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2024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자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8월 29일 오후 5시까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금융일반, ▴전문자격, ▴지방인재, ▴취업지원대상자 등 4개 계열에서 총 62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SGI서울보증의 채용은 ▴8월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9월 1차 필기전형, ▴10월 2차 필기전형, ▴11월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른다. 2019년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엔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 냉장고 360대, 2023년 냉장고 360대 등 720대를 지원한 바 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이 2024년에 개최되는 SOOP(대표 정찬용)의 3대 e스포츠리그(SSL, LOL멸망전, SLL)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KB리브모바일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하는 2024년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통신3사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금융권 최초 이동통신 브랜드로 합리적인 요금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SOOP의 3대 e스포츠리그의 후원사로 나선 KB리브모바일은 온라인으로 e스포츠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데이터 추가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 할 예정이다. 앞서 8월 10일(토)~11(일) 예선전이 진행 된 「KB리브모바일 2024 SSL AUTUMN」 리그는 8월 26일(월) 24강 본선을 앞두고 있으며 이어서 「KB리브모바일 2024 LOL 멸망전 SEASON1」, 「KB리브모바일 2024 SLL WINTER(가칭)」 가 9월과 12월에 각각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결승전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게이밍 모니터, 헤드셋, 키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은행권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1달간 금융권역별 CEO 등 현장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현재 우리 경제가 직면한 4대 리스크, 기업 밸류업 등 현안 및 금융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일 금융위원장은 오전 10시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장 및 19개 은행 은행장들과 만나서 ‘금융안정을 위한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은행권 혁신’에 대한 은행권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금융위원장은 은행이 우리 금융산업의 중심축으로서 높은 건전성을 유지해 왔으며 위기 상황이 닥칠 때마다 민생 안정에 큰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은행의 고수익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제기되는 상황과 관련하여, 『은행권에 충분한 경쟁이 있는지』, 『은행이 일반 기업과 같이 치열하게 혁신을 해 왔는지』, 『민생이 어려울 때 은행이 상생의지를 충분히 전달했는지』 등을 화두(話頭)로 제시하면서 은행권은 왜 이러한 비판들이 이어지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은행권이 경각심을 가지고 가계부채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할 시점 금융위원장은 현재 가계부채 상황(금년 2분기부터 서울 중심의 집값 상승세, 금리인하 기대감 등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MG새마을금고는 20일 교육․주유․음식점․쇼핑․편의점 결제 관련 할인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등 4050세대를 타겟으로 한 ‘더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담은 체크카드는 ▲학원 업종 및 온라인 강의(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해커스어학원, 아발론교육, 에듀윌) 결제 시 2천원 할인 캐시백 ▲전국 주유소 및 충전소, 전기차충전소 결제 시 1천원 할인 캐시백 ▲음식점 업종 결제 시 1천원 할인 캐시백 ▲오프라인 쇼핑(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GS THE FRESH) 및 온라인 쇼핑(쿠팡, 마켓컬리, SSG.COM) 결제 시 1천원 할인 캐시백 ▲편의점(GS 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결제 시 500원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4050세대를 타겟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상기 혜택이 제공되고, 통합할인한도를 적용하여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월 1만원까지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각 할인 서비스별 이용건당 조건 및 통합할인 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 중인 ‘CREW 골프보험’의 서비스 개편 작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 데 묶은 ‘종합 골프보험’이다. 특히 다른 골프보험과 달리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하고, 한번의 가입만으로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하는 N회권 플랜을 통해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8월 앨리스 출시와 함께 선보여온 CREW 골프보험은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 건수 3만 3000건을 돌파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이 확대됐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올해 봄 이후 N회권 가입과 비중이 크게 높아지면서, 선물하기 기능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데에 따른 것이다. 선물받은 N회권 보험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보험을 선물받고 앨리스 앱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유엔환경계획(UNEP)의 공식파트너 기관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와 함께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1,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을 시작하고 지난 19일 ‘빛나라 소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첫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 생물다양성 꿈나무 프렌즈’ 사업은 환경에 대한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물다양성’에 대한 개념과 가치를 알리고 이를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찾아 친환경적으로 생각·행동하게끔 유도하는 ESG실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 대상 모집에는 총 167개 지역아동센터가 신청했으며 저소득·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아동센터들을 중심으로 총 50개 기관을 선정했다. 1회차 교육은 지난 19일 ‘빛나라 소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생물다양성의 개념 및 가치를 주제로 ▲나무에도 가격이 있다면? ▲멸종위기종을 구하라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나 등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학생 주도형 학습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환경(E)과 사회(S)를 연계해 보다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증권은 손님 니즈에 맞춘 최적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은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이 협업해 탄생한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로, 금융투자, 세무, 부동산, 법률, 기업금융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양사의 패밀리오피스 전담 직원 60여 명이 배치됐다. 특히,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은 ‘하나 패밀리오피스 원 솔루션’을 통해 투자자산 배분, 세무·법률 상담 등 전통 자산관리 영역뿐 아니라 ▲해외투자 및 해외이주 ▲기업 인수합병(M&A) 자문 ▲기업공개(IPO) 컨설팅 ▲신탁을 활용한 상속·증여 설계 등 전문 분야에서 한 차원 더 고급화된 체계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업 CEO 대상 세미나 개최, 자녀 진로 및 교육 상담, 사회공헌 자문, 문화·예술 행사 개최 등 손님의 비재무적 니즈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관계자는 “프라이빗 뱅킹과 신탁, 외국환에 강점이 있는 하나은행과 업계 최고 수준의 리서치 역량을 보유한 하나증권의 전문성을 결합해 ‘하나 패밀리오피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9월 26일(목)부터 4일 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투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 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 7천만원)을 개최하고, 8월 20일부터 갤러리 티켓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를 비롯해 총 10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대회 최대 규모의 갤러리 플라자 조성으로 선수와 팬, 온 가족이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가을 골프 축제, 국내 외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 총 출동 이번「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2024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에 출전한 4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출전한다. 