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7일 부산 벡스코에 열린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경남 함양군 소재 용추농업회사법인이 생산한 용추쌀이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경남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는 ‘제24회 대한민국 친환경유기농박람회’의 부대행사이며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추농업회사법인(주)은 2007년 설립되어 현재 97ha 규모의 유기농 벼를 재배하고 있다. 2025년에는 14ha의 무농약 벼를 신규 계약 재배해 연 550톤의 친환경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경남친환경농업협회와 제주친환경농업협회, 경남친환경연합사업단과 제주친환경연합사업단 간 친환경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홍보 분야에 있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친환경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농산물 및 제품의 상호 공급, 온라인 플랫폼 등 유통 채널 구축 및 유통처 연계, 친환경농산물 물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도내 학대피해아동 부모들의 바람직한 양육태도 형성을 돕기 위한 ‘부모 양육태도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진행자용 매뉴얼을 6월 중 발간해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남도 특성화 심리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자신의 양육태도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여 아동학대 재발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부모·자녀 관계 회복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육태도 이해 △지지 표현 △합리적 설명 △비일관성과 과잉기대 조절 △간섭과 처벌의 재해석 등 부모의 양육행동 전반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설계됐다. 각 회기는 45분간 대면으로 진행되며, 부모 양육태도검사를 도입하여 참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도록 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소속 상담원 및 임상심리치료사가 진행하며. 배포된 매뉴얼에는 프로그램 운영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7월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자살로 인한 사회적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은 자살 유족이 갑작스러운 상실과 충격에서 벗어나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부터 특수청소비, 일시주거비, 학자금 등 경제적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유족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족은 경찰·소방 등으로부터 출동요청을 받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초기 대면 및 상담 후, 제공되는 서비스를 항목별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유족 본인이 직접 거주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 상담 및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경남도는 지역 내 20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법무사, 노무사, 특수청소업체, 숙박업소, 장례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가족을 떠나보낸 유족의 마음을 치유하고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유족의 건강한 삶을 재건할 수 있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도내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2025 경남 교육여행 여행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 경기 및 부산 소재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명이 참가하여 밀양, 김해, 거제, 통영, 창원 등 도내 주요 교육여행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경남의 특색 있는 교육여행 콘텐츠와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밀양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시작으로 김해 김해가야테마파크 수로왕릉, 김해한옥체험관, 대성동 고분박물관 등에서 세계유산과 더불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폭넓게 체험했다. 이어 경남도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과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거제 거제씨월드와 거제식물원 ▲창원 로봇랜드에서 해양생태, 생태‧환경교육, 과학·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상남도가 시군, 김해문화관광재단, 경남로봇랜드재단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했고, 팸투어 기간 중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행사, 지자체, 관광재단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과 상품 구성 방향에 대해 논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30일 경남지역 출신 미서훈 독립운동가 26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신청서를 국가보훈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독립을 위해 헌신했음에도 입증자료 부족 등으로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위해 2023년부터 직접 발굴ㆍ조사에 나서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을 하고 있다. 이번에 서훈 신청한 26명은 모두 경남 지역에서 일어났던 3.1운동에 앞장섰던 독립운동가들이다. 참여 지역 및 만세운동으로는 산청 신등·단성만세(8명), 함안 함안읍만세(6명)ㆍ군북만세(1명), 창원 구마산장터만세(1명)ㆍ진동고현만세(2명), 의령 의령읍만세(3명), 김해 진영만세(2명), 합천 묘산만세(1명), 사천 사천공립보통학교만세(1명), 고성 구만회화만세(1명) 등이다. 경남 산청 출신 김선림ㆍ김상문ㆍ권재정ㆍ최덕인ㆍ권태석ㆍ신치장ㆍ박성천ㆍ정개이 선생은 1919년 3월 19일~21일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시장과 단성면 성내리 시장을 중심으로 사흘간 일어난 신등·단성 만세운동을 주동하여 보안법 위반으로 태형(笞刑) 90도(度) 또는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중 김선림ㆍ김상문ㆍ권재정ㆍ최덕인 선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5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18개 시군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공동주택관리 통합 플랫폼(GN-home) 전산실습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GN-home은 그간 종이 문서로 관리되던 공동주택 관리 환경을 전자문서 기반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경남도가 자체 개발・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공무원, 공동주택관리주체, 입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GN-home 전산 실습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사용하는 전자문서 송・수신, 내부결재 처리, 상황전파 메시지 작성, 수신 등 시스템 핵심 기능 실습으로 구성되어, 시스템 로그인부터 결재 처리까지 직접 해볼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는, 300개 단지, 320명의 관리사무소장・실무자가 참석했다. 실습교육에 참석한 관리사무소장 대부분은 “생각보다 시스템 체계와 기능이 쉽다“, “전자시스템이 우리 지역에 안착된다면 시간이 많이 절약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군 담당자 또한 ”그간 개인 이메일, 우편물, 팩스로 접수하던 민원서류를 전산으로 쉽게 받을 수 있어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사회적 인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공직자의 인구 감수성과 정책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는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대전세종본부장 오국희 강사가 인구정책 전문가로서 강단에 섰다. 오 강사는 ‘대한민국 인구·미래·공존-인구구조변화와 인구정책방향’을 주제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영향과 공공의 역할, 가족 친화적 가치관 정립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공직자들이 지역 인구문제를 체감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교육과 정책 연계를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남 함안군은 지난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콘서트 ‘더 보컬리스트 KCM & 더원’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 공연 당일 역시 함안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리스트 KCM과 THE ONE(더원)이 함께 꾸민 이번 무대는 각자의 대표곡과 재해석된 커버곡, 풀 밴드 라이브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더원은 계절을 노래한 한 곡으로 시작해, 한때 수많은 드라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던 익숙한 선율들로 무대를 채웠다. 