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연수를 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를 경험하는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 진로지도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 학습과 진로 탐색, 다양한 주제 선택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날 연수는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에이커넥터 서승완 대표가 ‘급변하는 사회 속 미래를 이끄는 핵심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서 대표는 자녀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과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2부에서는 대송중 김혜영 교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 아이의 중학교 생활, 자유학기제를 통해 더 빛나다!’를 주제로 자녀들의 중학교 생활 전반을 안내했다. 김 교사는 자유학기제를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n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한 달간 학교와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하는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자‘노사 건강 체조의 달’을 운영한다. ‘노사 건강 체조의 달’은 학교(기관)장,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현업근로자(급식, 청소, 경비 등) 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건강증진 활동을 펼쳐 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소통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5월 1일부터 8일까지 근로자 대표와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함께하는 ‘노사 건강 체조의 달’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상안초, 월계초, 고헌초 3개 학교를 방문해 안전 실천을 다짐하고 안전보건 물품을 나눠준다. 6월에는 운영 우수학교 10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에 모바일 상품권(15만 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학교(기관)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문화를 형성하고자 2023년 자체 제작한 3분 46초 분량의 ‘노사 건강 체조’영상을 교육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해 건강 체조를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노사 간 건강한 소통과 실천이 일터 안전의 첫걸음”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안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울산지역 고등학생들이 개인 맞춤형으로 대학 진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오는 8월 2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진학 상담’을 운영하며, 대상은 울산지역 23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31명이다. 울산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춰 학생 맞춤형 대학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해마다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입 정보 접근이 어려운 원거리 학교와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상담 일정을 고르게 배정해 운영한다. 진학 상담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일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교사 1인당 50분간 3회에 걸쳐 상담한다. 상담교사로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많은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44명이 3개 팀으로 나눠 상담을 진행하고, 일정은 신청 학교의 요구에 맞춰 정한다. 진학 상담은 개인 맞춤형으로 이루어지므로 상담 내용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사전에 학생들에게 상담신청서를 받는다. 상담교사는 학생이 제
(웹이코노미)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회원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오는 5월 3일 센터 회원(개인)을 대상으로 범서, 온산, 온양센터에서 ‘5! Happy Day’ 회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회원의 날 ‘5! Happy Day’는 어린이날을 맞아 센터 회원 25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 당일 대여서비스(그림책 및 장난감도서관)를 비롯해 영유아 놀이실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에게 바람개비 스틱풍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주군 내 영유아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놀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3일 어린이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10일 가족뮤지컬‘깨비랑 산넘고 물건너’ △17일 복고 감성의 옛 놀이와 전통 체험으로 구성된 ‘응답하라 온양센터’ △17일과 24일 자연 속 신나는 모험 ‘밧줄놀이터’ △21일 부부의 날 기념행사 ‘그대와 함께’ △22~24일 특강프로그램 ‘온(溫)산에서 놀자’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육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03회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중부, 남부, 서부 등 울주군 3개 권역에서 마련된다. 각 권역별로 특색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며, 드론체험과 이동동물원, 미꾸라지 잡기, 인생네컷 등 부스가 마련된다. ‘서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천정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미래과학체험과 코끼리치약실험, 유니스트피노키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간절곶공원 일대에서 짚불공예, 정크아트존, 연만들기, 소방 및 재난안전체험, 당나귀마차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각 행사장에는 버블존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수유실 등 키즈존 및 편의시설이 운영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권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옹기맨’을 앞세운 2025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축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울주군이 제작해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와 SNS에 게시한 이 영상에는 도끼를 들고 상의를 탈의한 채 옹기 항아리에 들어간 ‘옹기맨’이 등장해 긴장감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옹기맨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울산옹기축제가 열리는 외고산 옹기마을 곳곳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이번 영상은 ‘항아리 게임’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인디게임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의 게임 속 캐릭터를 실사화해 패러디한 작품이다. 특히 전문 배우나 모델이 아닌 울주군 공무원이 직접 캐릭터로 분장 후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옹기맨으로 출연한 정확석 주무관은 지난해에도 울주배 홍보영상에 직접 출연해 입 안 가득 퍼지는 과즙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SNS 조회수 1천500만회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영상도 생생한 패러디로 큰 웃음과 재미를 유발하면서 공개 이틀 만에 유튜브 조회수가 12만회를 돌파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개별주택 2만1천150호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며, 한국부동산원이 검증해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울주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군청 세무1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다음달 29일까지 군청 세무1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무팀에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 주택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후 오는 6월 26일 조정된 가격을 공시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나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의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울주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26만5천2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관내 4천58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비교표준지로 정해 조사·산정했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시가 이뤄졌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울주군 민원지적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 개별토지 특성, 인근 토지의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4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울산 클린업(Clean-Up)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 클린업 전담팀(Clean-Up TF)’ 단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6개 분야, 23개 부서장, 5개 구군 관련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지난 1/4분기 동안 추진한 환경 정비 실적 등을 공유하고 울산의 도시 환경 정비를 위한 분야별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한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지난 3월부터 도심과 5개 주요 간선도로, 하천, 해안가 등 도시 전반에 대한 환경 미화 실시와 함께 불법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정비, 불법쓰레기 단속, 각종 노후 시설물 정비를 추진했다. 