먼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최초 금, 은, 동메달을 모두 획득함과 동시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27세 4개월)로 입회한 하나금융그룹 소속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한다. 또한 2022년 US여자오픈과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바이오TOP10 ETF(364970)’가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ETF 중 개인 누적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 기준 ‘TIGER 바이오TOP10 ETF’의 상장일(2020년 10월 7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935억원이다. 국내 상장된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내 ETF는 총 20종으로,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 ‘TIGER 바이오TOP10 ETF’는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케어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19일 기준 국내 바이오위탁개발생산(CDMO) 대장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시밀러 대장주 ‘셀트리온’을 각각 25%씩 편입하고 있다. 이는 국내 상장된 ETF 중 가장 많은 투자 비중이다. 그 외 ‘SK바이오팜’에도 25% 투자한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TIGER 바이오TOP10 ETF’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되는 추세다. 현재 미국 정부는 약가 인하를 위해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방 의지를 보였으며, 여기에 미국 의회가 추진 중인 ‘생물보안법’으로 중국 CDMO 기업에 대한 제재가 이뤄
대신증권이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거래 교육을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모바일 앱을 통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자사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인 대신 CYBOS와 대신 크레온 사용법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금융거래 교육’을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금융거래 교육은 디지털 금융 소외 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교육이다. 이 교육에서는 대신증권 모바일 앱 구성 소개부터 자금 이체, 주식 거래 등 기본적인 사용법을 안내한다. 또 정보보호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이용 방법도 소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가산디지털단지역에 위치한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처음 진행한 교육의 우수한 효과에 따라 다시 마련됐다. 1차 교육을 받은 고객의 모바일 이용 방법 관련 문의는 98% 감소했다. 지난 7월 우편으로 발송한 모바일 앱 매뉴얼 수령 고객의 문의는 23% 감소하기도 했다. 박성현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장은 “1차 오프라인 교육과 모바일 앱 매뉴얼 발송으로 디지털 금융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동참 및 쌀 소비촉진 홍보의 일환으로 아침밥 팔로우미(米)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쌀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한 하루 시작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아침밥 팔로우미(米)’ 및‘화목(火木)한 나이스(Rice) 데이’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우리쌀 쌀가공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쌀 관련 가공식품 및 간편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쌀 가공품 샘플 제공과 더불어 최고의 아침 간편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쌀 소비 촉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쌀 소비 촉진으로 벼 재배 농가 및 농업인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무더운 날씨에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컵밥 및 식혜를 나눠주면서 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NH농협캐피탈 노동조합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화목(火木)한 나이스(Rice) 데이”를 통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험 탐지·예측 플랫폼 운영 기업인 모아데이타와 손잡고 AI 기반 보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모아데이타와 AI 기반 보험 서비스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모아데이타 한상진 사장 및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과 모아데이타는 ‘보험 산업의 AI 기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양 사는 앞으로 ▲보험금 부당 청구 탐지 및 사기 적발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 개발 및 보장 제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따른 데이터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금융사 망분리 규제 완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 등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강점을 지닌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서비스와 상품 출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이번 모아데이타와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대금 정산서비스인 ‘페이고스’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해외Ro(路)-!’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이고스’ 서비스는 아마존에 입점하거나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의 해외 판매대금 정산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정산 절차가 편리하고 환전, 송금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많은 해외 전자상거래 수출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024년 페이고스 서비스 신규 가입 기업 또는 페이고스 가입 기업 중 2024년 온라인마켓 정산 실적 발생 기업에게 ▲주요 통화(USD, EUR, JPY) 환율 80% 우대, ▲해외 송금수수료 면제, ▲제휴 해외 PG사 수수료율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가입 150개 기업과 최초 정산 50개 기업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온라인 수출규모는 993백만불로 2017년 이후 6년 연속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페이고스를 통해 온라인 판매대금의 편리한 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제16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만 19세 이하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는 국내 금융권 최초 클래식 콩쿠르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총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신한음악상에는 150여명의 지원자들이 참여했고 총 6명의 음악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피아노 이원종(서울예고 3년), 바이올린 정연우(서울예고 3년), 첼로 원민(한예종 1년), 성악 임유택(서울예고 3년)이 본상을 수상했고 피아노 이정우(홈스쿨링 고1), 바이올린 권하나(서울예고 2년)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본상 수상자에게 매년 400만원씩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일시 지급한다. 수상자들은 2025년 8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S-Classic Week’ 행사에서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며 발달장애연주자들과 함께하는 ‘With Concert’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부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