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2025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함께고워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함께고워크’는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한화생명이 생명의전화, KBS한국방송과 함께 공동으로 개최한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10일 영종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FC‧DM채널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우수한 실적을 거둔 FC, DM 채널의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지점장 등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다. 영업실적, 우수 사무소 및 장기활동공로상 등 각 부문에서 총 5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망의 연도대상 대상은 세종천안지점 유순자 FC가 차지했다. DM(Direct Marketing) 채널에서는 서울복합지점 김동섭 FC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오전 8시서 오후 11시30분까지 제공하던 입출금 서비스를 24시간으로 확대, 고객이 생활 패턴에 따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템 점검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고객이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AI-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과 S-Pass(보험금신속지급서비스)를 통해 자동 지급으로 분류된 보험금 청구 건은 휴일과 비영업 시간에도 청구 즉시 지급이 가능하다. 이 밖에 직장인 등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콜센터 업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해 퇴근 후도 상담이나 고객이 필요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라이프는 "고령층 고객의 디지털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은 지난 7일 여의도 농협재단 사옥에서 농협재단과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기부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업관련 공익재단인 농협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농협생명은 이달 14일 출시 예정인 종합 요양간병보험 상품 '동주공제_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무)' 및 7월 출시 예정인 '동주공제_요양종신보험'의 농축협 판매 건에 대해, 10억원을 한도로 1년동안 판매한 월납환산초회보험료의 10%를 기부금으로 산정해 농협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고령 농업인과 농촌 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가도움사업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지난 3일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가꾸기 위해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봄철을 맞아 청계천 일대의 거리 화분에 조팝나무, 감둥사초, 초설 등 5종의 식물 약 720본을 심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2026년도 입사자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는 물론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졸업이 두 학기 남은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어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지원자들은 최종 합격을 빠르게 확정 짓고 5개월 간 학교 수업을 듣거나 여행, 자기개발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2026년 1월에 입사한다. 이번 채용 과정은 4월 14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그리고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기존 2개 지부로 운영되던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 노동조합이 통합해 ‘신한라이프생명보험지부’로 올 6월 새롭게 출범한다. 28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기존의 회사 양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통합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구 신한생명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노조(이하 생명지부)’와 구 오렌지라이프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노조(이하 라이프지부)’의 통합을 축하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생명지부 신경식 지부장과 라이프지부 김권석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부 출범을 위해 노동조합이 추진해 온 과정을 공유하고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2021년 7월,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했다. 통합노조 초대 지부장은 신경식 지부장, 수석부지부장은 김권석 지부장이 선임됐다. 통합노조는 오는 6월 공식 출범한다.
한화생명이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연속 후원하며 AI 부문을 신설해 차세대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자사가 후원한 ‘제6회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다낭 국립대 산하 한-베 ICT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베트남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전국 단위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IT 경진대회로, 한화생명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참가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참가 학교 수가 전년 대비 48.3% 증가한 525개교, 참가 학생은 전년 대비 19.5% 늘어난 2,848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베트남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인 후잉 꽁 팝(Huynh Cong Phap) 한-베 ICT 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레 티 빅 투언(Le Thi Bich Thuan) 다낭시 교육훈련부 총국장,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장,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최초로 ‘인공지능(AI) 트랙’이 신설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는 글로벌 금융 산업에서 AI 및 디지털 혁신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회사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 제9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출범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자율적으로 모인 다양한 직급 직원 4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한해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SGI 드림파트너스는 매년 30~40명의 봉사단원들이 지역사회와 환경,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최초 출범이후 2024년까지 누계 봉사인원 2,219명, 누계 봉사시간 11,400시간을 기록하였으며, 작년에는 12차례의 봉사활동에 총 383명이 2,313시간 동안 참여하였다. 한편,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는 기존 봉사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환경 관련 새로운 봉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봉사단원 이외의 일반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9기 SGI 드림파트너스를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함께하는 나눔, 동반성장이라는 올해 SGI서울보증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앞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2023년 8월 출시한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에서 판매중인 ‘CREW 골프 보험’의 체결 건수가 1년 6개월 만에 8만건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1년 만에 체결 건수가 4만건을 넘어선 이후 가입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지난해 11월엔 6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봄ㆍ가을 골프 성수기 시즌에는 매월 1만건에 육박하는 계약이 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했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CREW 골프보험은 보험을 넘어 안전과 안심까지 선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솔루션”이라며 “봄을 맞아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가 시작되면 골프보험 체결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29개 HD현대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보e출산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제휴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업 내 임신∙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e출산안심보험’은 건강케어(건강보험), 일상케어(헬스케어서비스), 지식케어(임신∙출산 도서 지원) 등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돕는 건강보험으로, 임신 기간과 출산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꼼꼼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신중독증,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임신성당뇨 치료, 임신∙출산 관련 고혈압∙당뇨 입원 치료 등을 보장한다. 또한 임신파종성혈관내응고, 산과특정질환 수술 보장은 물론 저체중아 출산 시에도 육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임신∙출산에 따른 건강∙심리 상담, 병원∙의료진 안내, 임산부 홈 트레이닝, 출산 지원 및 맞춤형 식단 컨설팅 등 일상생활 시 필요한 헬스케어서비스가 지원되는 것도 장점이다. 예비 부모를 위해 교보문고가 제휴용으로 특별하게 준비한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를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도서는 17년간 임신∙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의장 이병래)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활동과 이재민 생필품, 위생용품, 담요, 응급세트 등 지원, 심리적 충격을 겪은 이재민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2023년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하고, 비상식량세트를 미리 제작하여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이 진압된 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지자체 등 협의를 통해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임시주거시설인 ‘희망하우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하시길 바라며 현장에서 구호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드린다”고 했다.
최근 소액으로도 음악 저작권, 미술품, 한우, 와인 등을 조각투자하는 일반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이르면 올 상반기 항공기 엔진에도 조각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승인 사업인 ‘항공기 엔진 기반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서비스’의 신탁사업자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4월 도입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제도는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기존보다 혁신성과 차별성이 뛰어난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승인 사업은 항공기 엔진을 기반으로 신탁수익증권을 발행한 후 이를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는 서비스다. 통합전자결제(PG) 솔루션 기업인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사업총괄 및 발행사로서 실물자산인 항공기 엔진을 구입∙신탁하고, 신탁사업자인 교보생명은 실물자산 수탁관리와 수익증권 발행을 담당한다. 교보생명이 실물자산을 위탁받아 전자등록 방식으로 신탁수익증권을 발행하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수익증권과 미러링한 토큰증권(STO)을 신한투자증권 등 플랫폼에서 유통해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항공기 엔진이라는 비금전재산신탁의 수익증권 발행을 통한 자산 유동화라는 점과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검벽돌집에서 ‘희망피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검벽돌집은 ‘요리를통한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의 나눔터 공간으로 중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3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조합 전문 셰프의 지도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나폴리피자를 직접 만들며 요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피자 60판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남산원과 노인복지시설 구립중림어르신데이케어센터에 전달됐다. 피자를 전달받은 시설 관계자들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요리를 하는 즐거움도 느끼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독거 어르신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취지에서 배성완 대표이사를 포함한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급식소를 방문한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직접 제공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급식 활동 후에는 하나손해보험에서 준비한 400kg 상당의 쌀을 무료급식을 위해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식사 배식에 직접 참여한 배성완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하나손해보험은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봉사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원각사 무료급식소 관계자는 "최근 도움을 주시는 손길이 많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하나손해보험 임직원분들이 직접 찾아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쌀을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