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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HUG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경기 수원, 하남·남양주에서 2주간 운영

법률상담, 심리상담 및 피해지원 프로그램까지 종합서비스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는 지난 4월 말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오는 10월 30일(월)부터 경기 수원 및 하남·남양주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10.30.~11.10.)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4.27.)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 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강원 원주, 전남 나주, 부산 등 전국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해왔다.

 

오는 10월 30일(월)부터는 지자체 수요와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경기 수원 및 하남·남양주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