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는 6월 6일 금요일 오후 6시, 완도 장보고 공원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온라인 참석자 9명을 포함해 총 33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 변화하는 대내외 정세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제21기 자문위원 워크숍을 병행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 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 계획되어 있는 협의회의 평화통일 사업을 잘 갈무리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부산 북구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과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는 주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주차 관련 민원 예방을 위해 ‘주차안심번호판’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실제 전화번호 대신 가상 안심번호를 활용해 주차된 차량 소유자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주차로 인한 분쟁 등을 예방 할 수 있다. 차량 소유주는 주차안심번호판을 배부받은 후,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안내된 방법에 따라 QR코드를 등록하고 차량에 부착하면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비상시, 타인이 주차안심번호판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0505’로 시작되는 임시 안심번호를 통해 차량 소유자에게 전화 또는 문자 발신이 가능하다. 실제 번호는 노출되지 않아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며, 필요한 연락은 원활히 취할 수 있는 구조다. 배부 대상은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차량 소유자로,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6월 9일부터 선착순 배부되며, 세대당 1매 한정, 총 1,600매가 준비돼 있다. 신청은 안심주차번호판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는 향후 주민 수요를 반영해 추가 제작도 검토할 계획이다. &n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가 영어 회화 실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은 기수별 2개월 과정으로, 연간 5기(3, 5, 7, 9, 11월 개강)로 운영된다. 강서구는 6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3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은 ‘강서구 화상영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 1명과 학습자 3명이 한 조로 구성되는 소그룹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 90분 수업을 주 2회 또는 3회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강생의 실력에 맞는 반이 배정된다. 강사진은 모두 TESOL 자격을 갖춘 원어민 강사로, 수강생이 직접 원어민과 소통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료는 1인당 76,000원, 교재비는 22,800원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한부모 가정 등은 수강료와 교재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하고,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2(덕천·만덕))이 공동발의한 '부산광역시 인공지능행정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0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고,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AI 기반 업무체계 도입을 통한 효율적 행정 운영, ▲시장에게 인공지능행정 관련 제도 발굴과 기술 도입의 책무 부여, ▲매년 인공지능행정 추진계획 수립 및 정책결정 지원 AI시스템 개발 가능, ▲공무원 대상 AI 이해 및 실무활용 교육훈련 의무화, ▲인공지능행정 정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 규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은 행정 운영 방식 전반에 걸쳐 빠른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정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의원(북구3,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우수식품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6월 10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본 조례 개정안은 축산물가공품을 부산우수식품 인증 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지역 내 축산물가공업체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우수식품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조례에는 ▲ ‘식품’ 정의에 축산물가공품을 명시 ▲ 기존에 축산물에만 적용되던 인증신청 단서 조항 삭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축산물가공업소에서 생산한 제품도 우수식품 인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식품업체가 인증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이종진 의원은 “이번 개정을 계기로 축산물가공업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인증제도에 참여하게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이 의원은 “부산시가 지역 식품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정비한 만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민간위탁 사무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민간위탁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6월 10일 열린 제329회 정례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위탁 사무가 장기화되거나 예산이 변화하는 경우, 시의회의 심의 및 통제 기능을 보다 명확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민간위탁 제도의 효율성과 전문성은 중요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공공성과 책임성 확보 또한 필수”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예산이 투입되는 위탁사무에 대한 시의회의 실질적인 견제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조례는 위탁사무가 △전액 국비사업이거나 △연간 위탁금액이 3억 원 이하일 경우, 재계약 시 시의회 동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행정의 효율성을 위한 조치지만, 일부 민간위탁 사무가 시의회의 심의 없이 장기간 반복되거나 예산이 대폭 증가해도 별도 심의 없이 진행되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실제로 지난 5월 제327회 임시회에서는, 관광마이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성현달 의원(남구3, 국민의힘)은 제329회 정례회에서 감염취약시설 교육체계 구축 사업이 본예산이 아닌 추경으로 편성된 점을 지적하고, 감염관리 인증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본 사업은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컨설팅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것으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신규 반영됐다. 