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가 대학의 새로운 심벌마크(VI; Visual Identity)와 마스코트를 확정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 2021년 3월 통합대학 출범 이후 안으로는 대학의 정체성을 재확립해 구성원의 소속감을 제고하고, 바깥으로는 단일 이미지로 인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대학 심벌마크와 마스코트를 제작해 왔으며 최근 이를 최종 확정해 내외에 알렸다. 경상국립대는 새 심벌마크 제작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정책회의 착수 보고, 구성원 인터뷰, 학생 대표 인터뷰, 개발 부서 자체 검토, 정책회의 중간보고, 보직자 워크숍 보고, 감수위원회 보고, 정책회의 심의, 학무회의 심의 등 민주적인 보고 및 심의 절차를 거쳤다. 경상국립대는 이번에 제작한 심벌마크의 콘셉트를 '위대한(The Great)'으로 설정했고 정체성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 정했다. 또한 핵심가치로는 '도전하고 개척하며 내일로 나아가는 대학(Pioneer)',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Great)', '통합으로 새 미래를 창조하는 대학(Intergration)'을 내세웠다. 경상국립대는 새 심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의령군이 경남도가 주관한 인구감소 극복 공모사업에 '의령군 사각사각 청년하우스&공정여행'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억원(도비 2억원)을 확보했다. 의령군은 지난해 '영어 에듀테크 캠프 조성사업'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가 지난 3월부터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및 인구 구조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인구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했다. '의령군 사각사각 청년하우스&공정여행'은 '살고 싶다! 청년하우스, 즐겨볼까? 활력의령'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청년들이 맘껏 교류하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소통 거점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청년 체류 거점 공간 확충을 위한 '청년하우스'와 청년창업가, 청년예술가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커뮤니티', '청년 창업 공유 오피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 청년인구가 가장 적은 의령군은 청년들을 소통을 위한 거점 공간 확보로 향후 성공적인 청년정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이번 사업을 통해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기획에서부터 심사까지의 전 과정을 관내 청년들과 함께했다. 청년들의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진주시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비전으로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추진해온 가운데, 지난 2021년 실적으로 평가받는 '2022년 경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부문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 도 역점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122개 세부지표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 경상남도 지표담당 공무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 도민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시·군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진주시는 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총 94개 지표 가운데 83개가 목표를 달성해 달성률 87.9%의 성과를 거두었다. 정성평가 부문에서는 지표별로 2개 시·군의 우수사례를 선정한 가운데 진주시는 총 28개 지표 중 17개 지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정책의 실제 수혜자인 도민평가단이 생활밀착지표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도민공감 우수사례 부문에서도 진주시 사례가 선정됐다. 주민참여위원회의 현장실사, 모니터링 강화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가 '지방예산낭비 방지 및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이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2022년 제1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360명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교육과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과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 교육과 함께,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연수 기간은 총 3개월이며, 세부적으로는 ▲오리엔테이션(6시간) ▲온라인 이론 교육(48시간) ▲오프라인 실습 교육(16시간) ▲현장 프로젝트(80시간) ▲결과보고회 및 수료식(10시간) 등 총 160시간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교육과정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 교육 운영을 개선했다. 또한 교육 장소도 기존의 안산, 전주, 창원, 경산, 천안 5곳에서 광주광역시까지 포함한 6곳으로 확대해 교육생 참여 편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창원시는 14일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지난해 12월 30일 실시계획인가고시 됐고, 올해 상반기 보상협의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은 마산회원구 회성동 70만3954㎡ 부지에 총사업비 6269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3월까지 행정과 주거 기능을 합친 복합행정타운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5930세대(분양 3,650 임대 2,280) 등 주거용지 29만1196㎡(41%)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용지 41만2758㎡(59%)를 비롯해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창원검찰청 마산지청, 마산회원구청 등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인 창원자족형복합행정타운(주)는 지난해 12월 실시계획인가 내용을 바탕으로 금년 상반기에 보상협의를 착수하고 하반기에는 공사를 착공해 2026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감정평가결과 예상보다 높은 보상비로 인해 보상절차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성 재검토 및 재원확보 방안 마련 등을 통해 올해0 상반기에는 주민들이 사업 진행을 실질적으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진주시가 지난 13일 경상남도 서부청사에서 경상남도, 진주시, 투자기업과 3자간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를 비롯한 서부경남권의 산업과 경제 활성화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으로, 진주시가 명실상부 서부권 중심도시의 입지를 다져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를 확정한 준엔지니어링㈜은 항공우주, 해양플랜트 분야의 설계 및 연구개발과 생산 능력을 갖춘 유망기업으로, 그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UAM 등 첨단 항공우주산업에 새로운 도전장을 낼 계획이다. 연구소와 제조시설 확장을 위해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총 280억원을 투자하고 11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 중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에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인에 감사하다"며 "많은 기업들이 진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의 입주 업종을 확대하고, 기업 유인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관련 정부의 산업 특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 2018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와 2019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받았고,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지역대학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소장 김동환)가 주력산업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미래산업으로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중추적 기반이 되는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이 현재 순항 중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은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 43만 6116㎡에 총사업비 1817억원을 투입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서 탈피, 첨단산업 중심의 새로운 유형의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 2월 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절차 이행 후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붙여 현재 부지조성공사를 정상 추진 중이며 오는 2023년 12월 부지조성공사가 준공되면 전기·수소 등 첨단산업 중심 11개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상복동 일원에 입주하는 한국자동차연구원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해 현재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2023년 6월까지 조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연계한 도로 등 기반시설 또한 적기 공급하기 위해 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미보상토지에 대해 수용재결 신청을 완료했고, 6월에는 보상금 지급 및 공탁 절차를 이행할 것이다. 