또한 매월 1회 이상 도시환경 정비의 날인 ‘깨끗데이(Clean-day)’를 실시해 시민과 단체, 기업, 학교 등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도시 환경 정비를 추진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4월 30일 오후 3시 30분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산업현장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노동자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울산 산재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회장, 김충곤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 조창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 등 노동계, 경영계, 관계기관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창과 위령탑 제작 경과보고, 제막식, 묵념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된다. 울산산재희생자위령탑은 지난 2023년 울산노사민정협의회 제1호 안건으로 심의·의결해 설치가 결정됐다. 이는 울산이 지난 196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산업수도’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산재 희생자의 고통과 희생, 산재희생자 유가족의 아픔을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울산시의 약속이다. 특히 지난해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현재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제작돼 노동자, 사용자, 시민, 그리고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4월 29일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상반기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능력 향상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비상 대응 훈련으로 매년 상·하반기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훈련 진행은 공직자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에 따른 진정 및 퇴거 요청,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녹음과 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분리,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출동 및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연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해 민원실 직원과 민원인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부산 강철호, 충남 이철수 공동회장)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의회(공진혁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7차 정기회’가 29일 울산에서 개최했다. 이날 동구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열린 정기회에는 전국 광역시도의회운영위원장과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에 앞서 현장활동으로 단일 자동차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세계적 조선업 대표기업인 HD현대중공업 울산공장의 생산현장을 둘러 봤다. 그리고, 이어진 회의에서 주요 안건인 △ 외국인계절근로자(E-8)에 대한 비자 전환(E-9)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 △ 1형 당뇨병 환자의 장애 인정 및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 비용추계제도 대상 확대와 비용추계 자료의 원활한 확보를 위한 '지방자치법'개정 건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중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출한 '외국인계절근로자(E-8)에 대한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남기환)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동구지부(지부장 김종문) 등 동구 지역 소상공인이 4월 29일 오후 1시 30분 김종훈 동구청장을 방문하고, 최근 HD현대중공업이 지역 상생 차원에서 추진하는 HD하모니데이에 대해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구소상공인엽합회 회장 남기환, 동구소상공인엽합회 수석부회장 이용문, 동구소상공인엽합회 사무국장 이선동, 한국 외식업중앙회울산동구지부 김종문 지부장 등이 참석해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지역 상인단체 대표들은 동구가 그동안 지역 기업에 상생협력을 만남을 지속해 오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을 제안했고, HD현대중공업이 그에 화답해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혜택이 되는 HD하모니데이를 추진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내며, 상인들도 기업체 직원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친절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는 지역 이달부터 매월 2회 ‘지역 음식점 이용의 날’을 운영해 직원들이 구내식당 대신 지역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하며, 지역 상권 활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은 29일 의원실에서 최근 공사 소음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장생포 내 울산태화호 계류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경과보고는 이달 울산태화호 계류장 강관파일 시공으로 인한 소음·진동 민원 등이 발생함에 따라 후속 조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울산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에 이어 장생포 사업지 선정 과정을 비롯해 사업지 선정의 적합성, 선박 안전성, 민원 조치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선박 소유 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사업 대상지는 법률 검토와 함께 도선사협회, 해상교통관제센터, 항만 공사와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가장 안전성이 높은 고래박물관 앞이 최적합지로 선정됐다”면서 “선박 테라스 개방 등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음 발생이 많았던 강관파일 시공은 오늘 마무리됐다”며 “향후 공정은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구 축제 기간에도 피해 없도록 공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지질유산 연구회 안수일 회장은 29일 오전 11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활동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7일 의원의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울산 지질유산 연구회'가 구성됨에 따라 울산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첫 일정이다. 안 회장은 “울산의 우수한 지질 유산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 방안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 며, “김종섭 간사를 비롯해 김수종, 김기환, 손명희 회원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의정발전과 정책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 을 당부했다. 이어서 시 환경정책과로부터 “울산 지질공원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하수진 박사로부터 “울산의 핵심 지질유산과 울산 지질공원 인증 현황”을 청취했다. 연구회 회원은 “향후, 울산지역 지질유산 현황 관리와 현장조사,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토론회와 간담회를 추진할 것과 타 지역 및 선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