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성시는 계절근로자 송출국 다각화 및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5월 손승수 농업정책과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라오스와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 및 송출 과정 모니터링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 산하기관인 인력송출청에 방문한 후, 지난 20일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지자체 등 계절근로자 선발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면접 선발 참관 및 사전 교육 과정을 점검하고 이탈방지책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시행 원년에 비해 계절근로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캄보디아와 라오스 현지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선발 과정을 점검함으로써 관내 농가에 적합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도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관내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 10개소를 6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6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나 공원별 이용 상황과 우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아양2호 근린공원(옥산동 564) 등 10개소에서 운영될 바닥분수는 수경시설 관리 기준 보다 강화하여 3일마다 용수를 교체하고 주 1회 물탱크 청소 및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분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성시가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안성시티투어 ‘여름 시즌 코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안성시티투어는 ▲관람객 맞춤형 ▲안성시민 맞춤형 ▲단체 맞춤형 3가지 맞춤형 코스가 계절별로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여름 시즌의 ‘관람객 맞춤형’은 안성맞춤박물관→블루베리수제청 만들기 체험→남사당공연→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및 하늘전망대로 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체험·자연을 고루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안성시민 맞춤형’은 초등학생 3~6학년을 동반하는 지역 주민을 위한 저렴한 가격의 관광 프로그램으로, 미리내성지→안성3.1운동기념관→안성독립운동역사마을의 전일코스 또는 안성3.1운동기념관→미리내성지의 반일코스를 이용요금 5천 원으로 즐길 수 있다.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싶은 단체는 ‘단체 맞춤형’을 이용하면 된다. 지난 봄 시즌 코스의 운영 반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 여름 시즌(6~8월) 코스의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안성시티투어에 참가 후기글을 SNS에 게시하면 선착순으로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
(웹이코노미) 2025 한중일 음식문화축제 ‘면으로 잇다, 맛으로 통하다’가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공통 식재료인 '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카오 MELCO 리조트 골든 파빌리온 레스토랑의 대표 셰프 Jack Lam(임진화) 셰프, 대한민국 조리명장 서정희 셰프, 여성 최초 조리기능장 이순옥 셰프가 참여한 푸드쇼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각각 마카오식 치킨 요리, 수타짜장면, 마라볶음면 등 각국의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요리 시연을 제공했다. 푸드쇼 후에는 시식 부스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다양한 참여형 행사들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처음으로 시행된 가족 단위 요리경연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2개의 팀이 가족들과 함께 수준 높은 면 요리를 선보였고, 다양한 면 요리 체험 프로그램, 전통 행사를 재연한 탕병회와 기로연 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6월 16일부터 안성에서 서울 송파구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4305번 노선’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305번 버스는 대광위 광역버스 신규 노선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대, 중앙대, 공도 등을 경유하며, 가천대를 거쳐 송파구 문정로데오거리 입구까지 운행한다. 배차간격은 40~50분이며, 안성 기준 첫차는 오전 5시, 막차는 오후 10시다. 문정로데오거리 출발 기준 첫차는 오전 6시 20분, 막차는 오후 11시 20분이다. 버스 시간표는 안성시청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경기버스정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버스 도착 정보 등 버스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광역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4305번 버스 운행으로 기존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4401번 버스의 만차로 인한 탑승 불편 해소 및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규노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안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함께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 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분야 전반에 걸쳐 실시하는 최고 수준의 종합평가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 전문가가 공정하게 심사해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안성시는 재난관리평가 총 5개 분야(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우수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최근 복합재난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응 교육, 실전형 모의훈련, 취약시설 안전점검 강화 등 체계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힘써 왔다. 안성시가 재난 예방부터 사후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쳐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시민 안전을 중심에 둔 행정이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
(웹이코노미) 김경일 파주시장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랴오닝성의 진저우시와 선양시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외교 방문을 넘어, 30년간 이어져 온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시민의 삶과 직접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외교 행보의 일환이다. 진저우시는 파주시가 1995년 최초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해외 도시로, 두 도시는 지난 수십 년간 청소년 홈스테이, 학교 간 교류, 문화 예술단 초청, 경제 사절단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 기반의 우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초청 행사로, 상호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방문 첫날에는 진저우시에서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양측 대표가 참석해 그간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방문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진저우시와의 협력이 문화적 상징에 머무르지 않고, 관광, 전통식품, 축수산업