이 토지들에 대한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산청군이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군은 14일 학계전문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등 28명이 참여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민관협력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제4기 계획에 대한 평가, 목표설정을 위한 협의체 위원 의견수렴과 교육·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36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4년마다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지난 제1~4기 계획은 민간용역에 의뢰해 시행하는 방식으로 수립했으나, 이번 제5기 계획은 산청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으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이 활발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주민욕구조사, 공청회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계획을 만들 것"이라며 "특히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은 서부경남 최초의 민관 협력 추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하동군이 하동으로 귀농한 신규농업인의 실질적인 창업 사례를 학습하는 '귀농 창업 활성화 기본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 창업 교육은 오는 5월 4일∼25일 매주 월·수·금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교육인 ZOOM(줌) 플랫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하동군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30명으로, 하동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마친 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창업·농업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귀농 창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계획부터 농산물 마케팅전략, 농가 맞춤형 회계실무, 농업 기초법률까지 귀농인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엄선해 이뤄진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우수교육생 중 6명을 선발해 경남도 귀농 창업 활성화 심화교육 과정에 추천해 1인당 500만원의 창업실행비를 지원하며 귀농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다. 교육 관련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예비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선배 농가와의 교류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대응력을 높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사천시는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세보증금 보증사고 예방을 위한 '2022년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란 주택의 임차인이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전세금을 반환받지 못 할 경우 전세 임차인이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 무주택 사천시민으로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 아파트 및 단독·다가구 주택을 임차해 2022년 보증보험에 가입한 청년(만 19세~만 39세)과 신혼부부(나이 무관, 혼인 기간 7년 이내)이다. 신청은 온라인(경남 바로서비스) 또는 사천시 건축과 방문으로 가능하고, 예산소진시까지 시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1300천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청년·신혼부부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으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과 가정을 꾸려나가는 신혼부부들에게 안정된 정주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취약계층인 청년과 신혼부부의 전세보증금 보증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주거복지향상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남해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6개월 간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 귀촌인들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자들은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역 주민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다. 올해 창선면 해바리체험마을(대표 양명용)과 서면 회룡체험마을(대표 이정만)에서 진행되며, 총 6팀 12명이 참여한다. 4월초 입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행했고,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운영 마을에서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며 마을별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수 프로그램은 귀농형과 귀촌형으로 나눠 편성됐다. 남해군은 이 밖에도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산청박물관이 오는 20일 경상국립대박물관과 공동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한다.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선보인다. 특히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를 비롯해 팔랑나비과, 호랑나비과. 흰나비과, 부전나비과, 네팔나비과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산청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 함께 산청 나빌레라'는 산청의 나비를 주제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화합 놀이체험프로그램이다. 책놀이-손가락놀이-몸놀이-만들기놀이-웃음놀이 등의 놀이기차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과정은 산청 나비 체조, 교구, 교재 등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산청지리산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14~23일)에 곤충 관련 도서전도 개최할 방침이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대학원이 2022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4개 학부 131개 학과로 5월 16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석사과정은 140명(가좌・칠암캠퍼스 122명, 통영캠퍼스 18명), 박사과정(석·박사통합과정 포함)은 28명(가좌・칠암캠퍼스 26명, 통영캠퍼스 2명)이다. 면접·구술(실기) 고사는 6월 16일 지원학부(과)별로 실시한다. 계약학과 융합기계공학과(박사과정)는 중소(중견)기업에 3년 이상 재직을 포함해 현 소속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항공우주융합공학과(석사, 박사과정)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또한 정부위탁생, 북한이탈주민 등도 모집(석사과정)한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246명)도 실시한다. 외국인은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경우이고, 재외국민은 외국에서 우리나라 초중등교육과 대학교육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사람이다. 외국인과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접수하고 구비서류는 5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리모델링 공사를 12개월여 만에 마치고 4월 재개관공연을 앞두고 있다. 재개관을 기념해 명작시리즈1, 2를 오는 21일, 27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명작시리즈 1은 '뮤지컬 3DIVA 콘서트'로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 등 대한민국 뮤지컬 레전드 3인방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지며,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노래와 춤, 화려한 입담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뮤지컬 배우들의 최상의 라이브 명곡들과 뮤지컬 팝스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뮤지컬 갈라팀 더 뮤즈의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할 계획이다. 명작시리즈 2 '트롯국악 한마당'은 이찬원, 박서진, 남상일이 출연해 펼치는 신나는 40인조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으로,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선보이며, 찬또배기 이찬원, 장구의 신 박서진, 국악 스타 남상일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트로트와 국악의 만남이 무대 위에 펼쳐져 대중적인 트로트 음악을 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반주로 편곡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정량평가 부문에서 시부는 진주시(87.9%), 거제시(85.9%), 김해시(84.5%)가, 군부는 창녕군‧남해군(84.8%), 하동군‧함양군(83.7%)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성평가 부문에서 시부는 진주시(17건), 통영시(9건), 김해시‧밀양시(8건)가, 군부는 창녕군(16건), 남해군(14건), 거창군(11건)이 좋은 성적을 얻었다. 아울러 도민 공감 우수사례는 총 11개가 선정됐다. 시부에는 진주시‧통영시‧김해시‧거제시‧양산시 각 1건이, 군부에는 고성군 3건, 남해군‧함양군‧거창군 각 1건이 각각 선정됐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경남도정의 핵심정책을 일선 현장까지 잘 전달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2021년 실적) 평가에는 5대 국정 목표 88개, 도 역점과제 35개의 총 123개 지표를 운영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평가했다. 정량지표는 목표달성률(평가대상지표 대비 목표달성지표 비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