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국민의힘 서초을)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 로그인하지 않아 사용자의 연령을 판별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성인 광고가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박성중 의원은 “본인인증을 거치지 않은 비(非)로그인 상태에서도 아동ㆍ청소년이 접해선 안 되는 선정적 광고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이 선정적 광고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박성중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유튜브는 성인 웹툰, 성인 사이트, 화상 채팅 앱, 19세 성인게임 등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광고로 노출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또 광고뿐만 아니라 광고 후에 나오는 랜딩페이지를 클릭해도 선정적인 사진과 영상이 곧바로 나타나지만, 성인인증 등의 절차는 거치지 않으며 청소년 유해표시 조차도 없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성중 의원실은 구글로부터 “구글은 모든 광고에 대해서 정책 준수 여부를 확인, 검토 절차를 거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원실 자료는 "문제는 구글에서 답변한 정책대로라면 해당 광고는 구글의 광고 심의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노출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필터링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선
오랜 기간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으로 활동한 인사 A씨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출마 준비를 이미 시작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A씨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모 식당에서 웹이코노미 기자와 사적으로 만난 오찬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본다. 문 전 대통령은 이미 그 길로 들어섰다"며 "최근 잼버리 대회와 관련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도 차기 대선 생각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도 했다. A씨는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연속으로 재임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퇴임한 상황에서 대선 재출마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며 "이미 문재인 전 대통령 내부 인사들을 중심으로 선거준비에 들어갔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실상 '문재인 대선출마 캠프설'까지 제기한 것이다.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국격을 잃었고, 긍지를 잃었습니다.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되었습니다"며 "새만금을 세계에 홍보하여 경제적 개발을 촉진함과 아울러 낙후된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여겨,
포천시의회 ‘드론전략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연제창)’가 28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연제창 위원장은 드론작전사령부 포천 배치에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 후 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 수렴 상생 협의체’ 창설에 대한 국방부의 의견 회신을 요구했다. 연 위원장은 "지난 21일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께서 본 위원을 비롯해 특위 위원의 1인 시위 현장에 찾아오시어 주민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수렴하기 위한 ‘드론작전사령부 주민 의견 수렴 상생 협의체’ 창설 제안에 긍정적으로 회답해 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연 위원장은 "국방부에서는 지난 6월2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자체와 여러 주민 대표들과 협의를 하겠다 밝혔다"며 국방부 측의 '진지한 회신'을 촉구했다, 이후 기자들과 질의 및 답변시간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견에는 특위 위원인 손세화 의원과 김현규 의원이 참석했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전문 > 드론작전사령부 주둔 반대 및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 연제창 위원장입니다. 우리 위원회는 ‘6군단 부지반환 특별위원회’로 출범하였고, 지난 6월 21일 국방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설계공모 당선작이 "관련 규정과 설계지침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이의제기가 사실과 다르다는 의료원 측 공식 회신이 나왔다. 이의 제기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는 18일 본지와 통화에서 "오늘 오후 5시께 이의제기를 한 공모 참여 A사에 당선작이 지침 위반 사항이 없고 중대미비 사항도 없다는 취지의 회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A사 측은 회신 내용을 현재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사는 지난 13일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설계공모 이의제기’ 공문을 국립중앙의료원장 앞으로 냈다.