(웹이코노미) 평택시는 지난 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6개 분야(산업, 도시, 농업, 보건·복지, 교육, 행정)에 걸친 AI 비전 설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평택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과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현안과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평택시 AI 비전 수립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전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TF는 각 부서의 시정 경험과 정책 현안을 바탕으로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현실적이고 실행이 가능한 AI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TF에서 도출된 주요 논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에서 논의 후 향후 시의 중장기 정책과 예산 편성에 우선 검토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AI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이면서, 우리가 당면한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11월까지(8월 제외)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월간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기 대청소 및 자원 순환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월별 정기적인 청소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자원 순환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의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청소 활동은 도로변, 공원, 뒷골목 등을 중심으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불법 광고물 제거와 잡초 정비 등 도시 미관 개선 작업도 추진된다. 또한, 참여자들은 재활용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자제 등을 알리는 자원 순환 홍보 조끼와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플라스틱을 수거해 새 활용 제품을 생산하는 ‘우리 동네 ESG 센터’에서 제공한, 투명 페트병을 재생산해 만든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에 참여함으로써 자원 순환의 의미를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 ‘6월 클린데이’는 숭의
(웹이코노미) 의정부시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해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잡(JOB)아라! 현장 출동’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상담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해 지역 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정보로 연계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현장에서 인사 담당자와 면담해 채용 계획을 수집하고, 채용정보 등록과 취업지원서비스 안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잡(JOB)아라! 현장 출동을 통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은 혈압·혈당 측정과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응법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는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삶의 쉼터, 경로당, 거창성당, 창포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하는 1,872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현장에서 질환 의심군을 세부 분류해 개별 건강상담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고혈압·당뇨 등 주요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복약지도, 응급상황 대처 교육,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실천 전략도 함께 안내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정확히 알고, 이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일상에서는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질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경로당에 건강 카드를 비치해 주민 스스로 혈압과 혈당 수치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노인복지시설과 협업해
(웹이코노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5년 세 번째 공모전시로 6월 21일부터 7월 6일까지 이근우 개인전 ‘필묵시심(筆墨詩心)’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근우 작가의 19번째 개인전으로, 동양예술의 본질과 현대적 해석이 공존하는 ‘시심(詩心)’ 연작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옆으로 길이가 10m 넘는 긴 그림을 그렸다. 제 기억 속 고향의 들판이고 수풀이고 시간이다. 두루마리 족자 그림처럼 조금씩 펼쳐 보이는 시간과 함께한 기억의 심상(心象)을 붓끝에 담아본 것이다. (중략) 그림이란 붓의 능란한 것만을 묻는 것은 아닐 것이다. 느리거나 빠르지 않는 시간 속에서 생각을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고 작가는 전한다. 전시주제인 필묵시심은 붓과 먹의 운용과 예술가의 마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경지를 뜻한다. 즉, 단순한 기술적 표현을 넘어 작가의 내면적 감정과 예술적 의경(意境)이 필묵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상태인 것이다. 작가 내면의 정서와 자연에 대한 경외를 먹의 농담과 거친 붓의 호흡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전통과 현대, 형식과 자유, 실체와 추상의 경계를 허무는 이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25일 오후 2~5시 해운대 센트럴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해운대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운대와 부산시에 있는 공기업, 중견기업 현직자 20명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에게 최신 채용 추세를 소개하고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생한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직자 특강, 취업준비 Q·A, 그룹 멘토링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회사의 멘토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감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구글 폼으로 하면 되고,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해운대구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마련했다”라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높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와 경남서부세관은 서부경남지역 수출기업의 관세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9일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미 관세대응 유관기관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김이석 경남서부세관장을 비롯해 중앙관세분석소, 부산본부세관, KOTRA 경남지원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서부경남지역 60여 개 중소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설명회에서 ▲진주시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보증 수수료 지원사업과 브랜드마케팅 지원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미국 관세 대응 정책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원활하게 수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최근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기업대응방안과 함께 FTA 활용 방안 및 인증수출자 제도에 대하여 설명하고 ▲중앙관세분석소는 품목분류 및 사전심사제도를 안내했다. ▲KOTRA 경남지원본부는 관세대응 FAQ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이해하기 쉽게 실무적인 정보
(웹이코노미) 상주시 상주박물관은 재단법인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공동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9일부터“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사진전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상주시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충시설, 주요 관광지 등을 사진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6월 29일(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주박물관과 MOU 기관이기도 한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경북 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역사 여행 에세이 발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24년 독립운동 관광연계 콘텐츠 개발사업에 상주박물관이 선정되어 현충시설 및 사적지 소개 역사 여행에세이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책자를 발간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여행에세이에 나오는 갑오의병 격전지 태봉, 상주 독립운동 기념비, 3・1만세운동 시위지, 상주의 대표 관광지 경천섬 등 지역의 역사적 장소와 경관을 담은 사진 35점을 선보인다. 상주시는 ‘충절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이다. 일제강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