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8월 30일(수) 수해 피해 이재민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천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 및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 금번 기부는 지난 8월 9일(월)부터 15일(화)까지 9일간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실시된 기부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진행되었다. NH헬스케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캠페인은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참여가 완료되었다. 농작물 3,000개 수확이 목표였던 금번 캠페인에서 총 1만 1천여 개의 농작물이 수확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경섭 경북지역총국 총국장은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NH헬스케어 회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져 수재민에게 전달되어 일상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3일간)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 실시하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하여 K-소방산업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지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30개 국의 378개 기관 및 단체 포함 약 6만 5천여 명이 참가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박람회에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강희용)과 함께 참여해 기업별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상품, 컨설팅 서비스, 보험상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KB금융그룹 내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는 지난 4월 1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산업 발전에 공동 기여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이후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5개 계열사는 소방산업공제조합과의 상호 시너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이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협업에 더욱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서울시 초등학생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빛나는 환경교실’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빛나는 환경교실’은 환경 전문강사의 참여형 교육을 통해 자원보존에 대한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미래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업은 폐플라스틱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하기 위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수업 후 사용된 병뚜껑은 북극곰 모양의 키링으로 업사이클링(Up-cycling)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보존이 지구 생태계 유지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환경보전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감수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 성과 공유회를 진행하고 9명의 서포터즈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B희망서포터즈’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고객패널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2년간 100여 명의 고객패널을 운영해 왔으며, 이들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청취해 상품, 제도, 서비스 등 약 900여 건에 달하는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지난 6월 새롭게 출시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고객관점에서 점검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UI/UX, 챗봇 서비스, 오류사항 등 기본적인 기능을 점검하고, 앱을 통한 보험가입, 계약관리, 마이데이터 등에 대한 불편사항을 파악했다. 이를 통해 30개의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했고, 유관부서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KB희망서포터즈 17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를 점검한 바 있다. 4월 한 달간 보험금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8월 28일(월)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 금번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지역 농축협을 통해 경남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은 안전장갑,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과 간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농업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일손돕기 △호우피해 대상자 보험금 신속처리 프로세스 운영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8월 25일(금) 서대문구 본사에서 ㈜아이쿱과 차별화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쿱의 닥터바이스는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이다. 전자의무기록 솔루션(EMR) 및 다양한 원외진단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을 기반으로 환자의 질환 및 관리 상태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 환자에게 최적화된 진료 및 상담을 제공을 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바이스 플랫폼 활용전략 및 사업모델 발굴 ▲헬스케어 데이터 수집/활용 등 전략수립 ▲플랫폼 닥터바이스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아이쿱과 함께 독보적인 환자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용 절감효과 등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디지털 건강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향후 시너지를 지속 발휘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서울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5백명에게 1억원 규모의 건강식단 2천끼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강식단 지원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중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결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총 3천8백명의 아동에게 2만4천4백끼, 총 17억원 상당의 건강식단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캠핑, 복날 등의 컨셉으로 함박스테이크, 삼계탕 등 성장기 아이들에게 맞는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해 한 달간 매주 1회 새벽배송으로 제공됐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는 실손의료보험 보상 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배포했다.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전체 금융민원 중 손해보험 민원이 가장 큰 비중(36.8%)을 차지하였는데, 대부분이 보상 관련 민원(63.0%)이었다. 