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 농업기술과에서 운영하는 온난화 대응 미래 농업관 등 실증시험포장이 학교 진로 체험 활동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9일, 고성중학교 학생 75명이 진로 체험활동으로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장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평소 생소한 농업시험 연구 현장을 견학하고, 유망직업 소개를 통해 관심과 흥미를 갖고 진로 탐색과 연결하여 생각해 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애플망고, 파파야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소감 발표 시간을 통해 한 학생은 “애플망고, 파파야 등 아열대 작물을 직접 보니 생소하고 신기하다. 한번 키워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는 파종 체험을 직접 해 보고 싶다”, “가족들과 언제든지 와도 됩니까?“ 등 다양한 생각들을 발표하고 질문했다. 이처럼 방문 학생들은 견학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견학 안내를 맡은 농업기술과 이옥순 과수화훼담당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발표한 농업·농촌 유망직업 100선에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 판매 전문가(마케터) △농식품 수출유통가 △농촌문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어 방역 조치에 대한 법적 의무가 해제되고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이번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와의 전쟁이 드디어 막을 내린 것이다. 하향조정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은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등의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코로나검사가 권고로 전환되고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코로나 증상 호전 후 24시간 경과’로 완화된다. 또한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 지원과 중증환자대상 격리입원치료비 지원이 종료되며 치료제의 경우 구입 시 5만 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일 경우 치료제 무상 지원은 유지된다. 거창군은 주요변경사항을 유관기관에 안내하고 군민들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완전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 상황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방역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거창사건의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8회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을 개최한다. 2017년도부터 8회째 이어온 ‘거창사건 청소년 문예공모전’은 올해 ‘거창사건의 진실,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 상처 치유, 평화 정신 계승, 인권 보호, 화해와 상생, 기억과 동행’을 주제로, 시와 산문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거창사건사업소에 전자우편 또는 학교별 공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대안학교 포함, 만24세 이하)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작은 공모전의 주제 적합성과 작품의 우수성·독창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부문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대상(경상남도지사) 2편 △특별상(경상남도교육감) 2편 △최우수상(군수) 4편 △우수상(교육장) 4편 △장려상(유족회장) 4편으로 총 16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며 총 시상금은 460만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심사 결과 발표 이후 수상 작품은 거창사건 추모행사 시 전시하며, 지난 2023년 수상작과 함께 2024년 수상 작품을
(웹이코노미)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7일, 홀로 아이를 돌보는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행복맞이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에는 10가정 25명의 한부모가족 구성원들이 거제시를 방문해 파노라마 케이블카와 유람선 체험, 외도보타니아 투어 등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혼자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다 보니 함께 여행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이와 여러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정동명 창녕군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에게 행복을 선물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며, “한부모가족뿐만 아니라 관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30일 태국 방콕시에서 진행된 경상남도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거창 농식품 우수성을 홍보하며 70만 달러 MOU체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태국 유망 농수산식품 바이어 10개 사와 경상남도 우수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10개 사가 참가했다. 특히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와 거창 구인모 군수가 참가해 도내 수출업체의 태국 진출을 적극 지원했다. 거창군에서는 여주가공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디피앤에스와 다양한 부각을 생산하는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이 참가해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상담 결과 ㈜디피앤에스는 여주차, 여주환으로 20만불, ㈜하늘바이오는 전통부각류로 50만불 MOU를 체결하며, 총 70만 달러의 MOU체결 성과를 올렸다. 거창군은 이외에도 현지 바이어들과의 만남, 현지 시장 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태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거창군을 비롯한 도내 수출업체에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거창군 창포원은 오는 5월 1일부터 거창한 남부 정원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내 민간 정원 16개소와 협력해 스탬프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앱 워크온에서 ‘거창韓걸음’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거창 창포원 스탬프투어 챌린지에 참여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의 설정에서 위치기록 메뉴의 일반보드를 선택한 뒤 스탬프 존 인근으로 가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찍힌다. 16개소 중 3개소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한 사람에게는 선착순 500명까지 샴푸, 바디워시 세트를 준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봄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거창창포원을 찾고 있는데, 이번 남부 정원 스탬프 투어로 경남 도내 민간 정원을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탬프 존은 △거창군 이한메미술관정원 △거창군 이수미팜베리 △함양군 하미앙정원 △합천군 특별한정원 △산청군 지리산 약초치유정원 △하동군 청학동 다소랑정원 △하동군 몰랑뜰정원 △남해군 남해토피아랜드 △통영시 춘화의 정원 △통영시 해솔찬정원 △통영시 물빛소리정원 △통영시 편백나무 숲속 나폴리 농원 △거제시 옥
