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촌·수산업 발전 자문과 소통 가교 역할을 할 지역 어촌지도자 205명으로 협의회를 구성, 9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여수권역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했다.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어촌계장과 지역 우수지도자로 이뤄졌다. 수산업 발전 자문, 어촌지역 간 갈등 해소, 수산정책 홍보 및 모니터링, 수산기술 보급사업 평가와 자문 등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매년 1회 이상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선 여수, 순천, 광양, 구례 등 4개 시군 어촌계장과 지역 우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어선사고 예방 안전교육, 수산 분야 주요 정책사업 설명, 해양포유류 혼획 저감 방안, 적조 명예감시원 활동 등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은 그동안 어촌계에서 건의됐던 양식어류 질병에 따른 수산재해 피해 예방 관련, 올해 추경예산에 수산생물 질병 신속진단 키트 예산 5천만 원을 긴급 반영했다. 어업인이 질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는 점을 설명해 큰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평화의 새 시대를 열 교황 레오 14세(Papa Leo XIV) 선출을 온 전남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평화’의 울림이 대한민국에도 전해지길 간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환영 메시지를 통해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길’이라는 성하의 첫 축복 말씀이, 전쟁과 대립, 혼란의 시대를 사는 전 세계인에게 희망의 빛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레오 14세 성하는 페루에서 20년 넘게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며 그리스도의 참된 목자상을 보여줬다. 특히 원주민 공동체와 가난한 이들을 향해 헌신적 사랑을 베풀고, 권위주의를 경계하는 ‘조용한 개혁가’로서의 행보가 인류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김영록 지사는 “성하의 평화와 사랑 정신이 이 땅에 풍성히 꽃피기를 기도하고, 갈등과 분열로 상처받은 우리 사회가 포용하고 화합의 길을 걷는 데 등불이 돼 줄 것으로 믿는다”며 특별히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성하의 기도와 관심도 함께하길 바랐다. 이어 “전남도는 성하의 가르침을 따라 가장 가난하고 고통받은 이들과 언제나 함께하겠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따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성직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트램 전담 TF팀 소속 실 · 과장들이 참석해, 공사 착공 전 예상되는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부서 간 유기적 협력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공사 관련 주민 홍보 강화 ▲유형별 민원 대응체계 정비 ▲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을 중점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조성직 부구청장은 “트램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 교통수단이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트램 공사로 인한 민원 발생과 현장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6개 실 · 과로 구성된 ‘트램 전담 TF팀’을 운영 중이며, 각 부서별 역할 분담을 통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9일 구청 접견실에서 ‘2025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의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4월 12일 대청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5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1인당 1,000원씩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마련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경과 벚꽃이 어우러진 가운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최고의 마라톤 축제였다”며 “오늘 기탁식을 통해 참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는 지난 8일 여수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방문해 탄소중립 정책의 현장 실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여수시가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실행력 있는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영수 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교수는 “이번 기본계획은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흡수원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59개 핵심 과제로 구성됐으며,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를 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수립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세부 감축사업, 연차별 이행계획, 읍면동별 배출량 분석 등 센터에서 수행 중인 주요 업무도 함께 소개했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정책 보완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이미경 의원은 “도시숲 조성의 효과가 데이터로 입증되고 있는 만큼, 도시숲과 블루카본 등 탄소흡수원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진명숙 의원은 “반들이 사업 등 시민 참여형 실천 모델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신출 대표의원은 “실효성
(웹이코노미) 여수시가 2024년 하반기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에게 특전을 부여함으로써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정착 및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실무위원회 심사 및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9일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 최우수 등급은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사업’ 신설(건축과)이 확정됐다. 우수 등급은 ▲섬 생태관광 1번지 ‘싸목싸목 낭만 낭도’(관광과) ▲시민안전보험 확대 운영(안전총괄과) ▲취득세 신고·납부 사전 안내문 발송(세정과) 등 3건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은 ▲매립장 개선·증설공사 예산 절감 및 도비 추가 확보에 기여한 ‘실무형 공무원’(자원시설과) ▲드림스타트 ‘아이의 꿈을 응원하는 손길’(여성가족과) ▲‘맑은 물 여수 수(水) 맛보기’ 정수장 공개체험 운영(상수도과) ▲여수산단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운영(산단환경관리과) ▲비예산 정보시스템 보강으로 중단 없는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스마트정보과) 등 5건이 선정됐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으로 시정 신뢰도를 높인 우수공무원에
