006년생까지로 국내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사피엔스4.0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지원금 덕분에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다”며, “학업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었지만 멘토의 도움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 아동학대 우려 가정에 대한 학대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로 신고된 후 지방자치단체가 사례판단을 하기 전이거나 사례판단하여 아동학대까지는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한 때에도 향후 아동학대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을 20개 시․군․구에서 4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아동학대 대응체계에서 지자체는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것으로 판단된 아동 등을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하여 상담․교육․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반면, 학대 피해를 받지는 않았으나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지자체의 사례판단 이전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원은 다소 부족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시·군·구의 아동학대 판단 전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 및 가족 구성원, 아동학대에 이르지 않았으나 향후 아동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에 예방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정에 필요한 4가지 유형의 지원이
DX전문기업 LG CNS가 연세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DX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 CNS와 연세대는 1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언더우드관에서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신설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이사, 연세대 윤동섭 총장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연세대에 개설하는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를 통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DX 인재를 양성한다. 연세대 ‘지능형데이터·최적화’학과는 2024년 2학기부터 시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지원대상은 학부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다. LG CNS는 연세대와 함께 △물류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DX 전문가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LG CNS는 △데이터·AI △수학적최적화(Mathematical Optimization) △스마트물류 영역의 정예전문가들을 투입해 학과 수업과 운영을 지원한다. 연세대는 학과 커리큘럼 수립을 담당한다. 교육 과정에는 △데이터 분석 △수학적최적화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등이 포함된다. 석사 과정생들은 각 영역별 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9일 금융권 최초로 계열사 간 고객센터 연결이 가능한 ‘KB Link 서비스’를 오픈한다. ‘KB Link 서비스’란 고객이 특정 계열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는 도중 다른 계열사의 금융 서비스 문의가 필요할 경우 다시 전화할 필요없이 AI가 해당 계열사의 관련 상담원을 찾아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그동안은 고객이 은행과 카드 업무 상담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각각의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했으나, ‘KB Link 서비스’를 통해 이제는 단 한번의 전화로도 연계 상담이 가능해졌다.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에서 자동이체 관련 상담을 받던 고객이 KB국민카드의 결제 계좌 변경을 원한다면, 상담중인 상담사가 KB국민카드의 관련 업무 상담사를 바로 연결해줌으로써 고객이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KB Link 서비스’는 그룹 내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등 7개 계열사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KB Link 서비스는 최적의 상담원을 연결하는 과정에 AI가 활용된 것이 특징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중점점검 대상은 자연재해 우려 지역,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최근 재난발생 유형시설 등 총 49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구조적 결함과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개선함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지역건축사, 각종 기술사협회, 안전관리자문단 등의 협조로 건축, 토목, 소방, 가스, 기계 등 137명의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했다. 점검은 전문가와 유관기관, 공무원이 합동으로 안전관리 대책수립․운영실태 및 유사 시 협조체계와 같은 소프트웨어 요인과 구조물의 손상, 시설물의 안전기준 등 하드웨어적인 요인을 점검하는 동시에 불합리한 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통해 위험요인을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점검결과를 공개하여 시설물 관리자의 주도적 시
기아가 ‘2024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또 한 번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는 1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된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지인 ‘오토 앤드 디자인(Auto&Design)’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부문은 ▲콘셉트 카(Concept Cars) ▲양산차(Production Cars)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등 3개로 기아는 이 중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에서 함께 후보로 올라온 BMW, 도요타, 쿠프라, 로터스 등을 제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
(웹이코노미)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
