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5월 25일 전북 무주군에서 열린 ‘2025년 무주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양수발전의 친환경성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알렸다고 7일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대회에서 ‘지속가능한 발걸음, 친환경 양수발전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마라톤 참가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양수발전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한수원은 "이번 대회가 개최된 무주에서 양수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무주 인근인 영동에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영동양수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