(웹이코노미)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이용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0년 만에 새 단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선바위도서관 리뉴얼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2014년 개관한 선바위도서관은 지난 10년간 802만명이 이용하면서 지역사회의 지식과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설 개선을 통해 현대적이고 편리한 인테리어를 도입해 이용자에게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인 독서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는 1층의 사무공간(관장실, 사무실, 수서실)과 로비를 통합해 전 세대가 소통하며 독서할 수 있는 개방형 독서공간을 조성한다. 기존 사무공간에서 재창조되는 전 세대 독서공간에는 100여석의 좌석을 비치해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소통하는 울주의 독서문화 중심 공간을 마련한다.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주민들이 더 나은 정보와 지식을 접하고 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유아자료실은 어린이자료실 옆으로 이전해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웹이코노미) 울산신광교회가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배홍근 울산신광교회 담임목사, 김재연 울산신광교회 장로 등 3명이 참석했다. 울산신광교회 교인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배홍근 울산신광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는 도심융합특구 지정, 스마트시티 밎 장현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첨단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핵심 동력으로 한 미래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는 AI”라는 인식 아래, 중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교육 생태계 구축과 함께, 행정 분야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해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담당 부서인 교육체육과 전 직원은 생성형 인공지능, 자동화 도구, 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 적용을 일상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중구는 현재 로봇·AI배움터와 중구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미래 스마트시티 설계 △산업용 로봇 조종 △미래직업 체험 △실용적인 인공지능 활용교육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등 연령별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폭넓게 구성했다. 로봇배움터는 유아·초·중·고생 대상 산업용 로봇 조작, 모의실험(시뮬레이션) 코딩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창의적인 복지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총 4개 기관의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5월 8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복지기관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최우수상은 어르신 ESG 리더 양성을 주제로 한 와치종합사회복지관의 ‘그린시니어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남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장년·노년 남성 위기가구 발굴 사업‘함께 걷는 길’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영도구노인복지관의 반려동물 문화 조성사업 ‘나만의 펫밀리’, ▲상리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 독서 프로그램 ‘북(Book)적 북(Book)적’이 수상했다. 수상 기관에는 상장과 함께 사업비(최우수 800만 원, 우수 600만 원, 장려 각 400만 원) 및 시상금이 지원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다양하고 실현 가능한 복지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신안군은 5월 9일, 관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답례품 공급·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와 지역 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시도, 시군구 등 지자체에 일정액(연간 2,000만 원 한도)을 기부하는 제도이다. 최근 신안군 고향사랑기금운용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한 답례품 공급업체에 대한 택배비 지원(건당 3천 원, 2025. 1. 1.부터)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번 협약에는 ‘신안농협협동조합’을 포함한 관내 28개 업체가 참석했다. 2025년 5월 7일 기준, 신안군이 주소가 아닌 1,555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억 8,900만 원(전년 대비 268%)을 신안군에 기부함에 따라, 5,700만 원의 답례품이 관내 공급업체를 통해 기부자에게 전달됐고, 이에 따라 발생한 택배비 약 500만 원을 공급업체는 신안군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가 장기화되며, 국민들의 소비심리 회복이 더디고, 고금리 상황도 지속되어, 소상공인과 자영업
(웹이코노미)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복지장학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9일 강남교육지원청 중마루에서 열렸으며, 양 지원청 교육장, 김순철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김현아 울산교육청출장소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강북 · 강남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금 수혜 대상 학생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도 이 사업의 하나로 각 교육지원청에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전달됐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은행과 협력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소멸 대응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혁신적인 로컬유학 모델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성군의 사업명은 『Hip한 농촌에서 유학海볼래』로, 고성군 공현진리를 거점으로 ‘체류형 유학모델’과 ‘로컬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며 특히, 수도권 가족을 대상으로 한 1년 체류 로컬유학 프로그램, 지역자원 기반 직업 체험(고성 키자니아), 계절형 캠프, 이웃사촌 리빙랩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3년에 걸쳐 총 20억 원(국비 10 군비 10)의 예산을 투입, 교육-체험-체류가 연계된 생활인구 기반 유입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학교를 중심으로 한 아이 동반 가족의 유입을 적극 유도하여, 농촌지역 작은 학교 소멸 위기 등 지역 내 교육 불균형 문제도 개선하도록 교육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정착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 나간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선정은 고성군이 생활인구 유입 모델과 작은 학교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
(웹이코노미) 강원 고성의 희소 자원인 ‘고성칡소’가 지역 대표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홍보 조치의 일환으로, 호랑이처럼 선명한 검은 줄무늬를 지닌 칡소의 외형적 특징을 살려 ‘타이거 카우(Tiger Cow)’와 ‘타이거 비프(Tiger Beef)’ 상표를 출원한 결과, 지난 2025년 5월 7일 특허청으로부터 최종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상표 등록은 2023년 6월 출원한 것으로, 고성칡소의 차별화된 품질과 고급육의 맛을 강조하기 위한 브랜드화 전략이다. 앞서 고성군은 2024년 6월 전국 최초로 ‘고성칡소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상표 등록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칡소 산업의 시장 주도권을 선도적으로 확보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등록된 상표 ‘타이거 카우(Tiger Cow)’는 고성군 자생 칡소의 독특한 외형과 가치를 반영한 브랜드로, 소고기, 가죽 등 대표 상품(제18류, 29류, 31류 / 36개 품목)에 적용된다. 또한 ‘타이거 비프(Tiger Beef)’는 칡소 육류 및 가공제품(제29류 / 5개 품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등록되어, 고성칡소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웹이코노미)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 관리방안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집단취락 현황 및 해제 가능 지역 조사와 현행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해제지역 관리제도의 검토를 통해 해제지역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2024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요건 및 절차 검토와 공원, 도로 등 지정 해제 후 대체지 지정 방안 연구를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김지훈(민)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개발제한구역 현황과 문제점 조사 △지역주민 인터뷰 △자료 분석과 사업모델 검토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연구활동이 향후 남양주시에 조성되는 왕숙 신도시와 그 주변을 둘러싼 GB지역 간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 내에서도 조금 더 시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