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월 29일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는 베트남 이주민 공동체 조직으로, 한국 내 교류 촉진과 커뮤니티 활성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과 교민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경제교육 ▲문화교류 확대 ▲다문화 가정 지원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금융 포용성 강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최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체류 환경 조성과 건전한 금융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을 위해 의정부, 안산, 김해 등 16개 영업점에서 일요 영업을 운영 중이며, 16개 언어 지원이 가능한 특화 앱 ‘하나 EZ’를 통해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해외 진출 엔지니어링 기업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이나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를 발행하면, 신한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입찰보증·계약이행보증·하자보증 등 각종 보증서를 발급해 현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해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외에도 SGI서울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2일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신보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가입 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퇴직연금 제도 도입,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 IPS 작성, 맞춤형 연금관리 등 컨설팅도 병행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을 주저하는 중소기업의 재무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금시장을 선도하는 퇴직연금사업자로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 3월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4월부터는 전문가가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하나 MP 구독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웹이코노미) 전남소방본부가 20일 16시 지휘작전실에서 22개 시·군 소방서장들과 집중호우 관련 재난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용철 본부장은 21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전남소방은 20일 18시 부터 23개 소방서(특수대응단 포함)에 소방서장 정위치 근무와 소방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철저한 상황관리에 나선다. 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소방서별 하천 범람, 산사태 그리고 대규모 공사장 등 인명 피해가 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최용철 본부장은 "전남 전역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되고 있다"며"집중호우 현장에서 인명구조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임춘택 교수 연구팀이 오션스바이오㈜와 공동으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반의 동적 빔포밍 안테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BLE 기술은 산업과 가전 분야에서 널리 사용돼 왔지만, 인체이식형 전자약에 적용된 것은 국내 최초다. 연구팀은 이식형 미주신경자극기(VNS)에 소형 위상배열 안테나(PAA)를 적용하고, BLE 통신 모듈과 디지털 위상 제어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무선 신경자극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기존 VNS 장치는 환자의 자세나 위치 변화로 통신이 자주 끊기는 문제가 있었으며, 이는 체내 안테나와 송신기 간 정렬이 어긋나 수신 전력이 급격히 줄어드는 데서 비롯됐다. 하지만 전자파에 대한 인체 안전 기준으로 송신 전력을 임의로 높일 수 없어, 실시간 신경자극이 어려웠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2.45GHz BLE 주파수 대역에서 디지털 빔 조향이 가능한 위상배열 안테나를 개발해, 환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빔의 방향과 세기를 조절하는 ‘동적 빔포밍’ 기술을 구현했다. 기존 기술과 달리 단 하나의 위상변환기로도 작동할 수 있어 소형화에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17일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충남 서산에 위치한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찾았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의 방문에 대해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 불황 속에서 핵심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술력 강화와 안전 중심의 경영 철학을 강조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현장 근무 임직원들에게 “전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격한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로 소재∙에너지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경영환경에 직면해 있다”며, “원가절감과 공장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혼신의 노력과 동시에 끊임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가능성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에게 힘을 실었다. 대산공장은 약 330만㎡(100만 평) 규모로, 원유 정제설비부터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과 연구소까지 단일 부지 내에 집약된 종합 석유화학 콤플렉스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구조로, 공정 효율성과 연구개발(R&D) 협업 시너지를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김 회장은 홍보관을 시작으로 주요 생산설비와 디지털 방재
[웹이코노미 고양시청] 김영섭 기자 = 마이스(MICE) 전문지역인 고양시가 지난 6년간 킨텍스를 중심으로 현대백화점, 원마운트, 소노캄호텔 등 집적시설과 연계해 최적의 마이스 인프라와 국제 경쟁력을 확보했다. 고양시는 23일 배포 자료에서 "작년 국제회의 포함 2,400여 건의 마이스 행사를 개최했다"며 "글로벌 목적지 지속가능성 지수(GDS-I) 평가에서 2년 연속 아태지역 1위, 세계 14위를 달성하며 마이스 지속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시, 숙박, 교통이 결합된 마이스 거점을 조성하고 주변 개발과 연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마이스 수도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에 5.2억 원 투입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5억 2천만 원을 활용해 킨텍스 일대 집적시설과 연대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인다. 킨텍스 제3전시장 및 숙박, 교통 기반시설 건립에 이어 마이스 전담조직도 새롭게 개편해 대형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고양시는 2019년부터 킨텍스와 그 지원 부지, 고양관광특구 일부 등 약 210만㎡의 국제회의복합지구
