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는 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당진시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4일 당진시 종목별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해 응원에 나섰다. 올해 충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참가한다. 당진시는 총 32개 종목에 걸쳐 선수 640명, 임원 186명 등 총 826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출전한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육상, 씨름, 역도, 탁구, 태권도, 유도 등 주요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힘을 북돋웠다. 서영훈 의장은 “당진시는 지난해 제76회 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도 선수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땀이 모여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며 시의회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선수단은 6월 5일(목)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공식 출전식을 통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웹이코노미)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5일 전면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학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사일정 대책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장 재량으로 ▲자율적 등‧하교 시간 조정 ▲버스 운행 시간 조기 중단에 따른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 탄력적 실시 ▲학생·학부모 안내 등의 조치를 하도록 안내했다. 특수학교는 통학버스는 정상 운영하되, 일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의 경우 학부모와 협의해 별도 등하교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도록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내버스 파업으로 학생,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학교와 협력해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며 “파업이 철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충남형 늘봄학교’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늘봄학교 업무 관계자는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리박스쿨과 관련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또는 위탁계약 체결은 없었으며, 관계 강사양성기관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강사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자체 전수 조사에 이어 교육부 지침에 따라 ‘리박스쿨’ 관련 업체나 강사의 활동에 대한 추가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 도내 학교에서 운영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수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누구나 누리고 모두가 배우는 행복한 늘봄학교’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 용산구청(녹사평대로 150) 지하2층 소·대회의실에서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보다 폭넓은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협업으로 추진했다. 용산구 일자리 드림데이와 고용노동부에서 매월 진행 중인 일자리 수요데이를 연계하여, 다양한 직종의 기업을 섭외해 채용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취업특강(소회의실)과 2부 현장 채용면접(대회의실)으로 나눠 열린다. 행사 종료 후에도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에 한해 지속적인 구인·구직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1부 취업특강은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2025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유망자격증 ▲면접 시 중요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꾸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복지+센터에서 각각 강의를 맡았다. 2부 현장 채용면접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1대1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케이디텍, ㈜엔젤스태프, ㈜이엠피서비스, 미성테크, 용산실버데이케어센터 등
(웹이코노미) 영암군의 찾아가는 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에 영암군민이 호응하며 편리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했다.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영암군민을 위해 5/28~30일 영암종합운동장 남자선수대기실에 영암군이 마련한 ‘종합·개인 지방소득세 신고창구’가 성황을 이룬 것. 나주세무서가 참여하고, 마을세무사가 함께 한 이 신고창구에는 150여 영암군민이 방문해 편리하게 세금 납부 업무를 봤다. 영암군은 이번 신고창구에 이어 올해 9월 초 영암읍행정복지센터에서 ‘종합소득세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납세 전문 강사를 초청해 종합소득세에 관심 있는 영암군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모르면 실수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꿀팁’을 전한다. 오병준 영암군 세무회계과장은 “영암군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찾아가는 세무행정과 세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5일부터 안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80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독서를 통한 첫 경험을 선사하고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이다. 올해는 큰샘어린이도서관(만안구)과 안양어린이도서관(동안구) 두 곳에서 배부 사업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 대상을 400명 더 늘려, 총 800명의 영유아에게 책과 친해지는 첫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영유아의 연령에 따라 두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2023년 12월 이후 출생 영유아, 2단계는 2022년 6월~2023년 11월까지 출생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책꾸러미는 에코백, 그림책 2권,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5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배부된다. 선정된 만안구 주민은 큰샘어린이도서관에서, 동안구 주민은 안양어린이도서관에서 각각 수령 하면 된다. 도서관 관
(웹이코노미) 서대문구가 서울시의 후원으로 이달 14일 토요일 오후 5시 힐스테이트 신촌(이화여대8길 123) 광장에서 ‘서대문 여름 음악축제 - 클래식 음악으로 행복하게’를 개최한다. 도심 속에서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서대문구 오케스트라 –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테너 김동원이 협연한다. 레퍼토리는 김동진의 가곡 ‘가고파’,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 중 캉캉’,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중 맘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함신익 지휘자가 설명을 통해 관객들의 곡 이해를 돕는다. 