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약 900여명을 초청해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을 개최 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 퍼플콘서트 in 서울’은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을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55인조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하만택의 성악 클래식과 뮤지컬 배우 손준호ㆍ김소현 부부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품격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에 초청된 한 고객은 “가을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클래식과 화려한 뮤지컬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분들께서 문화예술이 전하는 벅찬 감동의 시간 가지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11일(월) 충북 괴산군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금번 전달식에는 ▲여운철 농협생명 부사장 ▲박덕흠 국회의원 ▲송인헌 괴산군수 ▲김응식 괴산농협 조합장 ▲이정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괴산 관내 농축협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안전장갑,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여운철 부사장은 박덕흠 국회의원, 괴산 관내 농협조합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충북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여운철 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일손돕기 △호우피해 대상자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11일(월)부터 9월 29일(금)까지 3주간 보유고객 대상 「숨은 코리찾기」이벤트 2탄을 실시한다. 농협생명 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숨은 코리를 찾는 미션을 수행한 뒤, 이벤트 응모 버튼을 클릭 후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 쿠폰 1,000매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 한우 등심 300g + 채끝 300g 세트(100명) ▲ 잡곡 세트(120명)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농협생명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이벤트에 대한 많은 관심에 힘입어 한번 더 보유고객 대상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를 지원하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Ⅱ’를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은 전 임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로 걷기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미 지난 5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Ⅰ’에서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여 취약계층 아동 580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빛나는한걸음 캠페인Ⅱ’에서는 기간 내 5천만 보를 달성할 경우 사회복지기관에 약 50대의 휠체어를 기부하고, 서울시 양천구 관내 약 400평 부지에 ‘빛나는숲 3호’를 조성하여 ESG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기부활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걸음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보호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9월 4일(월)「보장분석 보고서 자동제공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금번 출원한 특허는 보험가입 후 계약 유지 단계에서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보장분석 보고서를 알림톡을 통해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입 전 단계에서 모집인을 통해 한정적으로 제공되던 보장분석 보고서를 고객에게 확대·제공하고자 개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신계약, 만기, 해지 등에 따른 예상보험금 및 보장현황변동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농협생명은 특허출원 내용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여 내년 중 해당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번 특허를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보장분석 보고서 자동 전송 등의 여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 제공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은 2023년 4월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계획하고 공식 모집공고를 통해 총 25명의 소비자평가단을 모집하였다. 이번에 소비자평가단은 소비자의 시각에서 하나손해보험의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보험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을 소비자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는 활동을 진행한다. 2023년 제 1차 활동은 6월~7월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활동 내용은 ▲전화연결 및 보이는 ARS 이용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신규가입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계약변경 전화연결 및 상담 만족도 ▲채팅상담 연결 및 상담 만족도 ▲체험활동 전반적 만족도 ▲멤버십 및 부가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등에 대해 이루어졌다. 이렇게 진행된 제 1차 활동 결과 총 61건의 의견을 제안하였다. 소비자평가단의 의견은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업무 전반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3년 제 2차 활동은 9월 1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활동 내용은 ▲모바일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홈페이지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원데이 앱 체험 후 이용 만족도 ▲상품 인지도 및 하나손해보험 이미지 설문조사 등에 대해 진행된다. 또한, 1차와 2차
KB손해보험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투여 및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확산시켜 마약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B증권 박정림 사장과 LIG그룹 구본상 회장을 추천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국내 증권업계 최초 여성 CEO로서 평소 취약계층 지원, 친환경 자원 순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경영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LIG그룹 구본상 회장은 국내 대표 방산업체인 LIG넥스원을 비롯한 LIG그룹을 이끌며 사회적 기업가로 책임 경영에 힘쓰는 인물로, 지난해 UAE ‘천궁-Ⅱ 수출’에 성공하는 등 대한민국 무기 체계의 우수성을
펫보험에 가입하고 싶으나 가입이 제한된 A씨 사례 A씨는 몇 년 전 강아지 몰티즈를 입양했다. 잔병치레가 없어 예방주사와 정기검진 외에는 병원 갈 일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절뚝이며 낑낑거리는 소리를 냈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절뚝이는 증상이 심해졌다. A씨는 걱정되어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슬개골 탈구 4기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200만 원 가까운 수술비가 부담됐지만, 현재는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이다. ‘펫보험을 미리 가입했다면 이렇게 부담이 크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과 함께 펫보험 상품을 알아봤지만, 최근 수술이력으로 가입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특정 질병의 ‘부담보 인수’를 통해 펫보험 활성화에 앞장선다.