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3.2.27.(월) 판교 테크노밸리 소재 카카오뱅크를 방문하여 인터넷전문은행 및 핀테크 기업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 혁신사례와 실제 사업추진 과정상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였다.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기술 주도(technology-driven) 금융혁신이 은행산업의 모습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디지털 은행의 출범, 플랫폼 기반의 금융서비스 제공,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등 全세계적으로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전문은행‧핀테크 기업도 금융서비스 접근성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 등 변화 촉진자로서의 역할과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더 나은 미래 모습에 대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터넷전문은행 및 핀테크 기업이 ‘책임있는 금융혁신’을 통해 은행산업의 건전한 경쟁과 금융소비자 편익 제고를 위한 ‘혁신 촉진자(accelerator)’로 자리매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