(웹이코노미)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달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2회(3월 27일, 4월 17일) 개최하여 1,846건을 심의하고, 총 1,432건에 대하여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139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하여 요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223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다. 상정안건(1,846건) 중 이의신청은 총 114건으로, 그 중 62건은 요건 충족여부가 추가로 확인되어 전세사기피해자 및 피해자등으로 재의결됐다. 그간 위원회에서 최종 의결한 전세사기피해자등 가결 건은 총 15,433건(누계),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요청 가결 건은 총 807건(누계)으로, 결정된 피해자등에게는 주거, 금융, 법적 절차 등 총 9,303건(누계)을 지원하고 있다. 불인정 통보를 받았거나 전세사기피해자등(특별법 2조4호나목・다목)으로 결정된 임차인은 이의신청이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기각된 경우에도 향후 사정변경 시 재신청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고, 위원회 의결을 거쳐 피해자로 결정된 자는 주택도시보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신임 대표 체제 하에 ‘글로벌엑스 2.0 시대’를 본격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언 오코너(Ryan O’Connor)는 지난 8일 글로벌엑스 신임 대표이사(CEO)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라이언 오코너는 골드만삭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 등 미국 ETF 시장에서 17년 이상 근무해 온 ETF 전문가로서 지난 2월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2008년 3월 설립된 글로벌엑스는 그동안 다양한 혁신 상품들을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서 혁신적 ETF의 선두주자로 성장했다. 2024년 4월 11일 기준 총 운용자산(AUM) 65조원($47.19bn)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말 56조원($40.72bn)에서 약 4개월만에 약 8.9조원($6.46bn)이 증가하는 등 성장세는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라이언 오코너 체제가 출범하며 글로벌엑스는 미국 ETF 시장 진출 15년만에 ‘혁신적 ETF의 선두주자’에서 나아가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리더쉽 개편을 단행하며 재무 책임자인 에릭 올슨(Eric Ols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 경찰서에서는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과 함께 각종 지원 연계 및 안전 조치 관리 등 실질적 보호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보호 지원 대상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들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생활, 의료, 주거 비용 지원과 함께 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등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관 211개소에서 담당하고 있는 취약계층 1,70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상황에 따라 생계, 의료, 교육 비용 등 총 2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 제조융합 SW개발 및 실증' 공모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창원특례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준비하여 선정된 공모사업은 5년간 총액 493.4억원(국비 3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창원국가산단의 금속‧제조‧가공 등 뿌리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4개 분야(CNC, 단조 가공, 사출‧조립, 프레스)에서 실증을 통한 SW개발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창원국가산단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기업 내 설비와 제품을 첨단 IT 신기술인 디지털트윈(Digital Twin)으로 가상화하여 최상의 인력 및 설비 배치를 사전에 구현할 수 있어 공장의 신설 또는 증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제품 생산 공정에서도 설계부터 최종 생산까지 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사전에 진단하고 최상의 제품 생산을 위한 다양한 가상시운전을 통해 제품 원가절감과 기업경쟁력을 한단계 높힐 수 있게 되어 창원국가산단 내 업체들이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으로 완성되는 플랫폼은 그동안 글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였다.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유로쿠치나는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가구 전시회로, 주방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디자인은 어디로 진화하는가(Where Design Evolves?)'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팬데믹 이전 수준에 가까운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하며 혁신 가전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Rho Fiera)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다. 대화면 디스플레이 탑재한 AI 가전으로 새로운 주방 제시 AI가 가전·가구 생태계에 빠르게 스며드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AI 기술이 접목된 주방 혁신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하고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들을 통해 새로운 주방의 모습을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대구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이 4월 20일오후 2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가 문화·축제의 장을 상시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로서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 홍보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올해 주요 어울림마당 행사는 ▶4월 개막식, ▶5월 청소년문화축제, 성년의 날 기념식, ▶8월 세계청소년의 날, ▶10월 행복페스티벌 등 총 8번의 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2·28기념중앙공원에서의 개막식 이후 5월부터는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됨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막식의 슬로건은 ‘개화:꿈을 꽃 피우다’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꿈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세리머니 등으로 꾸며지며, ‘바다유리 키링만
(웹이코노미) “이번 주말, 강서구가 여러분을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 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에 풍성하게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대와 푸드트럭존에서 오후 3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어진다. 비눗방울을 이용한 ‘매직 버블쇼’부터 인디밴드(온도, 일루와 밴드 등)의 공연, 구립극단 ‘비상’의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 등이 두 구역에서 동시에 진행돼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는 ‘빛 체험존’과 ‘추억 체험존’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빛 체험존’에서는 LED 공방, 야광 페인팅 등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