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이있거나 큰 병으로 아팠던 반려동물도 부담보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난 6월 출시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인수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예전에는 병력이 있는 강아지와 고양이는 펫보험 가입이 제한됐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반려인의 마음을 반영하여 사람과 같이 과거 병력을 고지하면 질병과 연관된 부위만 보장에서 제외하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의 ‘let:smile 종합암보험(88)’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창의성과 고객 니즈 충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암보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6월 5일 출시한 let:smile 종합암보험(88)이 출시 3개월 만에 계약 건수 3만6431건, 원수보험료 약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영업일 기준 하루 500여건, 매월 1만건 넘게 가입이 이루어진 것이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최초 1회만 보장하고 소멸하는 일반암·전이암 진단비 상품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업계 최초로 원발암 외 전이암까지 8개 발생 원인 부위에 따라 최대 8회 보장하는 ‘통합형 전이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하여, 기존 암 보험의 전이암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전이가 쉬운 암의 병리적 특성을 고려해 각 전이암 진단비를 차등해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고객이 중점적으로 보장받고자 하는 각 전이암 보장을 가입 시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창의성과 편의성을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출범 2년 5개월만에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자회사형 GA’가 투자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외부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현재 지분가치를 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2021년 4월 출범 당시 총자본 6,500억원으로 시작했던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년 5개월 만에 지분가치 8,000억원을 인정받고 1,000억원을 유치해, 기업가치 9,000억원의 회사가 되면서 약 40%의 고속 성장을 한 셈이다. 이번 투자유치의 배경은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23년 이후 FP조직 강화와 신상품 판매 활성화 등 영업 전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과 디지털 기반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한국투자PE에서 주목한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투PE는 전환우선주(CPS) 형태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분 11.1%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보이스피싱 피해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자 ‘원격제어 앱 연동 차단’ 등을 통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 신한라이프는 정보보호팀 주관으로 고객지원그룹, DX그룹 등 유관 부서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 최근 발생되는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악성 앱 설치를 통한 원격제어나 정보도용 등의 피해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피싱 수법을 예방하기 위해 고객 휴대전화 원격제어 탐지 범위를 확대하고 악성 앱 탐지 시 앱 실행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신한라이프 스퀘어앱의 경우 앱 실행 시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전화가로채기앱 등의 설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이 보이스 피싱 시도를 인지하여 앱 내 안내 메시지에 따라 해당 앱을 삭제하면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신분증 사본을 이용한 사설인증도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분증 실물확인 시스템도 도입한다. 뿐만 아니라 스퀘어앱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해 고객의 거래이력 등을 분석해 피싱의심알림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정보보호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사망보장금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웰다잉 종신보험」을 1일(금)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납입보험료는 줄이고 가입 가능 나이는 높여 종신보험이 꼭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설계됐다. 이에 따라 사망 보장금 수요가 높은 고연령층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가입 가능 나이를 최대 80세로 확대했다. 납입보험료는 해약환급금이 있는 종신보험 상품 대비 약 70% 저렴하다. 중도 해지 시 해약환급금을 미지급하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가입 가능 최대 나이는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인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10세 가량 높였다. 고령층 가입 문턱 낮춰… 상속세 재원 마련에도 적합 최근 본인 사망 이후 가족의 금전 부담을 덜고, 스스로 평안하게 삶을 마무리 하는 ‘웰다잉(Well-Dying)’이 대두되고 있다. 웰다잉을 위해 종신보험이 필요하지만 높은 나이와 병력 등의 이유로 가입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은 실정이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정원준 세무전문가는 “웰다잉 트렌드와 함께 유족들을 위한 상속세 등 절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의 상속세에
▲ 박용암씨 별세, 조진철 (한화생명 홍보실 광고팀장)씨 빙부상 = 4일, 부산 좋은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6일 오전 9시, 장지 부산 영락공원 ☎051-911-4444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은 1일 기아(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와 함께 기아 멤버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은 운전자ᆞ아웃도어ᆞ자전거ᆞ금융ᆞ골프ᆞ국내여행 케어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상품이다. 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차량을 넘어 일상생활 속 다양한 피해 보장까지 기아의 라이프케어 영역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EZ손해보험은 이번 출시하는 6종의 케어 프로그램 외에도 가족 구성원 및 국내 여행 중 반려 동물에게 발생한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 케어'와 '팻 여행 케어'를 후속 출시 할 예정이다. 기아 멤버스 라이프케어 레저보험은 기아 신차 구매 시 또는 기 보유 중인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기아의 자동차 관리 플랫폼인 '마이기아(MyKia)'에서 쉽게 가입 가능하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아 멤버십 고객의 다양한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신한EZ손해보험은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2024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표이사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은 2019년 3월 각자대표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했고, 이후 2019년 12월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여승주 부회장은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금융사업 및 재무관리 전문가로, 한화생명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분야의 시스템 구축 등 신사업 확대 추진에 힘을 쏟았다. 또, 급격한 금리인상, COVID-19 등 금융시장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IFRS17 등 신제도 시행에 대비한 상품포트폴리오 전환, 영업채널 변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2021년 4월에는 생명보험업의 판을 바꾸는 제판분리를 단행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출범시키는 등 새로운 보험판매채널의 지각변동을 이끌었다. 2023년 1월에는 피플라이프 인수 등 변화하는 보험영업 시장에서 선제적인 움직임을 통해 GA시장의 영업력 확대에 나선 대표적 전문경영인이다. 또한 급속히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