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가평군이 주최하고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33회 가평군 청소년예술제’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음악역1939 뮤직홀에서 300여 명의 청소년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청소년예술제는 5개 분야 15개 종목으로 구성돼 지역 청소년들이 그동안 준비해 온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는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댄스, 밴드, 무용, 문예, 한국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열정과 창의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청소년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은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가평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복숭아 생산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6월 집중 방제와 철저한 과수원 예찰을 당부 했다. 최근 영덕군 복숭아 과원에서 탄저병 발생 과원이 발견됐다. 강수량이 작년에 비해 40%이상 늘어남에 따라 여름철 고온다습 환경이 조성되어 병 발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와 복숭아에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은 병원균 포자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공기 중으로 퍼진 뒤 과실에 침투해 발생한다. 사과 탄저병 발생 초기에는 과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위 표면이 움푹 들어가고 갈색으로 변한다. 복숭아 탄저병 증상은 과실에 생긴 짙은 갈색 반점이 점차 확대되고, 병 증상 부위가 갈라져 터지거나 푹 꺼진다. 또한, 주황색 포자가 다량 형성된다. 탄저병 증상이 눈에 보일 때 약제살포를 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사전방제해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탄저병 발생 전에는 보호용(비침투성) 살균제, 과수원 내 발생 개체가 보이면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살포한다. 이때 동일 계통의 약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방
(웹이코노미)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지부장 김학만)는 4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희망강릉365’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한다. ‘희망강릉365’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 지역연계모금 사업으로, 이번 성금은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학만 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내 여러 노동조합 지부장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대한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학만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노동운동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공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김혜은, 우희진, 배재원 배우가 '악의 도시'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명품 조연 3인방으로 기대를 모은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오는 6월 20일 개봉을 앞둔 '악의 도시'가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세 주인공 못지않은 강렬한 조연 김혜은, 우희진, 배재원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혜은은 약 8년 동안 ‘뉴스데스크’의 메인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그녀는 인기 시트콤 [논스톱 3],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거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
(웹이코노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강희가 출격해 과거 은퇴를 결심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은퇴를 막았던 김숙과 하늘 같은 선배 김혜자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낸다. 오는 5일(목)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는 지난 7년간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을 뇌에 채웠던 문제아들이 다시 뭉쳐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방송되는 ‘옥문아’에는 배우 최강희가 옥탑방에 초대되어 시트콤같이 빵빵 터지는 토크를 펼친다. 이 가운데 최강희가 과거 은퇴를 결심했던 아찔한 상황을 고백한다. 최강희는 “연기자로 즐기지 못하고, 사랑받는 것이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 은퇴를 결심했었다”라며 당시 김숙과 김혜자 선생님에게 고민을 토로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김숙이 내게 은퇴하겠다는 말을 어디서 말하지 말고, 혼자만 알고 있으라고 말해줬다”라고 최강희의 은퇴 발표를 사전에 막은 결정적인 인물이 다름 아닌 김숙이었음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송은이-최강희의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기관인 브이아이시(VIC)365병원의 운영시간이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한 평일 오후 23시까지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청소년 환자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응급실 이용에 따른 불편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브이아이시(VIC)365병원‘은 기존에는 달빛어린이병원의 평일 최소 운영시간 기준(18~23시)을 충족하지 못해 주말과 공휴일에만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운영시간 확대로 전일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하게 됐다.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브이아이시(VIC)365병원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 ▲맘소아청소년과의원 등 3곳으로, 브이아이시(VIC)365병원과 로데오소아청소년과의원은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평일 9시부터 23시, 주말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경기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평일(월, 화, 목요일)은 9시부터 21시, 토요일 9시부터 15시, 일요일 및 공휴일은 9시부터 13시까지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오는 14일 대부도에서 ‘제2회 안산시장배 경기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승마 스포츠의 발전과 승마 인재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대부도 베르아델승마클럽(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승마 유망주와 엘리트 선수 60명이 모여 실력을 뽐낸다. 경기는 ▲장애물 60클래스(Class) ▲장애물 80클래스(Class) ▲장애물 X클래스(Class) ▲KHIS-7 ▲권승경기 ▲릴레이(단체전) 등 총 6종목이 진행되며, 총 130경기가 열린다. 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프리마켓과 관람객 승마체험 등의 부대행사를 함께 준비해 승마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학생승마 체험과 재활승마 등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 승마 교육의 기회를 넓혀왔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우정을 나누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구로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 공공 부문에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이 선정돼 향후 3년간 총 2억 5,5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여자 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 중인 구로구로서는 이번 선정이 더욱 뜻깊다.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지원 공모사업’은 체육단체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재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 사이에 창단했거나 창단 예정인 팀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2024년 11월 창단해 해당 공모 요건을 충족했으며, 팀 기반(인프라) 구축, 예산 확보 계획, 인권 친화적 운영 방향, 지역사회 기여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매년 8,500만 원씩 총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이번 지원금을 활용해 국외 전지훈련을 추진하고 선수단에 필요한 훈련 장비를 구비해 팀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
