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아랑고고장구 내동지부 크로바예술단은 지난 30일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회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아랑고고장구 내동지부는 공연활동 중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원에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박선미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서 준비하게 됐다”며, “아랑고고장구는 앞으로도 공연 뿐만 아니라 나눔을 통한 행복바이러스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치우 회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남안과의원(대표병원장 박기범)은 4월 30일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으로 후원금 금1,000,000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10월에 개최하는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복지박람회 행사 운영에 사용되며, 다가오는 5월 8일 구산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어버이날 특별행사에 안질환 상담 및 기본검사 등의 의료지원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안과의원은 김해시 부원동 소재로 4월에 개원하여 최신식 검안장비와 백내장, 녹내장, 망막, 소아안과를 전문 진료를 보는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개개인의 개별맞춤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이다. 한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급식사업, 지역조직화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문화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원담당 공무원 37명은 지난 22일, 29일 2회에 걸쳐 화포천습지생태박물관에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동안 쌓였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참여 프로그램은 ▲몸의 감각 되살리기 ▲캘리그라피 나에게 주는 힐링메시지 적어보기 ▲화포천 아우름길 걷기 등이다. 참여 직원들은 “민원 응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소진된 감정을 재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이 가장 많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남 고성군은 30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노인 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에서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사용 방법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요즘,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인 안내기 사용 방법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고 직접 고성군청으로 연락하게 되면서 이번 교육이 이루어지게 됐다. 자원봉사를 제안한 관내 식당은 영업 휴무일을 이용하여 식당에 설치된 무인 안내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직접 제공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20명의 어르신이 1회 10명씩, 총 2회에 걸쳐 무인 안내기 사용 방법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군은 이번 무인 안내기 사용 방법 체험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의견 및 만족도를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고령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성군은 노인대학을 통해
(웹이코노미) 경남 고성군 은 당초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10월 1일부터 65세 이상 고성군민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왔다. 그리고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인한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 절감과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고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고성군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65세 이상 고성군민으로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고성군에 계속하여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2024년 기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다가오는 10월 1일 이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고성군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이번 65세 이상
(웹이코노미) 고성사암연합회(회장 약수암 수운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고성읍 송학동고분군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올해 봉축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표어를 담고 진행됐으며, 고성군사암연합회 소속 스님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고성군의회 김향숙 부의장 및 군의원, 불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점등탑은 철탑 조형물로, 철기가 유명했던 소가야의 땅 고성의 3층 석탑과 비천상을 철판과 조명 효과로 형상화하여 지역성을 살렸다. 또한 부처상과 관음상을 함께 연출하여,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알리는 데 의미를 더욱 부여했다. 특히, 이날 점등식은 불을 뿜는 용과 코끼리를 타고 있는 부처님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봉축 점등식이 됐으며, 고성 송학동고분군 일원이 부처님의 자비로 환히 밝혀졌다. 행사를 주관한 고성사암연합회장 수운스님은 “세상이 어렵고 힘들수록 부처님의 자비 사상이 더욱 빛날 것이고, 우리는 그 부처님의 자비의 가르침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라며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고성공룡박물관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 다양한 체험과 더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은 △체험행사 △공연프로그램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로 △입체(3D) 공룡 조립 퍼즐 △공룡화석 탁본 △공룡박물관 모빌 제작 체험이 고성공룡박물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고성공룡박물관 야외무대에서 마술공연이 펼쳐지며, 어린이날인 5일 오전 11시에는 특별공연인 불쇼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상족암 오토캠핑장 관리동 앞에서는 버블 공연, 저글링 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버블 공연은 4일 오전 11시, 저글링 쇼는 6일 오후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무장애 특별전 ‘고성, 공룡에 닿다’ 전시가 열리고 있어 영·유아들도 공룡과 공룡 발자국을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고성공룡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웹이코노미) 경남도립남해대학 원예조경과가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실시한 참여형 공모전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의 최종참가팀에 선정됐다. 남해대학 원예조경과는 30일 김윤하(원예조경·2) 등 5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운몽’ 팀이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의 최종참가팀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남해 유배문학관 유휴지에 ‘나를 구하는 정원, 구아원(求我園)’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최하는 참여형 공모사업으로, 정원작가를 희망하거나 정원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지역 공동체와 함께 정원을 조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남해대학 원예조경과 오운몽 팀은 이번 프로젝트 참가를 위해 ‘남해 지역 환경 개선’과 ‘지역민 여가공간 확대’, ‘지역문화자원 활용’이라는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해 유배문학관 유휴지에 정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서포 김만중의 삶과 문학을 구현한 ‘구아원’ 조성 계획안을 공모전에 제출해 최종참가팀에 선정됐다. 