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8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수산 식품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ESG 경영 확산에 상호 협력하여 K-푸드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역보험 등을 우대 지원하고 공동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K-SURE는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수출안전망 보험 제공 ▲해외 우량바이어 발굴 및 신용정보 제공,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aT는 수출을 희망하는 농수산 식품기업을 모집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K-SURE와 aT의 이번 협약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농수산 식품기업들이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K-푸드의 세계화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식생활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ESG 경영 확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SURE는 최근 3년간 aT의 보험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달 8일 스마트도시협회(회장 신경철)와 공동으로 ‘한국-태국 스마트시티 협력 컨퍼런스’를 KINTEX에서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는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3(World Smart City Expo 2023, 이하 WSCE)’와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시티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의 혁신개발부 이사를 비롯하여 태국 주요 도시 시장 등 지자체장 50명이 참석하여 태국 스마트시티 전략과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서울로보틱스, 랜드로드 등 국내기업 4개 사가 태국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과 주요 성공사례를 발표해 향후 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태국 정부는 2036년까지 ‘세계 10대 스마트시티 국가 도약’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시티 개발 로드맵’을 2020년 발표했고, 이에 따라 총 39개 주, 83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2023년 3월 기준 약 18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태국 스마트시티 시장 규모는 2025년에 35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스마트시티는 도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방사약학 분야 인력양성 시스템이 부족한 전 세계 개발도상국이 진단·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의약품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기관이 우리의 기술 역량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세계동위원소기구(WCI, 사무총장 최건모)와 ‘진단·치료 목적 방사성동위원소와 방사성의약품 분야 국제연수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협약(PA: Practical Arrangements)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과 WCI는 이번 협력으로 진단·치료 목적 방사성동위원소 및 의약품 분야 국내·외 세계적 전문가와 함께 연수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원의 교육 노하우와 WCI의 국제 조직력, 재정적 지원이 합쳐져 내실있는 교육과정이 기획될 전망이다. 과정의 주요 내용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환자 치료, 사이클로트론을 활용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 기술의 이해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병원, 실험실 등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현장 체험 교육이 주가 된다. 따라서 교육 참가자들은 전통적인 교육 방법과는 차별화된 ‘실험 중심 훈련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정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국어문화원(원장 장시광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제577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이해 ‘한글날 맞이 아름다운 지역어 달력 문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국어문화원에서 제시하는 열두 개의 아름다운 순우리말 달 이름에 어울리는 지역어 문구를 모집한다. 알땀달(8월)에 어울리는 지역어 문구로 ‘억수로 듭다예’, ‘와이리 듭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국어문화원에서 제시하는 열두 개의 순우리말 달이름은 ‘해맞이달(1월), 꽃샘달(2월), 움트는달(3월), 꽃바람달(4월), 아름드리달(5월), 갈맷빛달(6월), 오란비달(7월), 알땀달(8월). 서늘바람달(9월), 한글사랑달(10월), 갈잎달(11월), 갈무리달(12월)이다. 이들 가운데 하나를 골라 달 이름에 어울리는 지역어 문구를 제시해 주면 된다. 공모 기간은 9월 27일까지이며, 제출은 공모지(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0월 9일에 발표하며, 의미 있는 지역어 문구를 제시해 준 12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국어문화원은 이번에 선정하는 지역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378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2172명,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552명, 실기/실적 위주전형에서 6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면접이 있는 전형의 모집단위는 1단계 합격자를 11월 17일 발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는 11월 22일, 실기고사는 11월 22일, 23일 2일 동안 모집단위별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5일 경상국립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안내 및 변경 사항 경상국립대 수시모집의 주요 안내 및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시모집에서는 총 3회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교과 및 실기/실적 전형 중 1회,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회,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외 1회 지원으로 최대 3회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둘째, 학생부교과전형, 휴먼헬스케어학과에서 실기고사가 신설되어 처음으로 시행된다. 셋째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의 경우 면접평가는 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수의과대학, 의과대학, 간호대학, 약학대학 등 6개 단과대학만 시행하여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그중 약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제4회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중장기 전사 미세먼지 감축계획’을 개정하고, 미세먼지 배출량(배출원단위 포함)을 2035년까지 2015년 대비 90% 이상 감축할 계획이라고 7일(목) 밝혔다. 동서발전은 2030년까지 설계수명에 도달하는 석탄발전소 6기를 폐지해 LNG·수소 혼소 발전으로 대체하고, 중장기적으로 수소 전소 발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신규 발전설비에는 최신 기술을 적용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촉매 신기술로 발전소 가동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오염물질을 90% 이상 저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서발전은 오는 2035년까지 적극적인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으로 발전공기업 중 최고 수준인 1㎾h(킬로와트시) 당 배출되는 미세먼지 배출량과 배출원단위를 2015년 대비 각각 90% 이상 개선할 계획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국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석탄발전소·LNG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를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응용생명과학부 박순주 교수와 식물생명공학연구소(소장 홍종찬) 김근화 박사 연구팀은 다배체(polyploid) 작물이 가지는 유전적 특성을 활용하여 식물 양적 형질의 다양성을 구현하며 생산성이 증가된 작물로 개량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새로운 육종 전략으로 제안하는 논문을 발표했다(주저자: 이은송 박사과정, 허정 박사 외 2명). 