(웹이코노미) 올해로 광복 80주년을 맞았다. 서울 도봉구는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보훈단체와 함께 특별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 특별한 동행은 바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전적지 순례다. 구는 매년 ‘도봉구 보훈단체 보조금 지원 계획’을 세우고 보훈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보조금 지원 사항으로는 보훈단체 운영비 지원, 국가보훈대상자 등 공훈선양 사업비 지원,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 등이 있다. 올해 구는 이를 위해 총 2억3백여만 원을 편성했다. 이 중 전적지 순례 행사 지원을 위해 6천6백여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 내 보훈단체 10개에서 자체 방문 계획을 수립하면 구에서 이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전적지 순례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들의 발자취가 담긴 독립운동 사적지와 전적지를 걸으며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구는 전적지 순례를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그 뜻을 계승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일까지 진안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1회 진안홍삼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안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파크골프 동호인 1,56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예선을 거쳐 남녀 각 160명씩 총 320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남자부에서는 박용철(전북), 여자부에서는 이정애(대전)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총상금 3,44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됐고,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10만 원의 특별상도 수여됐다. 특히 선수들은 대회 전부터 진안을 찾아 연습 라운딩을 하며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했고, 대회 참가자들에게 지급된 지역상품권을 통해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활기를 띠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남자부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황봉근(전북) 선수가 시상금 40만 원 전액을 진안군장애인체육회에 기부해 감동을 더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진안군체육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6월 18일과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봄강의실에서 인문학 강연 ‘공존의 시대, 나와 우리의 정신 건강’을 운영한다. 강연자는 인천 부평구 출신의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세일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인천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2025 인문학 강좌 릴레이’의 일환으로, 공존을 주제로 개인과 공동체의 정신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적 균형을 모색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대면(선착순 100명)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병행해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별을 향한 한 걸음,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천문 관측 기회를 제공하고, 팀 기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천체망원경 실습, 별자리 성도 수업, 플라네타리움 영상 관람, 실시간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와 과학적 호기심을 키웠다. 또 조별 팀미션 활동을 통해 협업 능력과 공동체성도 함께 함양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직접 별과 행성을 관측하니 책에서 보던 내용이 실제로 다가와 신기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 우주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과 함께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 임학중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북부 과학·생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바로, 결대로, 함께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과 생태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구를 위한 1일 행동’ 생태 챌린지 존(계양경찰서·그린멘토 협력) △과학(AI)·생태 방탈출 게임 △관련 부스 체험 △‘지구에게 쓰는 편지’ 등이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환경 보호와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 “AI와 생태가 결합된 체험이 신기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과 생태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두 개의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인솔 교사의 참여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들에게도 유익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초기부터 조율된 것으로, ‘2025 남부 학생자치네트워크(두빛나래) 제1회 정기회’와 ‘민주시민교육 교사 역량강화 연수’가 동시에 진행됐다. ‘두빛나래’는 ‘학생과 학교, 두 개의 빛이 나는 날개’라는 의미로, 2019년 학생들이 직접 정한 명칭이다. 이번 정기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임원 8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과 ‘학생자치와 리더십’을 주제로 한 신병열 인천백학초 교감의 기조 강연, 자치 방향을 논의하는 분임 활동 등이 진행됐다. 같은 시각, 코너베이 회의실에서는 자치 업무 담당 교사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한 민주시민교육 연수가 열렸다. 송민섭 학산초 교사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학급 자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실천적 자치 수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가 같
(웹이코노미) 박성실 LS MnM(주) 제련소장이 비철금속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비철금속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비철희소금속산업 발전에 공로가 높은 17명(산업포장 1명, 국무총리 표창 2명, 산업부 장관 표창 14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LSMnM의 박성실 소장은 제련기업 중 세계 최초로 구리 위험성준비평가(Copper Mark RRA 3.0)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한, 롯데알미늄(주)의 최연수 대표이사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이차전지 소재사업 확대 공로로, ㈜풍산 노동균 이사보는 동 압연 공정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및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승렬 실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 탄소중립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비철금속 산업이 세계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