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울산 중구청(구청장 김영길), 푸르니보육지원재단(대표 박진재)과 함께 8월 23일(금) 울산 중구 약사동 ‘우리함께어린이집·약사다목적체육관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울산 중구 지역 어린이집 개원은 재단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원한 세 번째 어린이집으로, 발달 지연 및 경계성 아동의 보육 수요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취약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한 첫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노후화된 어린이집 시설을 신·개축하여, 올해 1월 충남 논산의 ‘양촌 어린이집’에 이어, 2월에는 광주 북구의 ‘문화 어린이집’ 개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울산 어린이집 역시 친환경 자재와 고효율 에너지 단열재 등을 사용하여 장애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맞춤형 놀이와 학습을 받도록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1,177㎡,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우리함께어린이집, 2층은 약사다목적체육관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집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으로 보육실과 교사실, 운동치료실, 언어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토스뱅크(대표 이은미)와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이 금융권 최초로 두 은행이 함께 고객들에게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함께대출을 선보인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의 강점이 결합된 고객 지향 상생모델이다. 고객들은 한층 높아진 접근성과 금리 혜택으로 대출 서비스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토스뱅크가 광주은행과 함께 준비한 함께대출은 급여소득자가 대상인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도는 최대 2억 원, 금리는 최저 연 4.87%(2024년 8월 27일 기준)이다.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판매 중인 신용대출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와 한도를 갖췄다. 앞서 함께대출은 공동대출이라는 이름으로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쳤다. 올 6월 금융위 정례회의를 통해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뒤 고객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상품명으로 이날 출시됐다. 은행은 보다 정교한 대출심사 및 신용평가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적정성을 갖춘 대출 금리와 한도로 더 나은 혜택과 선택권을 제공받는다. 대출 실행시 두 은행의 신용평가모형에 기반해 다각도 평가가 이뤄지면서 높은 정확성에 기초해 적정 금리가 안내되기 때문이다. 두 은행이 갖춘 강점은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인다. 함께대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을 이용중인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자 2백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4천7백여명의 자영업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 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 정기헌 박사가 금리와 경제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사는 전략이다’의 저자 김유진 작가가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증대 20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전략을 강의했다. 이번 ‘성공 두드림 세미나’에서는 신한은행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종합지원상담 현장 부스도 운영했다. 신한은행은 자영업자들에게 유용한 금융상품을 안내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은 보증 및 컨설
하나손해보험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보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자 ‘2024년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활동 기간 동안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서비스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공고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지원 가능하며, 최대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 지원자격은 장기보험에 대한 불편사항을 집중 분석하기 위해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상품을 가입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평가단은 9월~10월 사이 활동 기간 내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2024년도 주요 활동 내용은 신규가입·계약변경·보험금청구 등 보험 거래 전반을 체험하고 만족도를 평가할 예정이며, 2024년 ‘보이는 TM 보험가입서비스’ 오픈 후 서비스 만족도와 장기보험 신상품에 대한 만족도 등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제안 평가단을 위해 우수제안 시상 제도가 있다고 한다.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는 “평가단이 제기하는 불편사항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작은 개선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7일 ‘KDB NextONE 부산’에서 전국 8개 지역본부 및 해양산업금융본부 본부장과 60여개 영업점 점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영업점 점포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접 투·융자-플랫폼-재간접펀드로 이어지는 동남권 벤처생태계 3축 지원체계 구축 및 KDB Smart Ocean Infra & Shipping(SOI & SOS) Fund를 통한 친환경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 등 산업은행의 지역경제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영업점 업무추진 전략 등이 논의되었다. 산업은행은 국가 경제 재도약을 위한 효과적 지역성장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2월 조직개편을 통해 국내 지점과 해양산업 금융지원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했다. 동남권 산업구조의 저탄소화, 혁신․벤처생태계 조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 지역경제 성장을 촉진할 투․융자 복합금융 업무 강화를 위해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아울러, 부산에 위치한 해양산업금융본부 내에 해양산업금융2실을 신설하여 중소․중견 해운사의 친환경·스마트 선대전환을 지원하는 등 해양특화 금융서비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은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4년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이라는 취지를 바탕으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인 9월 4일에는 ‘주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대표 애널리스트인 서상영 상무가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두 번째 회차는 9월 11일에 진행되며,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9월 자산배분전략 및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에 대해서 고객자산배분팀 서대일 팀장이 진행 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는 9월 25일에 진행되는데 Tax&컨설팅팀 이은하 팀장이 ‘2024 VIP 절세전략’을 주제로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절세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진성국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다양한 컨텐츠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고객수익률 제고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주WM 2층 세미나홀에서
