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ABL생명은 자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2022~2023 프로배구 경기장 A보드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ABL생명은 2022~2023 프로배구 경기가 열리는 전국 10개 도시, 14개 구단의 홈구장 A보드(경기장 주위에 둘러져 있는 보드)에 ‘건강하면 THE ABL생명’ 문구를 시즌 종료때까지 노출한다. ABL생명은 3년 연속 NC 다이노스 프로야구팀과 스폰서십을 맺고 펼친 스포츠마케팅이 기대이상의 홍보 효과를 거둔데 힘입어 겨울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프로배구를 통해 자사 인지도를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 은재경 전무는 “2022~2023 프로배구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국내 복귀, 코로나19 이후 첫 관람석 매진 등 흥행이 예상된다. 프로배구 경기는 TV 중계와 별도로 온라인 중계, 팬들의 자발적 SNS 업로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기에 ABL생명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0월 31일(월)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하여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주경돈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나무를 기부하고, 임직원이 직접 식재하여 함께 생명의 숲을 조성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농업인,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은 △대중교통재해 사망보험금 1억원 △기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율을 차등적용하는 ‘신한 3COLOR 3대질병보장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고객 건강데이터를 활용해 보험 가입절차를 혁신적으로 바꾼 특징을 갖고있으며 ‘보험료결정체계 및 언더라이팅 기법’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다. 고객 동의와 인증을 통한 외부기관의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보험료가 산출되고 가입 설계 전에 시스템에서 질병이력에 대한 심사가 100% 자동으로 완료된다. 이에 피보험자의 건강데이터가 알릴의무 항목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경우 고지의무가 발생하지 않아 가입 후 고지의무 위반으로 인한 계약해지나 보장 제한이 없다. 또한 같은 상품 안에서도 우량체부터 유병자까지 개인별 차등화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질병이력에 따라 ‘퍼플형(우량체~표준체)’, ‘블루형(간편심사대상)’, ‘그린형(초간편심사대상)’ 등 3가지 컬러형이 정해지고 그 안에서도 개인 건강상태별로 보험료 할인 혜택이 다르게 적용된다. 아울러 가입 고객이 신청할 경우엔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3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ABL생명의 온라인채널 보험 브랜드인 ABL인터넷보험은 다양한 보장 급부를 네 가지 패키지로 간단하게 구성한 ‘(무)ABL인터넷네개딱!패키지건강보험(갱신형)’을 11월 1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및 급성심근경색증, 입원 및 수술, 질병 및 재해장해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급부들을 핵심보장 위주로 패키지를 구성해 특약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일일이 특약을 선택해야하는 수고로움 없이 위험 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은 재해사망 주계약과 함께 네 가지 패키지특약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암보장패키지특약’에 가입하면 일반암, 소액암 보장은 물론 12대기관 양성신생물(3대기관폴립 포함) 수술, 표적항암약물 치료 등 암 보장이 가능하다. ‘뇌심보장패키지특약’을 선택하면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급성심근경색증 혈전용해 치료뿐만 아니라 뇌혈관조영술, 관상동맥조영술, 뇌MRI, 심장MRI, 뇌CT 등 검사 비용 일부도 보장된다. ‘입원수술보장패키지특약’을 추가하면 병원의 규모에 따라 첫 날부터 입원비, 수술분류표 1~5종에 해당하는 수술급여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장해보장패키지특약’도 마련돼 있어 교통재해사망,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9일,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2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 설치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2기 손수아(가명) 양은 “평소 얼마만큼 지출을 관리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해 궁금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초년생으로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런런챌린지(Ru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금융사기범죄인 ‘메신저피싱’ 예방을 위해 서울 광화문, 서대문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흥국화재는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금융관계 기관 및 손해보험협회 등과 긴밀이 협업하여 메신저피싱 피해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이후 메신저 등을 통한 비대면채널 이용이 증가하면서 가족, 친구 등 지인을 사칭하며 문자메시지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메신저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망하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메신저 피싱을 통한 피해액이 2019년 342억원, 2020년 373억원, 2021년 991억원, 2022년 상반기 416억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금년 상반기 메신저피싱 피해액 중 60대 이상에서 58.9% 발생하여 고령층이 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신저피싱은 카카오톡, 텔레그램, 문자메시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어떤 수단을 이용했는지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데이터 세분화와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흥국화재는 메신저피싱 범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심각성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은 10월 25일(화)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와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BTL) 금융약정 체결을 진행했다. 국방광대역통합망 구축사업은 최신 기술 도입을 통한 네트워크 개선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전군 2,300여 부대에 대한 군 통신 자가망 구축 및 운용을 목표로 한다. 총 길이 11,588km에 이르는 신규 케이블 설치, 전송망 장비 교체, 통합망 시스템 및 관리센터 구축 등이 사업 내용에 포함된다. 이번 사업 규모는 총 6,000억원으로서 NH농협생명을 비롯하여 우리은행, IBK기업은행이 금융주선하고, 은행 ․ 보험사 등 총 7개 금융기관이 투자에 참여한다. 본 사업의 추진 방식은 BTL(Build-Transfer-Lease)로서 사업주간사인 ㈜케이티에서 시설물 공사와 10년간의 운영까지 맡을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금융주선기관인 3개사 중 유일한 보험회사다. 국내 PF의 경우 주로 은행에서 주선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본 사업에서는 NH농협생명이 입찰 시점부터 참여하여 금융구조 협상, 투자자 유치 등 실질적인 주선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에 참석한 NH농협생명 자산운용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ABL생명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지난 25일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출생 직후 유기돼 가정위탁, 아동보호 시설, 공동생활 가정 등의 법적 제도 아래 보호를 받다가 만 24세 이상이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을 말한다. 