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자회사 GLN 인터내셔널(대표 이석, 이하 GLN)은 해외여행 손님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태국 전역 현금인출기(ATM)에서 사용 가능한 ‘QR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GLN은 지난 2021년 7월 설립 이후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ATM 출금, 해외송금, 유학생 등록금 납부 등 다양한 해외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은 태국 전역에 설치된 9,000여 개 SCB은행(Siam Commercial Bank) ATM에서 실물 카드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현지 통화를 인출할 수 있다. 특히, GLN의 ‘QR 출금’ 서비스는 기존 신용·체크카드 출금 대비 50% 이상 저렴한 수수료(건당 85THB, 약 3,600원)가 적용되기 때문에 필요한 현금을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시간 환율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이석 GLN 인터내셔널 대표는 “태국 시장에서는 이미 GLN의 ‘QR 결제’ 서비스가 상용화 되어 있어 이번 ‘QR 출금’ 도입으로 GLN 사용자들의 금융 편의성이 한층 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LN은 해외여행 손님을 위한 글로벌 결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5)’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파이낸스지(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통산 24회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무역금융 분야의 시장 지배력과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글로벌파이낸스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무역금융 거래 규모,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혁신기술도입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특히, 혁신기술과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의 글로벌 무역금융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입증한 결과다”며, “수출입 업무의 디지털화, 블록체인 도입, AI 기반 솔루션을 통한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를 바탕으로 수출입 업체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차기(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후보자 접수 결과, 오화경 현 중앙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 및 인터뷰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오는 21일 추천한다. 이어 이달 31일 정기총회를 열어 저축은행 대표들의 투표로 차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7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로컬브릿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관하는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신한금융이 후속으로 지원하는 협력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부터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신한 아껴요’를 통해 조성한 기금 20억원을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 ▲노후설비 교체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등 친환경 활성화 및 지역 성장자금으로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는 춘천 약사천, 충주 관아골 등 10개 생활권에서 160여개 특화사업 운영을 지원해 약 13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58억원 가량의 매출을 창출했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장 및 주민공용시설에 고효율 냉난방기기 설치를 지원해 연간 7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경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속초시 아바이마을 등 새롭게 선정된 10개 생활권 내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지역별 4천만원) ▲에너지 비용 부담 경감(지역별 5천만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귀포시 한 당구클럽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당구협회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당구협회 선수들은 그린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선수들과 경기를 하며 원포인트 레슨과 당구용품 등을 지원받았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당구 재능기부 활동이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테니스·소프트테니스 , 프로당구, 프로골프 등 스포츠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Equity-Linked Deposit) 25-1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수익Ⅰ・Ⅱ형' 2종으로 구성됐다.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0% 이하 상승,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10% 이상 ~ 10% 이하 변동할 경우로 구성, 두 상품은 개인(법인) 연 2.2 ~ 5.0%(연 2.1 ~ 4.9%) 수익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7~25일이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에 지수연동예금은 원금 보장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이종휘)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율과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세리·이인용 온율 공동 이사장,이종휘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 다문화가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16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올해 시장 전망을 담은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가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로 꼽혔다. 다시 말해, 가계부채 관리와 주택공급 등 정부 정책이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KB금융은 '2025 KB 부동산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던 주택시장이 올해는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과정에서 선호도에 따른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대출 규제와 공급정책 구체화 등 정부 정책 방향이 주택시장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주택시장의 7대 이슈로 ▲주택시장 불안의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는 공급물량,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비수도권 주택시장 반등 가능성, ▲2025년 주택시장의 핵심 변수인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 ▲서민의 주된 주거 수단인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 가능성, ▲우려와 기대 속에 본궤도에 오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주택 경기 판단의 바로미터인 서울 아파트 시장,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전세시장의 불안 요인을 선정했다. '2025 KB 부동산 보고서'는 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비대면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은행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프로젝트 FIRST'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영업점 환경 고도화 ▲마케팅‧데이터 허브 구축 등 정보기술(IT) 인프라의 세대교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던 하나은행의 1단계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 구축 사업인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에 이은 2단계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손님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의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재구축을 포함한 핵심 사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6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 등 3대 방향성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 개선, 실시간 우대금리 조건 제안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거래 시작부터 상품 추천 및 가입까지 끊김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손님 경험 강화'를 추진한다. 동시에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기업뱅킹 및 마케팅 플랫폼의 디지털 전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3일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김진호)와 ‘중소병원 소방시설 설치 등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과 송성주 KB국민은행 SME추진부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련 시행령 개정에 따라 중∙소규모 의료시설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했고, 이에 따라 병원의 소방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원병원에 ▲여신한도 ▲금리 등 대출 조건을 우대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호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정적인 부담으로 스프링클러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병원들이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병원이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이달 12~13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해외진출 준비 사업자를 위해 ‘신한 SOHO사관학교 고급과정 2기’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기존 단일과정으로 운영해오던 신한 SOHO사관학교 교육과정을 초·중·고급과정으로 개편하고 성장단계 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초급과정은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전환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수강할 수 있게 했다. 중·고급과정은 교육생을 선발해 사업운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대면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고급과정은 기존 신한 SOHO사관학교 수료생 중 30명을 선발했다. ▲기업세무/회계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트럼프2기 행정부 출범과 해외시장분석 ▲가맹본사 프랜차이즈 협약 프로세스 등 최근 사회적 변화들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가로 도약을 준비하는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주제들로 이번 고급과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는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소상공인과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백설기데이는 201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이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누며 쌀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년 지정하여 실시하는 기념일이다.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귀리우유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운동을 펼쳤다.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홍현주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범 본부장은 “백설기데이를 맞아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며 건강하고 의미있는 기념일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쌀 관심도 제고 및 소비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아이엠뱅크, 행장 황병우)는 지난 14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과 함께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보훈 문화제에 사용될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보훈 가족 지원사업 및 보훈 문화 확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우 행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보훈문화가 확산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분들이 더욱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5개 농가로부터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외부사업 인증실적, KOC, Korean Offset Credit)' 2886톤을 구매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업부문 탄소배출권'은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체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감축실적을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4년부터 농업인의 감축실적 인증 비용을 지원하고 1419톤의 배출권을 구입해왔다. 이 배출권은 향후 온실가스목표관리제 개편 시 배출허용량을 상쇄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농업인의 소득 확대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저탄소경제 전환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업무용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 유휴공간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승강기에 회생제동장치 설치 등을 진행하고, ESG 우수기업에 대해 대출 우대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 B센터’를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처음으로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B센터는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기술 실증 및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규제 완화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사업연계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디노랩 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역에 소재한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됐다. 우리금융,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관계자 및 ‘디노랩 부산 1기’ 선정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이번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기업은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뉴아이 △블로코엑스와이지 △비댁스 △크로스허브 △라이브엑스 △데브디 △에이엠매니지먼트 등 모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