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이하 키라보시)과 일본 AI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연수 한컴 대표이사, 와타나베 히사노부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 대표 겸 은행장, 야스다 노부유키 UI은행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컴의 일본 사업에 대한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컴은 키라보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AI 설루션의 현지화와 일본 사업 확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은 도쿄를 거점으로 하는 금융 지주회사다. 수도권 전역에 강력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은 한컴의 AI 설루션을 일본 시장에 현지화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데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사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일본 시장에 적합한 기술 고도화 및 사업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관절·척추 특화 병원인 바른세상병원에 인공지능 기반 상황인지 응대형 의료상담 컨시어지(AI Contact Center, 이하 AICC)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에 도입된 AICC는 AI 콜봇을 기반으로 환자의 문의에 실시간 대응하는 서비스다. 야간이나 주말에도 자동 응대가 가능해 환자 편의성과 병원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바른세상병원은 고객 문의 증가에 따라 상담 인력의 부담이 가중되던 상황에서 AICC를 도입해 상담 품질을 개선하고, 보다 차별화된 환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을 통해 실제 병원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정교화했다. 이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처리한 월 평균 자동 응대는 200건 이상이다. LG유플러스는 현재 전국 200개 이상의 병원 컨택센터에 통신과 상담 시스템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협력사인 나스카랩과 함께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등 병원 고유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맞춤형 AICC 솔루션을 구성했다. 특히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
빗썸이 인적분할을 다시 추진한다. 거래소 운영은 존속법인인 빗썸이, 신사업 진출, 투자 등은 신설법인이 각각 맡는다. 경영을 효율화하고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빗썸은 지난 21일 인적분할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31일을 분할기일로 신설법인 설립에 나선다. 빗썸의 인적분할은 지난해 한 차례 보류된 바 있다. 사업별 집중도와 성장 전략 강화를 위해 재추진된다고 빗썸은 설명했다. 이번 분할로 존속법인인 빗썸은 거래소 운영 등 기존 핵심사업에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설법인은 신사업 진출 및 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단행해 수익을 다각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SAMG엔터의 인기 IP(지식재산권)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전했다. ‘유플러스닷컴’에서 판매되는 세트의 가격은 6만 9천 9백 원으로, 5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사랑의 하츄핑’ 관객이 124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캐치! 티니핑 제작사 SAMG엔터,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엑스플러스(XPLUS)와 협업해 제작한 '캐치! 티니핑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이날부터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 총 5천 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7시 유플러스닷컴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 LIVE’를 통해 캐치!티니핑 한정판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올해 출시 예정인 ‘미메시스(MIMESIS)’, ‘스케빈저 톰(Scavenger T.O.M)’ 등 신작 게임 2종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은 공포 협동 장르의 미메시스와 생존 크래프팅 장르의 스캐빈저 톰으로, 각각의 세계관과 플레이 경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렐루게임즈는 ‘딥러닝과 게임의 융합’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매년 2개 이상의 신작을 빠르게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렐루게임즈에 대해 "지난해에는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도큥 루루핑’과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을 출시하며 AI 기술 기반 게임 개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신작 2종 또한 올해 3분기에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1일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RAFTON India Gaming Incubator, 이하 KIGI)’ 2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KIGI 프로그램에 인도 전역에서 약 35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했다.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클린업 게임즈(Kleanup Games) ▲아드바이타 인터랙티브(Advaita Interactive) ▲싱귤러 스킴(Singular Scheme) ▲스매시 헤드 스튜디오(Smash Head Studio) ▲언와인드 게임즈(Unwind Games) ▲진저 게임즈(Ginger Games) 등 총 6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정했다. KIGI는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를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크래프톤은 "선정된 스타트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멘토링과 함께 최대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며 "참가사는 이를 통해 독창적인 게임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AX전문기업 LG CNS가 지난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제조·통신·조선·유통·물류·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을 초청해 ‘제1회 AX 최적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적화로 혁신과 미래경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수학적 최적화 기반의 혁신 사례와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기술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 수학적최적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것은 LG CNS가 처음이다. 수학적최적화는 기업의 의사결정 상황에서 선택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분석해 비용 최소화 및 성과 극대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아울러 AI 분야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LG CNS는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를 기반으로 광고업계의 혁신을 이끈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가 2023년 5월 출시한 MOP는 수학적최적화, AI 기술을 통해 셀러(제품 판매기업)들의 포털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이다. LG CNS는 지난 2023년 5월 MOP 출시 후, 2년만에 2,000여
