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 구조 재편과 조직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4그룹 20본부 81팀 체계는 4그룹 20본부 58부 체계로 재편됐다. 팀 단위 조직을 부(部) 중심으로 통합해 자원 중복을 줄이고, 책임과 권한을 함께 부여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주요 조직 통합 사례로는 ‘페이먼트 R&D팀’과 ‘영업기획팀’을 ‘영업기획부’로, ‘고객마케팅팀’과 ‘미래고객팀’을 ‘고객마케팅부’로 통합한 것이 있다. 특히 고객마케팅부는 세대별 특화 마케팅과 외국인 고객 맞춤형 전략까지 전담해 전사 마케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상품R&D팀’과 ‘체크선불팀’도 ‘상품R&D부’로 일원화돼, 카드 전 상품 라인업을 보다 유기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됐다. 의사결정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 개선도 이뤄졌다. 파트 조직 수는 기존 36개에서 12개로 축소됐으며, CRM센터 및 금융센터 등 일선 채널 조직은 본사 직속 관리 체계로 전환돼 통제력을 높였다. 신한카드는 이번 조직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카드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선불)’(이하 처음 선불카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쓴 돈’, ‘계좌에 남은 돈’을 직관적으로 제시하고,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ㆍ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달 전자책(e-Book) 한 권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틴즈도서관’,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최대 5천 포인트를 증정하는 ‘눈치 게임’ 등으로 10대들의 금융 생활에 즐거움을 더한다. SOL페이 처음 론칭에 맞춰 10대 전용 ‘처음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신한카드는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하는 한편, 만 10~18세라면 은행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 10대들의 금융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고소득 사업자를 위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KB Biz Prime 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고정지출이 많은 고소득 사업자를 위한 카드상품으로, 월 최대 60만점 포인트리 적립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 기본적립에 일상생활, 제약, 의료기기, 4대보험, 해외이용 적립서비스까지 더해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주요 정유사와 함께 화물차 운전자 대상 혜택을 강화한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최근 ‘HD현대오일뱅크 55 화물복지 신한카드’와 ‘S-OIL 55 화물복지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앞서 지난 2023년에는 ‘SK55 화물복지 신한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국내 주요 정유업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화물복지카드 시장의 선도 사업자 지위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국민연금 기준 연령 1천만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하나은행과 복합 거래가 가능한 연금 수급계좌 연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을 하나은행 계좌로 수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연금수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등록하고 연금하나카드, 국민연금증 연금하나카드, 국민연금증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스타벅스에서 대상 카드로 결제하면 50%(월 최대 5천원 한도)까지 청구할인 받을 수 있으며 올 12월 31일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새롭게 개편됐다고 3일 밝혔다. 개편된 내용을 보면 우선, 트래블로그 속 내가 가진 외화를 더 쉽고 빠르게, 하나머니 홈 화면이 새로워졌다. 또 연내 1,000만 회원 달성을 위해 트래블로그 전용 홈 화면도 신설됐다. 하나금융그룹의 돈 되는 정보와 알림을 모두 모은 꿀머니샵이 신설됐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6월 30일까지 신한카드로 골프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홀인원 시 100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기간 내 골프장 라운딩 그린피를 신한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이벤트 응모한 고객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 다음달 결제 금액 중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홀인원 접수 기준으로 선착순 총 1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며 "체크카드, 법인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등은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티켓 증정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6월 30일까지 KB Pay 푸시 알림 동의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일정(8월 16일 오후 2시, 7시)을 선택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뮤지컬 티켓 2장을 증정한다. KB국민카드는 "좌석은 VIP석과 R석 중에서 랜덤 제공되며, 일정 선택 후 변경은 불가하다"며 "이벤트 기간 KB Pay에 신규 가입하면 당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하고, 5월과 6월 연속 방문해도 당첨 기회를 2회 더 제공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핀테크 기업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기술 기반 대출 리스크 관리 모델’ 관련 논문이 AI 학술대회인 ‘ICLR(국제표현학습학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2025’에 지난달 등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개인신용대출 리스크를 제어하고 금리를 최적화하는 멀티태스킹 AI 모델로, 고객의 금리 민감도가 리스크 발현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영업과 리스크간의 최적 균형을 도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신한카드와 PFCT는 지난해부터 대출 승인 기준, 금리 정책, 마케팅 전략 등 신용대출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체계 전반을 함께 연구해왔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제8회 신한카드 아름인 온라인 금융독서퀴즈대회의 사전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6월 24일 열리는 이번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는 전국 아름인도서관 및 비영리, 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아동들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아동들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출제 도서 또한 금융을 주제로 한 도서 2~3권을 선정해 참여 아동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 생활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기관은 5월 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한카드가 해외송금 분야 1위 핀테크 기업 ‘E9pay(이나인페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외국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이나인페이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은 물론, 카드 발급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E9pay 신한카드 처음(이나인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카드 신청, 심사, 배송에 이르는 카드 발급 프로세스 전 과정에 걸쳐 외국인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이나인페이 신한카드에 대해 "상품 안내 시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며 "이나인페이 앱에서 카드 신청 시 외국어 버전으로 상품 안내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함께 일본 여행에 최적화한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를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의 해외 특화 서비스는 유지하면서 일본 여행 서비스를 추가로 담았다. 종합 할인매장 돈키호테(Don Quijote)와 일본 스타벅스에서 각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돈키호테 혜택은 할인금액 기준 반기별 2만원, 연 4만원까지, 스타벅스 혜택은 반기별 5천원, 연 1만원까지 제공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국내 이용 시 적용된다. 일본 3대 편의점(Familymart, Lawson, Seven-Eleven) 5% 할인과 마스터 트래블 리워드(MTR)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요 가맹점과 교통 할인도 2026년 12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카드 뒷면의 QR을 스캔하면 빅카메라(BicCamera), 돈키호테 등 일본 유명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즉시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기존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장점인 해외 특화 서비스와 국내 이용서비스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작년 10월 말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첫 번째 PLCC카드 출시 후 2종의 PLCC카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7개월 만에 PLCC 카드 손님 10만명을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3년 6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PLCC 사업 공개 경쟁입찰에서 PLCC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고. 이후 전국 3200여 곳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3종의 PLCC 카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 측은 "첫 상품인 ‘MG+ Primo’ 카드 외에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SOHO(개인사업자) 손님을 타깃으로 한 ‘MG+ Blue카드’ 상품과 VIP 손님 대상의 프리미엄카드인 ‘MG+ BLACK카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손님층을 아우르는 PLCC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트래블로그 환전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와 관련해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관행을 깼다"며 "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를 트래블 카드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키며 해외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전 세계 어디서나 내 휴대폰 하나면 디지털 환전이 가능하게 해 환전의 경험을 바꿨다”며 “현금 소지에 대한 불안, 도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오롯이 여행이 주는 경험과 가치, 행복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10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1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AI콜봇, 챗봇, 디지털ARS 등 최신 디지털 상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결제금액 조회, 바로출금 결제, 즉시 재발급 등 AI 기반 상담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즉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