특히 어떤 약속을 담은 노래에선 관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이들도 보였다. KCM은 감미로운 고음과 부드러운 미성으로 관객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누구나 흑백 사진처럼 간직하고 있을 법한 기억을 떠오르게 한 무대부터, 이별을 노래한 익숙한 발라드, 그리고 과거의 명곡들을 KCM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주민편익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주민 누구나 오는 11일까지 군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우수 공무원 추천 할 수 있으며, 추천대상은 2025년 1월~6월 중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과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주민중심 민원 또는 갈등을 해결한 공무원,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적극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다.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추천한 공무원은 주민이 추천한 공무원과 함께 실무심사를 거쳐 인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하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시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함안군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적극행정은 장려하고 소극행정은 혁파하여 군민편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함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지난 28일, 의령서동 게이트볼장에서 오태완 군수, 오민자 군의회 부의장, 권원만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생활체육동호인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의령군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원덕 의령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기초가 되고, 나아가 군민화합을 통해 더 활기찬 의령군을 만드는 소중한 동력이 된다.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대표선수 선서를 통해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여 스포츠를 통해 군민 대화합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염원했다. 한편, 2025년 의령군생활체육대축전은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17개 종목, 1,820명이 참가하여 종목별로 분산개최로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26일, 하동군 가족정책과장(센터장 겸 위원장)의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하동군이 공동 지원하는 국가 정책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의 자기 주도성과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사업 진행 현황과 흐름을 공유하고,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과 갈등 요소에 대한 대안 마련 및 예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2025년 운영 방향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의결 기구로, 참여 청소년 및 중도포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심의 및 결정 기능을 수행하며, 사업 홍보와 긍정적인 여론 형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기반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다양한 형태의 자원 연계와 프로그램 홍보 협조를 적극 약속하며, 청
(웹이코노미) 파주도시관광공사는 6월 27일 민통선 내 해마루촌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통선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해마루촌의 현실을 고려하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 마을 주민들의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기획됐다.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 공사 평화관광팀 소속 1급 응급구조사들이 직접 해마루촌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정확한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작동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했다. 공사 관계자는 "민통선 내 지역은 일반적인 응급의료 서비스 접근에 한계가 있어 주민들의 응급처치 능력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며 "전문 응급구조사 인력 확충과 함께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는 관광지에 1급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직원을 추가 채용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의회는 26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윤일묵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에 대응하여 청양군의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청양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반려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내용, 실태조사,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반려식물 관련 기술개발 및 보급, 판로개척 및 소비촉진,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대상 반려식물 지원 등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조례를 발의한 윤일묵 의원은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청양군의 특성을 살린 반려식물산업 육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조례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약 85명의 퇴원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정착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서비스는 대덕구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내 의료사회복지사들과의 실무 협력체계를 통해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로 연계하고 있다. 특히 병원 퇴원 후 자택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방문 의료, 재활, 영양지원, 심리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불필요한 재입원을 방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2024년 5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전충청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병원 내 사회복지사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 퇴원 예정자에 대한 조기 발굴 및 체계적 연계 지원을 본격화했다. 특히, 고관절 수술로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이 방문 재활치료 후 일상생활로 복귀한 사례와 수해 피해로 주거환경이 불안정했던 암 환자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김제스포츠클럽(회장 홍경수)이 문체부 공모사업인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과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지원사업 참가자를 수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자체 대상 2025년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00여만원을 확보했으며, 금번 김제시 제2회 추경을 통해 총사업비 3,846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들에게 주말 체육 활동을 통해 스포츠 일상화 촉진 및 저변 확대 등을 위해 무료로 제공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헬스, 농구 3개 종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관내 청소년이 대상이다.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러닝크루와 그룹 트레이닝 2개 종목을 운영하기 위해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수시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 신청은 김제스포츠클럽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063-548-0095)를 통해 가능하다. 홍경수 김제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