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바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5 하나은행 어린이 바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5월 24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4월17일부터 5월12일까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주고, 입상자에게 트로피와 메달, 시상품을 수여한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예금 또는 적금 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는 '예·적금 첫거래라면? 시작은 하나로!'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최근 1년(2024년3월1일 ~ 2025년2월28일) 하나은행에서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손님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마련됐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예금 첫 거래 손님의 경우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 연 0.20%(세전) 금리우대쿠폰이 제공되고, 쿠폰 적용 시 최대 연 3.05%(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한도는 5천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적금 첫 거래 손님에게는 ‘내맘적금’ 상품 연 2.50%(세전) 금리우대쿠폰이 제공되고, 쿠폰 적용 시 최대 5.50%(세전) 금리로 가입 가능하다. 월 납입금액은 20만 원까지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여행, 운동, 가족, 친구 등 다양한 테마별 모임에 적합한 모임통장 서비스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로 모여야 진짜 하나되는 우리 모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총무를 포함한 모임통장 서비스 가입 손님 전원에게 ‘내맘적금’ 상품 연 1.3%(세전)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적용해 ‘내맘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4.3%(세전, 1년제, 2025.04.09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월 납입금액 50만원 이내에서 정액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금융권 최초로 개인형IRP 퇴직연금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자 성향별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자동 생성하고, 개인형IRP의 적립금을 일임해 운용해주는 서비스다.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는 개인형IRP 가입자가 매년 추가로 납입한 가입자부담금 중 연간 900만원 한도로 일임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가입자 동의시 사용자부담금 또한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일임 운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5)' 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측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통산 9회째이자 연속 5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며 "또한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과 통산 24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돼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은 ▲AI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장기적 안정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국제 금융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자산과 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손님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가 선정하는 PB 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과 글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K-핀테크 피어나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이라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주요 금융지주 회장, 정책금융 유관기관장, 해외 진출 희망 핀테크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핀테크 지원 협의체 업무협약(MOU) 체결 △금융사별 해외 진출 지원방안과 협력사례 발표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간의 네트워킹 등 핀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영업실적, 우수 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각 부문에서 총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망의 연도대상 대상은 세종천안지점 유순자 FC가 차지했다.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 행장 윤희성)이 미국 신정부의 통상정책 변화 등에 따른 수출위기 대응을 위해 약 20조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수은은 관세 등 수출환경 변화, 주요국과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6.5조원 규모의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을 신설한다. 글로벌 공급과잉에 더해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석유화학·철강 등 위기 기간산업에도 총 10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기업과 동반 해외 진출했거나 국내에서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총 3조원의 상생금융을 지원한다. 수은은 우리 기업이 대외환경 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극복하고 원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책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수은은, 우리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존 대출 방식 뿐만 아니라 첨단전략산업 등 신산업육성에 긴요한 투자금융, 지난해 신설하여 운영중인 연 10조원 규모의 공급망 안정화기금 등 정책금융 수단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1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iM뱅크와 중소·중견 수출기업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은행의 기금 출연과 무보의 무역보험·보증 우대지원을 결합한 민간·공공부문의 협력 신상품이다. 무보는 은행 추천기업에 ▲ 지원한도 최대 2배 우대, ▲ 보증비율 상향(90%→95%), ▲ 보증·보험료 20% 할인 등을 지원하고, iM뱅크는 ▲ 대출금리 인하, ▲ 외국환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보와 iM뱅크는 수출 中企에 약 8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출시 1년만에 1,504개사 앞 1조 1천억원을 지원해 무보의 대표적인 中企 지원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무보는 "이번 iM뱅크를 포함해 총 8개 은행의 기금 출연으로 향후 약 2조원 규모의 수출 중기(中企) 우대금융이 추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참가자를 오는 5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해 멘토링과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지원자격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경력이 5년 미만이고,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한 개인 혹은 팀이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엄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2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 최종 선정 팀은 활동비뿐만 아니라, 5인조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에게 작사∙작곡법, 공연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 등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오는 6월 21일 K멘토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함께 지난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중소기업 60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관련 중소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1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 결과, 응답 중소기업의 42.8%가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 관세부과로 수출이나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관세 부과 대응을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관세 관련 정보제공’이 5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물류비 지원 강화(46.7%), △정책자금 지원(40.5%), △법무·회계법인 등 관세 컨설팅(24.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파생상품을 수출 중이라고 응답한 기업 중 43.4%가 파생상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변했다. 파생상품 수출 중소기업에 필요한 정부 지원책(복수응답) 으로는 △미국 HS코드 확인을 위한 전문 컨설팅(42.4%), △철강·알루미늄 함량 계산 컨설팅(41.4%), △통관 절차 등에서의 서류 대행(33.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소기업(제조업•유통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국 이커머스 국내 진출 확대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1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중국 이커머스를 ‘활용 중인 기업’은 29.7%, ‘활용 경험은 없으나 추후 활용 의사를 밝힌 기업’은 21.0%로 나타났다. ‘활용 경험 및 향후 활용 계획도 없다’는 49.3%로 조사됐다. 중국 이커머스 활용 방식에 대해서는 ‘중국 이커머스에 입점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65.2%), ‘중국 이커머스에서 제품 구매 후 국내 재판매(병행수입)’(11.2%), ‘중국 이커머스를 통해 원자재 또는 부품 조달’(6.7%) 등의 순이었다. 중국 이커머스의 국내 진출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24.7%로 ‘부정적’(15.3%)보다 높았으며, ‘변화없음’은 60.0%로 나타났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국 이커머스의 국내 영향력이 점차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할 때,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품질 인증과 검사, 지적재산권 보호를 선제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이 새로운 유통 환경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유형별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베스트 프랙티스(모범 경영) 확산을 위해 공동사업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30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우수모델 확대·심화 △새로운 공동사업 모델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협동조합, 일반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공동사업 유형별 비즈니스 모델 △기타 공동사업(R&D, 공동시설, 시험·인증, 알선·조정, 교육 등)이다. 협동조합 간 공동사업, 협동조합지원제도 활용, 중소기업자 지위 활용 등을 착안해 비즈니스 모델 확장과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지난 9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11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석 제11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서울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과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구·판매, 보관·운송, 공동 상품개발은 물론 디지털 전환(DX), 인공지능 전환(AX)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을 통해 유능한 협업 플랫폼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 임기를 맞은 의지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협동조합 단체표준 공동사업 확대를 위한 단체표준 제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단체표준 제정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과 자체 역량 부족으로 표준 제정에 애로를 겪고 있는 협동조합에 전문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 같은 업종의 협동조합이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경우에는 협동조합연합회로 한정된다. 지원규모는 5개 협동조합이며, 조합당 1개 단체표준 제정을 원칙으로 조합 자부담금 30%를 포함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