해당 사업은 감염관리 우수기관 인증제의 시범 운영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인증을 희망하는 시설에 대한 교육·컨설팅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이어 성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감염병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고, 감염관리 체계는 평상시부터 체계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는 점을 사회 전체가 절감했다”며, “이번 사업은 일회성 대응이 아닌 장기적 전략으로 추진되어야 하므로 추경이 아닌 본예산 편성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발의된 감염관리 인증제 조례와 관련하여, 성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올 하반기 시범사업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염취약시설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컨설팅 및 자문이 필수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남구는 2025년 6월 9일 오후 2시, 남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책걸상 지원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나만의 공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자기주도 학습의 기초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식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과 남구청 실무진이 참석하여 지원 물품의 의미를 나누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10세트의 책걸상은 이번 달 안에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남구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학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 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책걸상 지원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희망을 심어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9일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릴레이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자치구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부산광역시 영도구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유휴 재산의 전략적 활용과 지방세 지원 방향’에 대해 허원제 한국지방세연구원 지방세제연구실장이 발제하였으며, 최원구 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다. 토론자로는 김보영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연구위원, 박충훈 부산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양준모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이종남 부산광역시 영도구 세무과장, 정종필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최병호 부산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빈집 정비를 위한 지방세제 개선 방안으로 철거를 유도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및 미정비 빈집에 대한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부과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학술 세미나를 계기로 빈집 철거에 따른 합리적인 지방세제 개선안을 중앙에 건의하여 빈집으로 인한 심각한 인구 유출, 지역 슬럼화 등의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주거 독립을 돕기 위해‘2025년 영도구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발굴한 정책 제안을 토대로 청년기금 이자를 활용하여 올해 새롭게 시행되며, 프로그램은 주거 독립을 위한 교육과 1:1 전문가 상담으로 구성된다. 주거 교육은 부동산 매물 확인법, 계약서 작성법, 셀프 인테리어, 주거 위기 사례 및 예방, 금융 상식 등 청년 주거 독립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주 목요일 저녁 영도구 청년활동공간 다이룸(영도구 번영길 8, 3층)에서 총 8회 운영된다. 또한 변호사‧법무사‧세무사 등 주거 관련 전문가들과의 1:1 맞춤 상담도 제공되며, 상담은 7월부터 12월까지 신청자별 상황에 맞춰 대면(방문) 또는 비대면(유선)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교육 20명, 전문가 상담 총 30명 내외로 18세부터 39세까지 영도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
(웹이코노미)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10일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올바른 약 복용 습관을 위한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부산시약사회와 연계하여 실시되며, 부산시약사회의 전문 약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 부작용 예방, 보관 및 폐기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제공하여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영도구보건소는 6월 중 마을건강센터를 순회하며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 리모컨 전등 설치 및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밝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에는 동구청년연합회(회장 김진철)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사전에 각 동별로 추천된 100여 세대의 가정을 방문해 노후된 전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진철 동구청년연합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청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감사하고 봉사활동 간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은 7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전이수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중한 사람에게 그림으로 전하는 마음의 편지’를 주제로 전이수 작가의 원화 80여 점과 자필 글귀가 함께 구성된 감성 페어링 전시로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은 성인 관람료(13,000원) 등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6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네이버,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한다. 전이수 작가는 전시 개막일인 7월 11일 전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이수 작가는 2016년, 8세의 나이로 첫 그림책 『꼬마악어 타코』를 출간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영재발굴단'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올해로 작가 활동 10주년을 맞는다. 지금까지 18권의 도서와 그림책을 출간했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시를 열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주의 자연 속에서 성장한 그는 자연 보호, 차별과 편견, 가족 간의 사랑, 연대와 위로 등 삶의 본질을 담은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기장군 차성아트홀에서 어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아동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동극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미취학 아동 1,000여명이 관람했다. 극 중 주인공인 피터팬이 아이들의 손을 씻지 못하게 해 아프게 한 후쿠선장을 혼내주는 내용으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풀어냈다. 또한, 올바른 6단계 손씻기 방법을 노래와 율동으로 익히는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만으로도 많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특히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씻기는 셀프백신으로 언급될 만큼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올바른 손씻기 실천만으로도 호흡기 질환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을 50%~7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오는 6월 23일부터 군민 평생학습의 요람인 ‘2025년 제2기 기장군민대학·기장군민어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장군민대학은 일반과정, 인문과정, 5060 신중년 과정으로 나누어 34개 강좌가 운영된다. ▲친환경 우리집 홈카페 클래스 ▲나홀로 민사소송하기 ▲노벨문학상 수상작과 함께 여름날을 걷다 등 다양한 취미·교양, 인문, 자격증 과정과 함께, 5060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름다운 한국전통민화 ▲도슨트교육사(자격증반)’등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가 마련됐다. 기장군민어학당은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수준별 어학 과정 및 모바일화상(전화) 강좌 등 43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이번 군민어학당 프로그램에는 프랑스어 입문 과정이 신규 개설됐으며, ▲아이를 가진 부모를 위한 ‘엄마표 영어 첫걸음’,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인 ▲영어 비즈니스 메일 ▲영어 표현의 사소한 차이 ▲오해없이 소통하기 등 특별강좌가 개설돼 수강자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6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20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