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김연수, 이하 한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와 공동으로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한시련과 함께 시각장애인 사용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서비스인 ‘한컴독스’의 웹 접근성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한컴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디지털 포용’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춰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정보소외계층이 한컴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컴은 그동안 점자 변환 기술 개발, 스크린 리더 업체와의 협업, 음성인식 기반 문서 작성 기능 도입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문서 접근성 개선에 힘써왔다. 한컴 관계자는 “글로벌 접근성 표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411대 단말 활용해 하루 최대 5000번, 1년에 약 200만번 테스트, 오류는 즉시 개선.' LG유플러스는 단단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제품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 출시 전·후 품질 테스트는 ‘대전 R&D 센터’에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IPTV 셋톱박스는 물론 와이파이 공유기, 다양한 IoT 기기 등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테스트가 이뤄진다. 고객 사용 환경을 구현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 ▲제품이 출시되기 전 고객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환경과 동일한 환경에서 제품을 테스트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홈 무선 환경 시험실’ ▲제품이 출시된 이후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하는 ‘단말 SW 시나리오 시험실’ ▲ 서비스 품질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NW)와 단말간 연결 문제를 상시 점검하는 ‘NW 연동 시험실’ 등을 운영한다. 이 같은 노력은 ‘기본’을 강조하는 LG유플러스 홍범식 대표의 경영 철학과도 일치한다. 지난 1월 대전 R&D 센터를 찾은 홍 사장은 “기본이 확립돼야만 차별적 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 ‘공유누리’ 서비스 예약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공유누리’는 체육시설, 회의실, 강의실 및 강당 등 공개방자원을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지금까지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카카오톡에서 간단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태국 자스민(Jasmine) 그룹의 IT 전문기업 ‘자스민 테크놀로지 솔루션(JTS)’과 추진한 태국어 거대언어모델(LLM)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3월 JTS와 태국어 LLM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하고 1년여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LLM 운영 관리 환경 ‘LLM 옵스(Ops)’와 AI 서비스 인프라 ‘GPU 팜(Farm)’을 구축하고 ‘태국어 전용 ‘LLM 모델’까지 개발하는 원스톱 프로젝트다. 해외에 종합 AI 인프라를 구축해 생성형 AI 서비스의 개발과 운영, 확장 환경을 마련한 것은 국내 기업 중 KT 그룹이 처음이다. LLM 옵스는 다양한 LLM 모델의 학습·배포·운영 전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다. KT는 이를 고객사 맞춤형으로 구축해 JTS는 복잡한 생성형 AI 운영 환경을 보다 효율적,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클라우드 자회사 KT Cloud와 함께 GPU 자원 관리를 위한 GPU 팜도 태국 현지에 조성했다.
"1층 카메라 5분 전 쓰러진 남성 영상 보여줘.” 과거 폐쇄회로(CC)TV가 단순히 녹화된 영상을 확인하는 용도에 그쳤다면 이제는 CCTV와 대화를 나누는 시대가 도래했다. 에스원은 자사가 선보인 지능형 CCTV용 'AI 에이전트'가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위급 또는 비상 상황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가장 적합한 대응 방법까지 사용자에게 안내해준다고 20일 밝혔다. 에스원의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영상조회, 캡처 등 다양한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CCTV의 한계로 지적됐던 운영과 관리의 문제, 즉 CCTV 관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행전안전부가 제시한 관제센터 운영 기준인 '관제 인력 1명당 CCTV 50대 이하 감시'를 충족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다수일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에스원 'AI 에이전트'가 기존 관제 방식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기존 지능형 CCTV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위험 상황을 스스로 감지, 사용자에게 설명하고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까지 신속하게 제시한다. 예를 들어, 창고 내 사고 발생 시 화면에“창고에서 남성이 쓰러졌습니다”라는 알림이 자동으로 표시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18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 Won)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에 신규 월드 및 성장 시스템 등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월드 21 ‘라 벤투라’ ▲성장 시스템 ’개화’ 관련 콘텐츠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 등을 추가했다. 월드 21 ‘라 벤투라’는 고대인들의 기술로 지어진 심해 도시로, 켄터베리 성의 결계를 해제할 단서를 찾기 위한 기사 일행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월드와 함께 영웅 ‘메인 이벤터 칼리’도 선보인다. ‘칼리’는 ‘라 벤투라’ 투기장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건틀렛을 사용한 뛰어난 격투 실력과 화려한 쇼맨십으로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다. 신규 성장 시스템 ‘개화’도 추가한다. 초월이 완료된 영웅을 개화하면 6등급으로 승급해 새로운 리더 기술을 얻고, 최대 1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고 카카오게임즈는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지난 17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신규 의상의 ‘키타산 블랙’과 스토리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결원의 마지막 꽃] 키타산 블랙’을 새롭게 선보였다. ‘키타산 블랙’은 스토리 이벤트 ‘나도 모두의’의 주역으로 활약, 이벤트 콘셉트에 맞춘 특별한 승부복을 착용한다. 4월 29일까지 마련된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새로운 한정 스토리와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우마무스메를 육성해 이벤트 포인트와 룰렛 코인을 모으고, 전용 보상인 서포트 카드 ‘SSR [앞으로도!] 새겨 나가는 자들’과 ‘SSR [노래해 모두의] 트윈 터보’를 획득할 수 있다. 서포트 카드 2종도 추가했다. ‘SSR [혈맥의 태동] 두라멘테’와 ‘SSR [백 송이 꽃의 소원을 이 가슴에] 사토노 다이아몬드’는 각각 고유의 스킬과 효과로 육성 전략에 다양성을 더한다고 카카오게임즈는 덧붙였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지호(미르)’를 추가하고 ‘사해파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지호(미르)’는 유물 ‘만파식적(미르)’에서 태어난 ‘지호’의 이형 정령으로, 미르의 힘을 계승해 ’가온’의 대영주에 올랐다. ‘지호(미르)’는 적에게 부여된 강화 효과를 제거하고, 각기 다른 종류의 버프를 활용해 전세를 뒤집는 데 특화돼 있다고 카카오게임즈는 설명했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지호(미르)’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8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하고, 같은 기간 ‘사해파정’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