LH는 오는 9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토지주택박물관의 대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 주제는 “다양성의 세계, 동남아시아”로, 우리와 가깝지만 낯설었던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강의는 오는 9월 24일(화)부터 8주간 진행된다. 주차별 강의 주제는 △동남아시아 문화사(1강) △동남아시아 상업의 역사와 화교(2강) △문화교류가 빚어낸 동남아 도자이야기(3강) △태국의 역사, 언어와 문화(4강) △문화유산에 담긴 동남아시아 이야기(5강) △동남아시아 불교와 불교미술(6강) △태국의 음식, 예술, 한류, 다문화세계(7강) △한-태 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8강) 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9월 2일(월) 오전 9시부터 4일(수)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일반 시민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인원이 모집정원을 초과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9월 5일에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학기 일정은 9월 24일 개강 후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3시간 예정)에 강의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4만 원이다. 아울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한 태권도선수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참가선수 출신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태권도는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 4강 이상에 진출하는 걸출한 성과를 냈다. 박태준, 김유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세웠고 이다빈 선수는 동메달을 따냈다. 서건우 선수는 아쉽게 메달을 놓쳤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로 박수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지난 6월부터 대한태권도협회 공식 파트너사로 유소년 및 국가대표팀 육성, 시범공연단 지원 등 태권도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및 비인기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스포츠 발전을 위해 사격단과 알토스배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역도, 레슬링, 테니스, 바둑, 씨름 등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뱅크’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버스’ 신규 가입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머니버스’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각 금융회사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연결해 총자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분석을 통해 상품 추천까지 해주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이다. 다른 금융회사들의 상품을 포함해 정보를 제공하는 ‘금융상품 비교’, 금융·공모주·청약 일정 등 자산 증식과 연계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캘린더’ 등 특화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머니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 GS25 편의점 1천원 쿠폰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 후 최초 자산연결 등록까지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머니버스 서비스를 통해 금융자산을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30대 맛집 할인에 이어 신한카드가 또 한번 제주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제주도 관광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대회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고 특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LPGA 경기가 진행되는 제주도 명문 골프장 3곳에서 라운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KLPGA 제주 코스 투어’는 18홀 골프 라운드 3회, 숙박 2박을 포함해 총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엘리시안 제주 파인(Pine) & 레이크(Lake) 코스 ▲롯데스카이힐 스카이(Sky) & 오션(Ocean) 코스 ▲블랙스톤 제주 이스트(East) & 사우스(South) 코스에서 18홀 게임을 각 1회씩 즐길 수 있다. 선택하는 객실, 인원 수, 일정에 따라 ▲엘리시안 제주콘도 패키지 57만 5,800원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 아트빌라스 패키지 75만 5,800원부터 ▲블랙스톤 제주호텔 패키지 59만 5,800원부터 차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함께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대학교 15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대학생 건강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아침밥 먹기·충남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임경호 공주대학교총장과 충남 관내 대학교 학생처장 14명이 참석하여 대학생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지역 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도정한 쌀 430톤이 30% 할인된 가격으로 15개 대학교 구내식당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충청남도는 총 10억여 원을 공동으로 투입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 대학에서는 재학생들에게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쌀 소비 확산을 위한 동아리활동, 학보 게재, SNS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들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대학생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비기반 확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 제작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식품 키트와 환절기 대비 전기방석 등 생필품이 담긴 후원물품 33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물품은 신한라이프가 ‘사랑잇는전화’로 수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잇는전화’는 신한라이프 콜센터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난 2011년부터 독거 어르신들과 일대일 매칭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확인할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따뜻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공급망 관리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를 이용 중인 판매기업들의 초기 생산자금 지원을 위한 대출상품인‘원비즈 데이터론’을 26일 출시했다. 기존 결제성 상품은 판매기업이 구매기업과 발주계약을 체결하고 물품을 납품한 뒤 세금계산서가 발급되면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는 형태였다. ‘원비즈 데이터론’은 물품을 납품하기 전 생산 단계에서 자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원비즈플라자 발주데이터를 기반으로 채권 양도 없이 더 빠르게 소요자금을 지원하는 특화 상품이다. 이 상품은‘원비즈플라자’를 이용하는 구매기업이 추천한 판매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억원 이내에서 한도 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이후 우리은행이 부여한 신용등급별로 발주금액의 30~50% 범위 내에서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속하게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고객 신용등급 및 거래실적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며, 산출금리 대비 최대 1.5%p 까지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운영 중인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는 별도 비용 없이 중견·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거래뿐 아니라 공급망 금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여성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하나 WISH(Women's Innovative Start-up with HFG) 가치성장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하나 WISH 가치성장펀드」조성으로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여성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산과 여성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되는 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대상은 하나금융그룹과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고 여성 리더의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 ▲바이오, 헬스케어 ▲핀테크 ▲AI, 빅데이터 ▲ESG 등 총 5개 산업분야의 국내 유망 기업이다. 이번「하나 WISH 가치성장펀드」는 하나증권과 하나벤처스가 공동 운용(Co-GP)을 맡게 되며 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이 출자자(LP)로 참여한다.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7월 하나증권이 모태펀드인 ‘여성기업펀드’ 에 10억원을 출자한데 이어 그룹 차원의 여성 벤처‧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펀드를 운용하며 생기는 수익의 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령층, 출향민 등 벌초가 어려운 분들을 대신해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협의 벌초대행 서비스는 199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용자가 급증하여, 2021년부터 이용자 편의제고를 위해「NH농협 벌초대행」모바일 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추석대비 벌초대행 고객 안내 및 문의사항 처리를 위한「벌초대행 안내 상황실」을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NH농협 벌초대행」모바일앱이나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벌초 희망지역 농협에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