누구나 가깝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동성과 편의성을 갖춘 개방식 무대 더 윙(The Wing)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시작 전 풍선 아티스트가 흥미로운 퍼포먼스로 어린이를 포함한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분들이 일상의 공간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기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다산신도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미금로(중로1-302호선) 구간의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해모로 아파트 인근에서 빙그레 공장 오거리까지 원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핵심 축이나, 좁은 도로로 인해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가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그간 미금로의 병목구간 약 384m를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였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90% 재원 분담으로 한 총 760억 원이 투입되는 도로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이르렀다. 또한, 시는 차도 폭을 20~23m로 확장하면서 도로 양측 보도 및 배수시설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8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보상 등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미금로 확장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고, 원도심과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핵심축을 개선하는 매우 중요한 사
(웹이코노미) KBO는 6월 2일(월)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중부권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시작으로 6월 20일(금)까지 권역별 캠프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번 2025 KBO Next-Level Training Camp는 6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중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6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북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부산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남부권역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캠프에는 권역별 U-16(고 1) 우수선수가 40명씩 참가한다. KBO는 이번 권역별 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를 비롯해 전국에서 우수한 선수 40명을 최종 선발해 오는 11월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14박 15일로 예정된 U-16 우수선수 캠프에 참가시킬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류지현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장원진 타격코치, 권오준, 권혁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채종국, 정진호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웹이코노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은 능선이 서로 맞닿는 곳에 자리잡았다 하여 주실(注室) 또는 주곡(注谷)으로 불렸으며 넓게 펼쳐진 들판, 마을을 둘러싼 산세와 한옥의 정취는 잊고 살던 문학의 향기를 다시 피어오르게 만든다. 그래서인지 ‘청록파 시인’으로 유명한 ‘조지훈 시인’이 태어났고 마을 중앙에는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지훈문학관이 자리잡고 있다. 지훈문학관에는 소년시절부터 광복과 격정의 현대사, 그의 가족이야기까지 시인의 삶을 회고할 수 있는 자료들을 포함해 문갑, 모자, 장갑, 담배파이프 등 일상에서 사용하던 물품들도 전시가 되어 있어 시인 조지훈과 인간 조지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조지훈 시인은 ‘지조론’으로도 유명한데 일제 강점기에 서슬 퍼런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창씨개명’을 하지 않았던 주실마을 사람들의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또한 주실마을은 길을 따라 늘어선 한옥, 쏟아지는 별빛으로 고즈넉한 여름 밤의 정취를 즐기기에 알맞으며 마을 곳곳에 자리잡고있는 ‘한옥스테이’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끼는 ‘공감각’을 선사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주실마을은 여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파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자체사업으로,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청년에게 월세(최대 10만 원)를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60명이며,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287만 1천 원) 이하,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5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교육급여 제외),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기타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 대상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모집 기간 내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격요건을 심사해 7월 31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7월부터 실제 납부한 월세를 확인해 분기별로
(웹이코노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 ‘나DO한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나DO한끼’는 안산대학교 영양학과 교수를 초빙해 전문적인 지도 아래 영양교육과 요리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영양 지식과 요리법을 알려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관내 청년 1인 가구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접수는 안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최근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관내 자전거 공기주입기 49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기주입기 작동 여부 ▲노후·파손 상태 확인 ▲공기압 측정기 정확성 ▲이물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이상이 발견된 21개소에 대해서는 수리를 완료하고, 철거 후 재설치가 필요한 2개소는 차후 정비에 나선다. 아울러, 오는 7월 중 대부도와 시화MTV 지역에 공기주입기 4기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운전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김기선 철도건설교통국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로 자전거 친화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기주입기, 자전거 거치대, 공유 자전거 및 PM 주차장 정보를 포함한 자전거 편의시설 지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오는 6월 7일 저녁 9시,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2025대 드론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동항과 소록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드론 퍼포먼스와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가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2025대의 드론이 고흥의 3대 미래 비전(우주, 드론·UAM, 스마트팜)과 3대 교통인프라(고흥~광주 고속도로, 고속철도, 고흥~봉래 간 도로 확포장)를 형상화해 입체적으로 연출된다. 이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드론쇼로, 대규모 드론 운용 기술을 활용한 연출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는 레이저와 불꽃 효과를 통해 야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드론과 불꽃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고흥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드론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드론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후 8시부터는 버스킹 공연이 바다정원 일대를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며, 장어요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