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는 하루 최대 23L의 넉넉한 제습량으로, 코웨이 제습기 중 가장 높은 일 제습량의 ‘인버터 제습기 23L(AD-2325C)’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사 기존 모델 대비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물 비움 횟수를 줄였다. ‘저소음 모드’ 작동 시에는 도서관 수준(50dB)보다 낮은 35dB(데시벨) 이하로 작동해 야간이나 조용한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제습기 23L는 ▲자동 모드 ▲저소음 모드 ▲터보 모드 ▲의류건조 모드 등 4가지 제습 모드를 제공하며, 신발이나 옷장 내부를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는 집중 건조 키트도 별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