밀양시의회(의장 정정규) 의원연구단체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는 7일 밀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스포츠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는 스포츠를 이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로, 정무권(대표의원), 정희정, 허 홍, 최남기, 배심교, 조영도, 박원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 의회사무국 직원 및 용역수행 기관의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과업 배경 및 목적 등 개요에 대한 설명 ▲밀양시 체육시설 현황 및 이용자 실태조사 ▲체류형 스포츠 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 도출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무권 대표의원은 우리 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특색있는 체류형 스포츠 관광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의회는 지역 기반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연구회를 비롯하여, 문화·관광 진흥 연구회, 농업 발전 및 농특산물 마케팅 전략 연구회 총 3개의 연구단체를
지난해 7월 제8대 김포시의회가 출범 후 시민 행복을 위해 시의원 14명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한 지 어느새 1년이 됐다. 김인수 의장을 중심으로 김포시의회는‘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리고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는 견제 기관으로서 사명감을 안고 출발한 제8대 김포시의회의 지난 1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한다. ■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로 김포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5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열어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2차례 실시했으며, 조례·규칙안, 예산·결산안 등 총 228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복지, 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의원이 직접 발의한 조례·규칙은 44건에 이른다. 특히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포함돼 시의회 세심한 입법 활동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문재호, 손동숙 의원이 7월 3일 고양특례시의정감시단이 주최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특례시의정감시단은 시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토론하고 제시하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중 하나로, 시민이 직접 우수의원을 선정하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문재호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시정 질의와 자유발언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동숙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장으로서, 폐기물 처리 시설 관련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재호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숙 의원은 “오늘 받은 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앞으로의 지역현안들을 해결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효성 조현준 회장은 이번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가하면서 베트남에서의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투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효성 측이 23일 밝혔다. 조 회장은 2000년대 중반부터 베트남이 포스트차이나의 글로벌 제조 생산 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선제적 투자를 바탕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투자 및 매출 규모…2007년부터 35억 달러 투자, 매출 4조원 돌파 기대 효성은 지난 2007년 호치민 인근 동나이 지역에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며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약 35억 달러를 투자했다. △남부 호치민 인근 동나이성(베트남, 동나이, 동나이나일론, 비나기전, 비나건설), △남부 바리우붕따우성(비나케미칼) △중부 꽝남성(광남) △북부 박닌성(FSV) 등 총 8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지난 해 베트남에서 3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은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총 수출의 1%에 가까운 정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에서도 베트남에 투자한 한국 기업으로 세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효성은 베트남 현채인을 약 8500명 고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핵심 사
(웹이코노미)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6. 20일 오후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하여 연설을 할 계획이다. 이번 PT는 유치경쟁 과정 총 5차례 PT 중 4번째 PT로, 이날 우리나라(부산)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의 PT도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4차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회원국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윤석열 대통령과 ‘강남스타일’의 가수 PSY(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 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통해 한국의 유치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 등이 영상으로 등장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지난 3차 PT에서 경쟁국 대비 압도적인 K-콘텐츠의 힘을 보여줬던 한국은 이번 4차에서도 다양한 영상과 발표로 지루할 틈 없이 약 30분간의 경쟁 PT를 이어가 다시 한번 부산 세계박람회의 개최 당위성을 호소력 있게 전세계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연사로 등장할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 ( 정책위의장 , 경남 진주갑 ) 이 16 일 이른바 ‘ 부산 돌려차기 방지법 ’ 으로 범죄 피해자 보호와 강력범죄자 신상공개 규정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법률개정안 3 건을 대표발의했다 . 이날 대표발의한 ‘ 돌려차기방지 3 법 ’ 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한 1 차적인 법적 개선 절차로서 , 「 특정강력범죄 처벌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 이하 특강법 ) 」 , 「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 ( 이하 특가법 ) 」 , 그리고 「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 이하 민소법 ) 」 등이다 . 이번 ‘ 부산 돌려차기 사건 ’ 의 경우 최초 수사 단계에서 ‘ 특정강력범죄 ’ 가 아니라 ‘ 중상해 ’ 혐의 등을 적용하면서 피의자 신분에서는 신상 공개가 이뤄지지 않았다 . 