이에 올 상반기 발생한 보상 관련 민원 중 비슷한 유형의 민원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요 비급여 항목(5가지)을 선정,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고, 불필요한 분쟁 등을 예방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드뉴스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 알림‧소식 → 소비자 정보제공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 및 손해보험회사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8월 25일(금)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파트너스와 장례지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너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농협생명 보험 계약자 장례지원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에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보험계약자 및 가족에게 농협파트너스의 장례지원 서비스 상품을 특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선택상품 10만원 할인 ▲접객 도우미 1명 무상지원 ▲NH농협 조사용품(300인분) 무상지원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농협파트너스는 경제·금융사업지원 인재파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중앙회 계열사로 전문성과 신뢰도가 높으며, 장례지원 서비스 상품은 장례를 마치고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제 상품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범농협 계열사로서 탄탄한 역량을 가진 농협파트너스와의 이번 협약은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융·경제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협파트너스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정지원)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3.08.24.(목)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및 14개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손해보험업계의 상생금융 실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여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장래의 출산을 준비하는 서울시의 여성들이 난자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시험관 시술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태아들에게 ‘24년부터 무료 보험을 제공하여,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할 계획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출생 위기극복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금번 사회공헌사업이 많은 가정의 행복에 기여할 수
하나손해보험은 국내 최초로 운전한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에 국내 최초로 타인 차량 운전시 최대 7일까지 가입하는 “원데이자동차보험” 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엔 운전한 일수에 따라 보험료가 정산 되는 혁신적인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차량을 자주 운행하지 않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상품으로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서비스 연동해 운전한 날짜로 정산 되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이다. 작년 9월 출시된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운전자를 위한 차량 주행거리에 따라 매월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커넥트마일 자동차보험’에 이어, 매월 탄 날짜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상품이다. ‘커넥트데이 자동차보험’은 가입 시 별도의 장치를 장착할 필요 없이 자동차 정보에 커넥티드서비스 가입 여부를 선택 후 본인 동의만 하면 신속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책임개시일(보장이 시작되는 날) 9월 15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의무보험에 대해서만 최초 보험료를 일시납으로 납입하고, 보험기간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김갑태)은 8월 21일(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충북지역 호우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인 5백만원을 전달했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권위의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간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여러 부문을 종합평가해서 수여한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금년도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전국 26개 사무소 중의 하나로서 해당 상을 수상했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022년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고, 연도대상 수상 농축협 6개소 및 우수직원 13명을 배출하는 등 충북지역이 보험사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갑태 충북총국 총국장은 “수상은 충북 관내 모든 농축협 및 농업인분들이 농협생명 보험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 기부를 통해 충북지역 수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화생명이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미래 자립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개발한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을 2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결혼, 출산, 경제적 자립 등을 고민하는 2030세대 청년들을 위한 목돈 마련 목적의 저축보험으로, 올해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처음으로 내놓은 상생금융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만 19세~39세, 총 급여액 7천만원 이하, 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계약자와 보험대상자는 동일인이어야 한다. 가입자 편의를 위해, 가구 중위소득이나 우대 금리 등의 복잡한 제한 조건은 최대한 단순화 했다. 5년간 5% 확정금리! 결혼 및 출산 시에는 보너스 혜택도 ‘한화생명 2030 목돈마련 디딤돌저축보험’은 5년간 연 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저축보험이다. 월 보험료 10만원~50만원까지 가능하고, 추가 납입을 통해 매월 최대 75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여기에 결혼을 앞둔 청년이나 자녀 계획이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 보험가입 후 결혼 시 0.5%, 자녀 1인 출산 시 0.5%, 추가로 자녀 1인 출산 시 1%로 최대 2%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이는 보험기간 중 결혼이나 출산을 한 경우에만 해당되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 캠페인을 매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빠도DAY’는 임직원들의 바쁜 일정 중에도 특정일에는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매월 2·3주 차 금요일마다 장애인, 아동, 노인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바빠도DAY’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중증장애인생활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쇼핑백 제작 등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고, 제작한 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지원금으로 후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사회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이 철저화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2008년 설립 이후 15년 만에 누적 손익 흑자를 달성했다. 국내 보험사가 단독으로 100% 출자해 설립한 해외 현지법인 중 최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지난 2016년, 설립 8년 만에 국내 보험사 최초로 해외 시장에서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5개년 연속 꾸준한 흑자를 달성한 결과 누적 결손을 완전히 해소하였다. 이로써 베트남법인의 이익잉여금은 올해 상반기말 기준 1,615억동(VND), 한화 기준으로는 약 90억원(현재 환율)[현지 회계기준]이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누적 결손 전액 해소와 법인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Gem 컨벤션센터에서 18일 오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베트남 전∙현직 보험감독국장 등 현지 금융당국 관계자, 한화생명 베트남 법인 임직원과 우수 설계사 등 총 430여명이 함께 베트남법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축하했다. 여승주 대표이사는 “순수 국내 자본 100%로 해외에 진출해 누적 결손을 완전히 해소한 보험권 첫 사례”라고 강조하며,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인 한화생명이 가진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