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8월 실시된『2023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38개 소속기관, 단체 및 업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3,502명의 임직원이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 및 비상사태시 대응역량 강화 △실제상황 발생 대비 전시전환절차 숙달 △사이버위협 등‘소프트테러’대응훈련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성실히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행정안정부 장관표창 수상은 전 임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도 변화되는 안보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비상시 농업자금의 원활한 지원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