원예조경과 김사랑 교수와 문경회 겸임교수가 프로젝트 설계 전 과정을 산학연계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기록원은 30일 오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남지역본부,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민간기록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문화·역사와 도민의 생활 등을 기록해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기록을 수집할 지역문화 기록활동가를 양성해 사라져가는 지역문화와 지역의 다양한 삶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내용은 개발원은 민간기록관리 교육을 총괄 운영하고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예산을 지원하며, 미디어센터는 미디어 분야 전문인력을 추천하고 미디어 활용 교육 구성과 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구성과 운영은 기록원에서 담당할 계획이다. 경상남도기록원은 경남도민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가치 있는 기록물을 수집·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마을 기록활동의 이해, 마을 기록 기획, 구술사 기록의 이론과 실습, 구술사 기록의 확장, 영상제작 기법, 노하우 강좌 등 다양한 전문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실시하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9월까지 창원지역에서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해 도내 농수산업 수출 경영인을 축하했다. 최고 수출 실적을 이룩한 농업인·생산자단체·농식품 가공업체에 수여하는 수출탑은 일억 육천만 불 탑(삼양식품 밀양공장), 칠백만 불 탑(진주금곡농협 수출농단), 오백만 불 탑(주식회사 아라에프앤디), 삼백만 불 탑(알찬영농조합법인), 백만 불 탑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외 8명), 오십만 불 탑(주식회사 코리오이스 외 8명), 삼십만 불 탑(통영시 신정균 외 14명), 십만 불 탑(창원시 주영대 외 36명) 등 8개 부문에 74명이 수상했다.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경남 농식품 수출증대에 기여했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 시군에는 진주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창원시, 통영시, 함양군이, 장려상에는 밀양시와 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과 산청군이 수상했다. 수상한 8개 시군에는 표창패와 시상금 총 3천4백만 원을 수여했다. 최고수출 농업단지 시상에는 도내 수출농업단지 66곳 중 54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진주 수곡덕천 수출농업단지가 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0일 창원시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한산관)에서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의 전문성과 협업 강화를 위하여 경남 경찰청, 경남교육청, 경남 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현장인력 전문성 강화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경찰․교육청 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도내 실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대응 협업과 개입방안 논의 등 사례 대응 중심의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밖에도 기관별 질의 및 방안 논의를 통해 각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대응인력 간 어려움에 대한 이해와 아동학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방지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교육 참가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 기관별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니 많은 도움이 됐고, 아동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길 희망했다. 신종우 도 복지여성국장은 “피해 아동의 안전을 위해서는 아동학대 현장대응인력 간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작동해야 하
(웹이코노미)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30일 오전 소노캄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한 기념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윤원섭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시군 지회 회장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새마을의 날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 아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어렵던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50여 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의 초석이 됐으며, 과거 운동이 아닌 미래지향적 운동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서 삶의 현장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남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진주시는 수출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9개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수출참여도, 수출실적, 농단 규모 등을 평가하는 ‘최고 수출농업단지’에 수곡덕천수출농업단지(대표 강우성, 수출품목 딸기)가 선정되었으며, 수곡농협수출딸기공선회 황현태 회장은 수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탑 부문에서는 수상자 74명 중 진주시 수상자가 42명을 차지해, 전국 제1위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금곡농협수출농단이 700만불탑 ▲알찬영농조합법인이 300만불탑 ▲진주농유한회사가 50만불탑을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버섯마을 이혜영 100만불탑 ▲금곡농협 류성칠, 알찬영농법인 김환진, 농업법인영지 김영민, 박현점 농가가 각 50만불탑 ▲금곡농협 김재은, 대곡농협 하영준, 북부농협 박선옥, 조영규 농가, 수곡농
(웹이코노미)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지난 29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곽종포 시의원 외 7명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동주택 거주자의 다양한 욕구로 인해 주민들의 분쟁이 증가함에 있어 규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만든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공동주택관리법 등 법령의 문제점 개선으로 시민복지를 증진시키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행정기관간의 소통으로 상호이해 폭을 넓힐 것을 토론하고, 매달 1회 자체 토론회를 개최하고 5월에 연구단체회원, 아파트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이·통장 및 공동주택과장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논의하였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부문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전문업체육성,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인증 취득 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지원 등 다양한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지속적인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관내 농식품 홍보 부스 운영,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등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쌀 180여 톤의 미주 수출하며, 쌀 수출 50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 신선농산물 및 가공식품 수출 모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