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5월 1일부터 8일까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운대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고,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서관은 ▲어린이날 프로그램 ‘어린이날, 찾아온 달콤한 책구름’과 ▲어버이날 프로그램 ‘사랑을 읽다, 마음 꽃을 전하다’ 등 2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날, 찾아온 달콤한 책구름 행사는 유아·어린이 미대출 도서를 2권 이상 대출한 유아 및 초등학생 100명에게 달콤한 솜사탕과 풍선을 제공하는 ‘숨겨진 보물책을 찾아라’와 대형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상상력을 펼치는 ‘내 마음을 그려봐’ 행사로 구성했다. ▲사랑을 읽다, 마음 꽃을 전하다 행사는 본관 1층 로비에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20권을 전시하는 ‘사랑을 읽다’,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쓰고 30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마음 꽃을 전하다’로 진행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가족 간 소통을 장려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세대 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는 오는 5월 1일과 29일 삼성중과 경남여중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제별 부산 명사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려주고, 학생들의 진로와 삶의 가치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5월 1일은 김유나 부산MBC 취재기자가 삼성중학교에서 ‘저널리즘과 기자의 세계’라는 주제로 뉴스의 정의 및 기자의 역할 등에 대해 강의한다. 29일은 곽한영 부산대학교 교수가 ‘멋진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경남여자중학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도서 ‘나의 열여섯 살을 지켜준 책들’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 성장한다는 것의 의미에 관해 강연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주제의 부산 명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주제별 지식과 간접적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7시마다 도서관 강의실 2에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작가릴레이 북토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지역출판사 간의 협력 사업으로, 지역 출판 산업 활성화와 지역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부산시민도서관은 오는 5월 21일 ‘부산을 연극하다’의 저자 정경환 작의 ‘연극 무대로 되살아난 부산의 역사’ 북토크를 시작으로, 6월 25일 ‘부산의 비석’을 저술한 동길산 작가의 ‘각석난망(刻石難忘) 부산의 비석’ 북토크 등 총 4회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여 희망자는 매월 북토크 운영일 3주 전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예술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30일 특별연구교사 30팀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5년 제30회 특별연구교사제 계획단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특별연구교사제’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중 실천 가능한 현장중심 연구과제를 제안한 교사를 선정해 일정 기간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장 중심 연구를 위한 기본 안내 ▲윤리적 연구 수행을 위한 유의사항 ▲전년도 사례 발표 및 소그룹 컨설팅 시간을 마련해 교사들의 연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연구비 지원, 맞춤형 컨설팅, 중간 점검 및 발표회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연구교사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가 담긴 연구는 부산교육의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특별연구교사제 운영을 통해 교사들의 연구 성과가 실제 수업과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3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외부 변호인단 위촉식’을 갖고 교권 침해 대응 강화를 위한 법률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변호인단은 상·하반기 각각 30명을 위촉하여 총 60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위촉된 외부 변호인단은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한다.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및 소송 등에 관한 법률상담 및 선임 지원 △악성 민원 및 분쟁조정에 관한 법률상담 및 지원 △무고한 아동학대 관련 검․경찰 등 수사기관 조사 및 형사소송 대응 등을 지원한다. 위촉된 자들 중 일부는 교육지원청별 법률지원단으로도 활동한다. 교육지원청 법률지원비 예산도 새롭게 편성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의 교권침해 법률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올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원보호공제 보장 내역도 확대됐다. 과실로 인한 경우 유죄판결에도 법률지원비가 지원되고, 기존에 교권보호위원회 침해교원에만 지원하던 치료비와 심리정서지원비가 학교장 의견서만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교육활동 관련 소송의 증인 혹은 참고인 출석 시에도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2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부산지역 유치원 원장과 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컨설팅장학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컨설팅장학지원단의 전문성,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여 유치원 교사의 누리과정 실행력 및 수업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2년 차인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1년 차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수업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조경미 교수(부산경상대학교)가 안내한다. 이어서 유치원 환경의 다변화에 맞춘 컨설팅 역량 함양을 위해 ‘소규모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이성희 교수(공주대학교)가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청은 유아 개개인의 꿈을 키워 행복한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으로 지원단의 장학 역량을 강화하여 유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의 올바른 경제관을 정립하여 청년의 경제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한 ‘금정 청년 영수증학교’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이 직접 제안한 정책을 반영하여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기존 금융·경제 기초 교육 및 참여형 챌린지 프로그램에 부동산 심화 교육을 신설·확대 운영하여 청년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꼭 필요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부동산, 경제 등의 기초 개념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금정 청년 영수증학교’에 참여한 청년들의 소감 및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주식 분야 심화 과정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안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경제가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결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지역사회문화활동 개발 및 협력 기반 구축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램 운영단체를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문화활동 개발 및 협력 기반 구축 프로젝트’사업은 금정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금정구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지역 대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며, 동별 특성을 반영한 구민 주도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본 사업을 통해 남산동 주민 주도의 축제인 ‘금샘단오잔치’와 ‘금정愛 와야제’행사, 그리고 구서1동을 중심으로 진행된 ‘불야성 페스티벌’을 지원하여 약 4,500여 명의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를 지원한 바 있다 . 올해는 특히 단순한 문화 행사 운영을 넘어, 구민이 주체가 되어 장기적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문화 활동 주체가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금정구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 자원과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금정구의 다양한 문화적