(웹이코노미) 고성군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는 지난 29일 회화면 당항항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고자 ‘당항항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흥겹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우정욱·김희태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항마을 주민과 회화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추진된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했다. 공통사업으로 △부잔교, 어구 보관창고, 안전난간 설치, 특화사업으로는 △바다광장 및 판옥선 조형물 설치 △복지회관 신축 △어촌계회관 새 단장(리모델링) △독살 복원 등 어업 기반 시설과 관광 특화 및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준공된 ‘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27일 거제시립장평도서관에서 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좌충우돌 브레맨음악대’인형극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형극 공연은 그림형제의 동화 ‘브레맨 음악대’를 모티브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다루었으며, 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배우의 실연을 통해 관람객의 호응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뮤지컬 요소를 포함하여 인형극의 재미와 흥미를 더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공연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으며,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도서관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극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연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정운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이 앞으로도 거제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8일부터 29일까지 10회에 걸쳐 청소년수련관 탁구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탁구반’을 운영했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국민 생활체육인 탁구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으며, 1:1 및 집단 강습을 통해 탁구의 기본 자세를 익히고 팀워크를 통해 원활한 또래관계 형성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참석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탁구의 기본자세, 기술 등을 나에게 맞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은 차근차근 친절히 잘 가르쳐주셨고,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문화예술·신체단련·봉사활동·과학정보·환경보존·언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거제시청소년수련관 1층)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30일 13기 청소년상담지도자로 선발된 18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상담지도자는 청소년 문제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활동가로 선발 후 32시간의 양성교육 과정을 거친 후 위촉되어 활동하게 된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MBTI를 활용한 자기이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토론활동, 주제별 청소년 문제 예방교육 전달 연수가 13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청소년상담지도자는 1997년 상담자원봉사자로 출발하여 격년에 걸쳐 신규 양성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38개교 7,29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자살․자해,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학교폭력, 인성 등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병갑 센터장은 “청소년 문제 예방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어주신 13기 청소년상담지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 긴 양성교육이 아직 남아있지만 청소년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상담지도자 교육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제31회 장애인복지증진대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기관단체장, 봉사단체 회원 등 9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표창, 장애인 권익 신장에 이바지한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어려운 장애 가정을 돕기 위해 진행한 일일찻집 행사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14명의 장애인 가정에 장학금 전달 및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김태명 후원회장의 승합차 후원 물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화합의 장을 진행,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창녕군새마을부녀회원과 창녕군예비군지역대원 등 10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행사가 끝날 때까지 참석자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김희정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웹이코노미) 창녕군 유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유어면사무소에서 2024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논의와 더불어, 특화사업 추진 방법 및 절차, 재능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복지자원 발굴,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돌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꾸러미 나눔사업’ 및 주거 안전 위기에 놓인 독거 장애인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덕 민간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신봉근 면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유어며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 아이돌봄지원 서비스제공기관은 지난달 29일, 명리지역아동센터와 2024년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군 만들기 사업 ‘함께하는 희망up 웃음up’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파트너십을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돌봄 공백 해소 등을 위한 연계협력을 약속했다. 아이 돌봄 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한 부모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서 펼치는 돌봄서비스이다. 명리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취학아동을 위해 교육·문화·정서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아동들에게 최적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대표캐릭터 ‘별쿵’ 을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각각의 이모티콘은 감사, 사랑, 응원, 행복, 인사, 축하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표현으로 움직이는 모션 16종으로 구성됐다.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합천여행’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사용 기간은 다운로드 후 30일 간이다. 기존 ‘합천여행’ 카카오톡 채널이 추가돼 있는 사용자는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친구추가가 돼있지 않은 사용자는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합천여행’을 입력해 채널을 추가하면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개발된 합천군 대표캐릭터 ‘별쿵’은 5만 년 전 우주에서 합천에 ‘쿵’ 떨어진 운석이 빨간 망토를 입고 합천 곳곳을 여행하는 호기심 많고 천진난만한 캐릭터다. ‘별쿵’ 이름은 심장이 쿵하고 뛸 정도로 놀라거나 설렌다는 의미의 신조어 ‘심쿵’처럼 별이 합천에 쿵하고 떨어져 밝은 미래와 새로운 희망으로 설렘을 줄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합천군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동평가 지표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토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합동평가 제도의 이해와 실적 제고를 위한 평가별 목표달성 추진전략,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방법 등 지표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도정 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 정량평가 99개 지표, 정성평가 22개 지표를 평가한다. 군 관계자는 “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위상뿐만 아니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므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합동평가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 2위 달성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8,3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성낙인 군수 주재의 성과향상 추진계획 보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