이들은 복지기관 등을 떠나면 대학진학을 하거나 스스로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교통비, 의상비, 식비, 입시전형료 등 비용이 부담스러워 면접을 포기하거나 대학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BL생명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린이를 중점으로 펼쳐오던 사회공헌활동을 ESG 가치 실현 제고 차원에서 청소년층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ABL생명은 이번 기부금 외에도 사내 기부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기부금 중 약 4,000만원을 매년 어린이재단에 전달해 교육비와 악기, 그림도구, 축구화 구입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어린이들 후원해왔다. 이봉철 ABL생명 커뮤니케이션부장은 “ABL생명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보육시설 자립준비청년의 대학진학 또는 취업준비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해 균형 있는 사회발전과 미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삼성생명공익재단(이사장 서정돈)은 10월 26일 '2022 삼성행복대상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사)여성환경연대, △여성창조상 이민진(54) 소설가/칼럼니스트, △가족화목상 민행숙(60), △청소년상 봉민재(15, 충암중 3), 이지훈(18, 경성전자고 3), 조원우(18, 성보경영고 3), 박은비(19, 강서대 1), 도지나(24, 한양사이버대 3)학생 등 총 8명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0만원)이 수여되며, 올해 시상식은 11월 24일(목) 오후 3시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국내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증과 현장 실사 등 3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되었다. 여성선도상 : (사) 여성환경연대 1999년부터 환경 이슈에 관심을 가진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가 주축이 되어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로 환경문제를 여성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녹색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실천해 왔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헌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 행사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KB손해보험 고객패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명예의 전당 헌정비’는 KB손해보험 본사 출입구 앞에 설치됐으며, 수원과 사천에 위치한 인재니움 연수원과 전국 7개 고객센터에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7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7월 전문위원의 엄격한 현장심사를 거쳐 서비스 품질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은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
▲ 허세린(전 외교부 대사)씨 별세, 허산주(샤넬코리아 GM)·금주(교보생명 전무)·선주(ARC 파트너)씨 부친상, 김재범(JUN 대표)·김호성(M83 대표)씨 장인상 = 25일 오후 6시 15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50분 ☎02-2258-5940 (서울=웹이코노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선종학)은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책갈피 공모전은 일반 독후감 공모와 달리 ‘편지쓰기’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2년 ‘제6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은 전국의 중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공모전 주제도서를 읽고 나누고 싶은 본인만의 이야기를 ‘친구나 가족’, ‘나 자신’, ‘저자’, ‘책 속의 인물’ 등에게 편지로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11월 20일까지이다. 총 56편을 시상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80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보교육재단 선종학 이사장은 “청소년 시기에 좋은 책을 만나고 깊이 있게 성찰해 본 경험은 인생에서 큰 자산이 된다”라며 “청소년들이 추천도서를 읽으며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본인의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편지쓰기를 통해 내면과 소통하며 자아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소년원 청소년들의 공모전 참여 독려와 독서를 통한 인성 함양을 위해 전국 10개 소년원에 총 720권의 인성도서를 기증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보험 신계약 과정을 로봇 기술로 자동화하며 법인대리점(GA) 시장에서의 영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보험설계 및 청약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인「청약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BM특허를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 이번 특허 기술로 GA 소속 설계사의 편의를 높여 자사 상품의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청약자동화 솔루션은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설계부터 청약에 이르는 신계약 과정을 설계봇이 설계사를 보조하여, 청약업무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시스템이다. 특허에 대한 정확한 명칭은 ‘보험 설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다. 이번 특허의 개발 배경은 GA 소속 설계사의 고충을 더는데 있다.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GA 시장의 특성상 각 보험사별 상품설계 및 청약 프로세스가 상이하여 상품 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기 어려웠다. 한화생명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기술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신계약 체결 소요 시간이 최대 90% 가량 줄어든 것이다. 기존에는 GA 소속 설계사들이 가입부터 청약까지 처리하는데 최대 60분 가량 소요되었으나, 도입 후에는 청약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교보생명이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작업 추진에 힘입어 기존 보험사업 부문의 각종 지표를 개선했다. 교보생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DBS(Digital Transformation Based Strategy) 경영전략' 추진 2년 차를 맞이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전통 보험사업 개선'이라는 양손잡이 경영을 기반으로 DBS 전략 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DBS 전략은 기존 보험사업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미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조직문화, 리더십, 업무프로세스, 사내 커뮤니케이션 방식, 비즈니스 모델 등 회사 경영의 모든 것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성과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특히 보험 가입부터 지급, 고객 불만 처리 등의 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보험 사업에서 뚜렷한 혁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험 가입 부문에서는 '모바일 보험 증권 즉시 전달', '스마트폰을 활용한 심사 보완 및 청약 확대', '청약 전 답변 조회 서비스(K-PASS)'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구도교)가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화생명 ◇ 신규 임원 승진 ▲김준일 ▲김태준 ▲배재현 ▲안현아 ▲정경욱 ▲한승의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 신규 임원 승진 ▲석상환 ▲옹성만 ▲이승제 ▲이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