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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음료·패션·뷰티

롯데온, 오는 24일까지 신규 입점 브랜드 소개하는 ‘온.친.소’ 행사 진행

신규 입점 브랜드 및 온친소 인기 브랜드
총 32개 최대 70% 할인
지난해 온친소 행사 판매자 및 고객 반응 긍정적
참여 브랜드 매출 전월比 평균 6배 ↑
올해 2주년 맞아 개편, 참여 브랜드 확대
고객 편의성 증대 위한 상품군별 매장 구현

 

롯데온이 판매자 상생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며 성장하고 있다.

 

롯데온이 오는 24일까지 롯데온에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온.친.소' 행사를 진행한다. '온.친.소'는 '롯데온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줄임말로 동반성장의 의미를 담아 신규 입점한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온친소 매장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며, 롯데온이 엄선한 신규 브랜드에 대한 고객 관심을 유도하고 실질적인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 달에는 신규 입점 브랜드 및 온친소 인기 브랜드 등 32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온친소 행사는 2022년 2월부터 매월 신규 입점 판매자들의 우수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안해왔으며, 판매자 성장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온친소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매출은 전월대비 평균 6배 이상 신장했으며,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는 매출이 30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온친소 행사에는 입점 3개월 이내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전월대비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가장 주요한 성과로 분석하고 있다.

 

온친소 행사가 브랜드와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이달부터 '온.친.소' 행사를 브랜드 및 고객 수요에 맞춰 새롭게 개편했다.

 

먼저, 행사 참여 브랜드를 32개로 확대했다. 신규 브랜드 입점이 가속화되고, 온친소 행사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온친소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려는 브랜드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했다. 2022년 온친소 행사 시작 당시 매월 8개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지난해 12개 브랜드로, 이달부터 24개 브랜드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온친소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를 2개와, 인기 브랜드의 신규 고객을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6개 브랜드 등 총 32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더불어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자 카테고리별로 나눠 상품을 제안하며, 혜택도 확대했다. 행사장을 '리빙/푸드'와 '패션/뷰티/스포츠' 2개 매장으로 분리해 고객이 관심있는 분야에 따라 보고 싶은 상품군을 집중해서 탐색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온친소에 참여한 브랜드들을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도록 참여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6개 브랜드는 첫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표상품으로 ‘베네통 키즈 플리츠 피케 원피스’ 최종혜택가 2만 6520원, ‘에뛰드 조효진 그림자쉐딩+재창조 메이커 쉐딩스틱 세트’ 최종혜택가 1만 3060원, ‘에스쁘아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괄사’ 최종혜택가 2만 1250원, ‘영실업 콩순이 플레이북’ 최종혜택가 3만 5100원, ‘애경 리큐 액체세제’ 최종혜택가 1만 850원, ‘동국제약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 2박스’ 최종혜택가 2만 7320원 등의 혜택으로 제안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신규 입점 브랜드들이 온친소 행사를 계기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도 매월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 행사를 새롭게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에 정기적으로 온친소 행사를 진행해, 판매자에게는 성공 브랜드로 가기 위한 첫 관문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