(웹이코노미)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은 박물관을 방문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이 다양한 전시자료와 교구재를 버스에 싣고 직접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대한민국 대표 이동식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대형 버스에 국립민속박물관이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인형을 체험할 수 있는 ‘신비한 마법의 방’을 실어 정관박물관에 내려온다. 참가자들은 정관박물관 대형주차장에 정차한 전시 버스를 관람한 후 세계 인형, 장난감에 관한 수업을 듣고, 직접 인형을 만들어 보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정관박물관이 준비한 '조립식 의상실: 삼국시대편' 교육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체험을 마친 참가자는 해당 행사를 위해 정관박물관에서 특별히 준비한 ‘조립식 의상실: 삼국시대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조립식 의상실: 삼국시대편’은 정관박물관이 소장한 복식 관련 유물과 다양한 삼국시대 문화유산 자료를 통해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은 크게 ▲전통시장 주차장을 건립 또는 증축 지원하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기존 시장 공영주차장을 개량 및 보수하는 ‘주차장 개보수 사업’ ▲시장 인근의 공공 주차장이나 민간 사설 주차장 이용료를 지원하는 ‘주차장 이용보조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2026년 사업 대상지는 총 9곳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3곳(당감골목시장, 수영팔도시장 주차장 건립 및 망미중앙시장 주차장 증축) ▲주차장 개보수 3곳(장림골목시장, 부산평화시장, 명지시장) ▲주차장 이용보조 3곳(창선상가, 부산남문시장, 부산진시장)이다. 시는 지난 1월 공모를 진행해 현장 평가 및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적정성 여부를 심사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최종선정협의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 9곳을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95억 1천만 원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3곳 총 91억 7천만 원 ▲주차장 개·보수 3곳 총 1억 4천만 원 ▲주차장 이용보조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5회 부산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형형색색의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국내외 경기 불황 등으로 침체한 지역 화훼산업의 부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시회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등 총 40개 단체가 참여해 '꽃을 품은 부산, 행복이어라'를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개막식 ▲봄꽃 조형물, 화훼 작품과 분재 전시 ▲화훼 창작 경진대회 ▲전국 꽃차 대전 ▲화훼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꽃디자이너(플로리스트)의 화훼 작품을 비롯해 우리 꽃 야생화와 화려한 철쭉 특별전, 부산 분재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대행사로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프러포즈 이벤트, 화관 만들기, 꽃꽂이 체험, 꽃다발 만들기, 꽃 편지 쓰기, 도시텃논 손모내기 체험, 비누 만들기 등 화훼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아울러 시는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6월부터 저이용·저밀도 역세권 일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부산을 활력 넘치는 기능 집약 도시(Compact City)로 조성하기 위한 '부산형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상 중심지와 연계해, 역세권을 유형별로 특화하고 도심 공간을 고도화(고밀·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역세권 등의 대상지가 사업 입지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을 허용해 용적률을 높이고 ▲사업자가 업무시설 등 복합용도를 도입하면 용도지역을 추가로 상향해 최대 용적률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그간 대규모 유휴부지(공공기여협상형 지구단위계획) 외에는 민간 제안으로 용도지역(주거지역→상업지역) 변경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사업으로 민간이 제안한 경우에도 용도지역 변경이 가능해져(용적률 완화, 계획유도 인센티브 용적률 혜택) 민간건설투자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시는 부산 전역 역세권(132곳) 일대를 조사·분석해 역세권 유형과 범위를 확정했다. 이 자료는 앞으로 역세권 관련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8일) 오후 4시 20분 벡스코(BEXCO)에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 주관의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 공식 부대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한 연계 커뮤니티 기반의 경제성장 사례를 소개하고 해양 탈탄소 전략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형준 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주한독일대사, 코스타리카 외교부장관 등 행사 참여국의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블루 이코노미의 미래 모색(Navigating the Future of the Suatainable Blue Economy)'을 주제로, 지역 사회 기반의 해양생태계 회복과 블루카본 생태계를 활용한 저탄소사업 모델을 통해 지역 사회가 주도하는 경제성장 실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논의된 각국의 해양 탈탄소 정책을 기반으로 저탄소 그린도시를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늘(28일) 오후 3시 도모헌에서 '가스트로 도모 : 부산의 미래(Gastro Domo : FUTURE OF BUSAN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스트로 도모(Gastro Domo)’는 미식계에서 영향력 있는 셰프들과 함께 부산 미식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미식(Gastro)’으로 부산이 ‘새로운 일을 도모(Domo)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시의 미식 자산을 지역경제 성장과 글로벌 도시브랜딩 전략의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미쉐린 셰프, 국내 미식과 식문화 분야의 저명인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미식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는 ▲‘2025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부산 레스토랑 44곳의 셰프 49명 ▲최정윤 시 미식 관광 정책고문 ▲‘2025 미쉐린 가이드’ 유일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오너셰프 ▲송길영 시대예보 작가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 ▲이승훈 소믈리에 ▲김봉곤 롯데호텔 부산 총괄셰프 ▲전주연 모모스 대표 등이다.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속으로, 구민 곁으로!’를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 횟수를 기존 월 1~2회에서 월 4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구청장은 주요 공사 현장과 사업지를 수시로 방문해 진행 상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등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직통민원실과 연계해 고질 민원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답을 찾고 있다. 3월에는 우동 홈플러스 부지 신축공사장과 장산 누리길 조성 현장 등 대형 사업장을 포함해 5곳을 방문했으며, 4월에는 대천공원 재정비 사업장 등 총 7곳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과 주민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재송동 A아파트 인근 옹벽 주변을 선제적으로 점검했으며, 해결이 어려웠던 춘천 하수관로 민원 현장도 방문해 부서 의견을 듣고 근본 원인을 파악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생활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