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앤필라테스 최윤정 대표가 지난 2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8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에서 ‘세계 신지식인 유공자’로 선정되어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하고 정종섭 국회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력에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존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개선·혁신한 신지식인을 중소기업과 경영, 특허 등 분야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앤필라테스 최윤정 대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에 이어 올해도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주최 측에 따르면 최윤정대표는 세계신지식인협회 소속 2016년도 스포츠업계 최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고. 클래식필라테스의 국제마스터로서 국내 필라테스교육의 중심으로 취업 창업에 이바지한 공이 커 그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 측은 “신지식인은 학력에 상관없이 지식을 활용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한 사람으로 기존의 사고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하는 방식을 개선·혁신하는 사람”이라며 “상반기 세계 신지식인’에 선정되신 신지식인과 유공자 표창 수상자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우리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밝힌 지식연대의 길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깊이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앤필라테스 최윤정 대표는 ‘내몸이 바로서야 기업이 바로선다’ 는 내용으로 기업강의를 활발히 하고있으며. 국내외 의료봉사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건강프로그램 봉사를 활발히 하고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