그러나 기소 이후 피의자 DNA 등 추가 강력범죄 증거 가 발견되었지만 ‘ 피고인 ’ 신분이란 이유로 법원 확정판결 전까지는 신상공개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서 많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 이같은 법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피의자 뿐 아니라 이미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서도 신상공개가 가능하도록 공개 대상을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관련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가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은 삼성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GS 창업주 허만정 선생 등 글로벌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교류한 마을이다. 승산마을에 있는 옛 지수초등학교는 1980년대 대한민국 100대 기업가 중 30여 명을 배출한 재계의 산실이다. 이러한 상징성을 학계에서 먼저 주목해 2018년 7월 10일 한국경영학회에서 진주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은 위기에서 사업을 일으킨 불굴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 인본주의적 인재경영, 사업보국, 국리민복, 우국애민과 기업이윤의 사회적 책임수행 등의 진주 출신 창업 1세대들의 정신을 말한다. 진주 K-기업가정신은 무엇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다. 진주, K-기업가정신의 관광 자원화 박차 한국경영학회에 따르면 K-기업가정신은 바로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敬義思想)에 근간을 두고 있다. 남명 선생은 지리산을 중심으로 서부경남 일대에서 선생만의 고유한 문풍을 일으키고 후학을 길렀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진주에도 선생의 사상이 전승됐고 후대까지 이어져 기업가정신으로 발현된 것이다
[편집자 주] 인터넷신문·전국종합지 '웹이코노미'가 올해 2023년 6월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2년 6월 첫 발행을 시작한 '웹이코노미'는 검색제휴를 맺은 '다음'은 물론이고 네이버(네이버 포스트 · 네이버 블로그), 구글, 줌, 네이트 등 국내외 주요 포털을 통해 지난 10년간 하루도 빠짐 없이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간 10주년 기획 특집으로 '웹이코노미'는 주요 지방자치단체장과 기관장, 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특집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저희 '웹이코노미'와 늘 함께해 주십시오. 좋은 기사로 만나 뵙겠습니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도시, 진주 이름값 톡톡히 해냈습니다.” 조규일(58) 진주시장은 12일 인터넷신문·전국종합지 '웹이코노미' 창간 10주년 특별인터뷰에서 “진주시가 2022년 세계축제도시 선정과 함께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됐다”고 했다. 조 시장은 “민선 8기 이후 (1년간) 나타난 성과들은 지난 2018년 민선 7기 출범 이래로 최선을 다해 왔던 노력이 하나씩 알찬 결실을 본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두 번째 임기이자 민선8기 돛을 올
박성중 의원(국민의힘 서초을)이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국회 정무위, 2023년 6월 8일 회부)했다. 박성중 의원실은 11일 배포 자료에서 "뉴스 소비의 80%는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가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 뉴스서비스와 제휴를 맺으려는 언론매체의 심사⋅등록을 담당하는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미치는 사회적 영향력은 막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러한 영향력을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일부 임직원들이 악용하여 검색 제휴사 매매 등 부정행위가 일어났음에도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성중 의원실은 "이에 포털사이트 뉴스서비스의 공정성과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투명성을 제고 하고자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적용대상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의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의 위원장, 임시위원장, 위원 및 직원 등을 포함하는 내용을
[편집자 주] 인터넷신문 · 전국종합지 '웹이코노미'가 올해 2023년 6월로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12년 6월 발행을 시작한 '웹이코노미'는 검색제휴를 맺은 '다음'은 물론이고 네이버(네이버 포스트 · 네이버 블로그), 구글, 줌, 네이트 등 국내외 주요 포털을 통해 지난 10년간 하루도 빠짐 없이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간 10주년 기획 특집으로 '웹이코노미'는 주요 지방자치단체장과 기관장, 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특집인터뷰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저희 '웹이코노미'와 늘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좋은 기사로 만나 뵙겠습니다. "기업 경영환경을 뒷받침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매년 200억원씩 증액해 올해 1,600억원에서 2030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키우겠습니다." 지난해 7월1일 취임한 홍태용(58) 김해시장은 인터넷신문 · 전국종합지 웹이코노미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인터뷰에서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첨단산업 위주로 바꾸어 나가려면 기업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또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 투자심리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우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이하 항공우주협회)는 5월 1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강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하영제(사천․남해․하동), 윤영석(양산갑), 이헌승(부산진구을) 의원이 주최하고, 항공우주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한국국방MICE연구원(원장 배순근)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우주항공거버넌스 설립과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유의미한 의견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최원호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박동식 사천시장 등을 비롯해 항공우주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주제 발표, 전문가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항공우주협회 김민석 부회장(좌장)의 사회로 시작된 주제 발표는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안형준 정책팀장이‘국가 우주개발계획과 우주경제’, 경상대학교 권진회 교수가 ‘우주항공청 적기 신설과 과제’, 사천시 이상훈 부시장이 ‘우주항공청 연계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항공우주방산정책연구소 안영수 소장, 아산정책연구원 양욱 박사, LIG넥스원 김종필 위성체계연구소장 및 발표자들이 앞서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