(웹이코노미)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합천황강·합천연호 로타리 클럽의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클럽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낭독, 이임사, 총재치사, 휘장 및 클럽기 전달, 취임사, 공로패 및 재임기념패 전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합천클럽 황동명 회장과 황강클럽 정준섭 회장, 연호클럽 허미영 회장에게는 회원 일동의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신임회장에는 합천클럽 허원회 회장, 합천황강클럽 박재영 회장, 합천연호클럽 서해영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합천클럽 허원회 신임회장은 “함께 나누며 생활 속에서 봉사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며, “회원간 화합과 봉사사업에 역점을 두고 회원분들의 마음을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항상 내 주변과 세계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에 앞장 서 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3일 배포 자료에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며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삼성물산은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삼성물산은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에 대해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했다"면서, "약 3천여 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LH 조명기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거실등, 침실등 등 단위세대 7종과 계단실센서등, 출입구 조명등 등 공용부 7종 등 총 14종이다. 참가 자격은 해당 조명기구의 ‘직접생산증명서’와 ‘KS 인증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으로, 최대 2개 업체까지 공동 응모할 수 있다. 접수 일정은 1차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2차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9월 말 총 6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입상 업체는 세대 수에 따라 LH 공동주택 조명기구 납품권이 부여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조명기구를 발굴함으로써 공동주택 주거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작품으로, 오는 23일 오후 4시까지 총 72시간 동안 스팀을 통해 운영된다. 테스트 참여자는 소드맨, 버서커, 레인저 등 3종의 클래스를 선택해 전투 콘텐츠와 채집, 낚시, 제작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필드 보스’, ‘현상수배’, ‘파티 플레이 던전’, ‘1대1 보스전’ 등 핵심 콘텐츠와 함께 첫 번째 월드 지역을 탐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테스트 시작 이후에도 테스터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공식 페이지와 개별 이메일을 통해 안내된다. 이와 함께 CBT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카 PC방의 ‘크래프트박스’ 및 ‘피카플레이 앱’을 통해 선착순 3,000명에게 체험 코드가 배포되며, 제로백 PC방에서는 7,000명을 대상으로 별도 설치 없이 고사양 PC를 활용한 체험이 가능하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오픈월드, 시간 조작 기술 ‘크로노텍터’, 다크 판타
여수시의회(의장 백인숙 의원)가 지난 16일 열린 제24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복지, 교통안전, 환경,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을 대거 가결했다. 18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들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책 실효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00세 어르신에 장수축하물품 지급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이 대표 발의한 ‘여수시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은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50만 원 이내의 축하물품을 1회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수시에 1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고령자가 대상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이미경 의원은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은 우리 사회의 자랑이자 살아 있는 역사”라며 “이번 조례가 장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대주택 주민의 권리 보장 강화 김행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림·여서·문수)은 ‘여수시 임대주택 임차인대표회의 구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임차인의 발언권과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20세대 이상 임대 공동주택에 적용되며, 시장과 임대사업자의 책무도 명확히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19일,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6개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자 의무사항 안내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생활폐기물 수거 협조 △산업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2026~2027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원가계산 산정 시 건의사항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정운 환경산림국장은 “우기와 폭염 속에서도 환경지킴이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대행업체 청소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청정 거제의 이미지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20일 무안복합문화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교육과 디지털 성범죄·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합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흥군, 신안군, 무안군이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및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건강한 성의식과 자기 결정권 ▲디지털 환경에서의 성범죄 유형과 대응 방안 ▲성폭력의 정의 및 피해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참여형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현실적으로 겪을 수 있는 위험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지금까지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됐고,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 잘 보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 의식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3일 신작 ‘미니언100’의 주요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미니언100’은 여러 캐릭터를 소환시켜 스테이지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적 군단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도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한 로그라이트 장르로 7월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일러스트에는 게임 플레이 중심축인 ‘소환사’, 전투의 핵심 유닛 ‘미니언’, 전략의 다양성을 더하는 ‘챔피언’ 등 세 가지 캐릭터군의 매력이 집약돼 있다. 컴투스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