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강형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석찬)는 지난 25일,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이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취약계층 및 방역의료진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1,500세트(9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한상 구세군 전라지방장관이 함께 참석했다.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날 행사는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전략에 따라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총 12개 품목의 꾸러미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및 선별진료소 방역의료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선 대표이사는“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