다배체(polyploid)는 일반적인 이배체(diploid) 생물과 다르게 유전체가 두 배 혹은 그 이상으로 증가된 생명체를 의미하며, 밀이나 감자 같은 많은 농작물이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다배체 작물들은 유전체 크기와 반복 서열 등의 문제로 인해 연구가 어려웠으나, 최근 차세대 시퀀싱 기술과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전으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한국에서 자생하는 가지과 종 육배체(hexaploid) 작물인 까마중(학명: Solanum nigrum)을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까마중 열매는 당도가 높고, 항산화, 항암 물질과 시력에 좋은 루테인을 많이 함유하여 훌륭한 건강 보조 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육배체 까마중의 전체 유전체 서열 분석과 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입학처(입학처장 김덕환)는 9월 6일 오후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권역 고등학교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GNU 드림스타트 교사 모의전형’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서 실제 운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시스템을 공개함으로써 경상국립대 입학전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참석한 경남권역 고교 교사들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지원하고, 경상국립대의 평가 주안점을 이해하여 효율적인 진학지도를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교사들은 경상국립대의 평가시스템을 활용해 모의평가를 직접 체험했다. 평가시스템의 5개 모집단위 학생부를 모의평가해 봄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법 및 선발결과에 대한 신뢰도뿐만 아니라 경상국립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김덕환 입학처장은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혁신하는 경상국립대에서 선생님의 소중한 제자들이 우수한 인재로, 새로운 미래를 펼쳐나갈 빛나는 개척자로 성장하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박춘원)과 구독·렌탈시장의 포용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JB우리캐피탈이 렌탈사로부터 매입한 매출채권의 리스크를 담보할 수 있는 “분할결제신용보험”을 제공하고, JB우리캐피탈은 SGI서울보증의 보증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매출채권을 매입하여 자금을 공급하는 “렌탈 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확대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SGI서울보증과 JB우리캐피탈은 양 사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독·렌탈시장에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 제조사와 중소렌탈사가 적시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구독·렌탈시장의 포용적 금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포용적 금융과 파트너십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SGI서울보증은 국민보험사로서 고객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기 위해 앞으로도 파트너십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6일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장마와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침체된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ㆍ관계 인사들과 해양수산부의 공동제안으로 시작됐다. 참여자는 ‘건강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등의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촬영해 해당 챌린지를 알리고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최원석 BC카드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중소기업과 서민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하는 SGI서울보증 임직원을 대표하여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온 이번 여름이 지나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의 다음 참가자로 김신 SK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7일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 KOTRA(사장 유정열)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와 관련된 활동과 우수사례 등 성과를 공유하고, 내부통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기관별 전문 분야 인력을 상호 지원해 평가(모니터링)하는 등 내부통제와 관련된 대내외 환경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인호 K-SURE 사장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사고로 인해 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실망감이 매우 크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하고 조직내 경각심을 더욱 고취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이노비즈협회(협회장 임병훈, 이하 ‘협회’)와 7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협회 본사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서 이노비즈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NNO Wave’ IR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IP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평가등급 모형 활용 ▲협회 추천 우수기술기업에 대한 IP평가보증, 투자연계 사업화 지원 ▲협회 추천 해외기술도입 기업의 사업화 지원 및 협회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수출확대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INNO Wave’ IR행사는 이노비즈기업이 지속적으로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벤처캐피탈과 기보 벤처투자금융센터 등 투자관계자가 참석하였다. IR행사에 참여한 이노비즈기업 5개사는 개별 IR피칭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성과를 소개하며 투자유치에 나섰다. 향후 기보 및 투자관계자의 심사를 거쳐 이들 기업에 대한 투자 여부가 결정된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신임 감사에 임명배(林明培)씨가 선임되었다고 6일(수) 밝혔다. 임명배 신임 감사의 임기는 2025년 9월 5일까지 2년간이다. 임명배 신임 감사는 1966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취득, 동국대학교에서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근무하였으며, 국립공원공단과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상임감사를 역임하였다. 기보 감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여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치과 치료를 위해 치아 및 구상조직 형태의 석고 등으로 모형을 만드는 인상채득(Impression)을 디지털 방식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는 3D 구강 스캐너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KAIST(총장 이광형) 바이오및뇌공학과 정기훈 교수 연구팀이 3차원 구강 스캐닝에 적합한 휴대형 라이트필드 카메라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구강 스캐너는 큰 크기와 낮은 정확도로 인해 여전히 사용 빈도가 낮아,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실용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소형화와 손움직임에 의한 동작 잡음 개선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미지 센서의 픽셀에 도달하는 빛의 세기만을 기록하는 일반적인 카메라와 달리 라이트필드 카메라 (light-field camera)는 *마이크로렌즈 어레이를 이미지센서 앞에 배치하여 들어오는 빛의 방향을 구분한다. 따라서, 한 번의 촬영으로 3차원 광학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초소형 제작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3차원 구강 스캐닝을 위해 주 렌즈, 고체 잠입 마이크로렌즈 어레이, 이미지센서 등을 이용한 동작잡음이 없는 초소형 고심도 라이트필드 카메라 (deep focus light-field camera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김관영)와 농업회사법인 곤충킹주식회사(대표 송순철, 이하 곤충킹)은 9월 6일 경기도 고양시 곤충킹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는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에 공모하여 예비조사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인도네시아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형 처리시스템 구축(동애등에 활용 유기성 폐기물 에너지화)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상국립대와 경남농업기술원, 창원등애등에 주식회사, 곤충킹이 참여하여 동애등에 부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시장진출 전략 수립 등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국제개발협력(ODA) 곤충 자원순환형 처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 간의 업무제휴이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곤충 관련 제품 기술사업화 및 공동 기술개발 연구 지원 △상호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인도네시아 곤충 자원순환형 처리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곤충킹과 협업하여 인구 2억 7000여 명의 나라 인도네시아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먹이로 하는 동애등에 유충의 사육, 번식,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