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은)이 7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LS의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는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복구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상국립대(GNU·총장 권순기) 사범대학(학장 김용진)은 교육부가 오는 2028년부터 학기제 교육실습을 전면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올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이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교육부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시범 운영하는 것으로, 경상국립대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와 함께 추진된다. 교육부는 현장 역량을 키우는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중등 기준으로 현재 4주간 진행하는 교육실습 기간을 확대해 교육실습 학기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예비 교원은 실습학교에서 교육과정의 편성·지도·평가 등 한 학기 전체 학사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학교·교실·학생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관을 형성·점검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나아가 실습생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교육활동에 기여하도록 역할을 부여, 교육청과 교원양성기관에서 적극 협업해 교육실습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지원한다. 특히 실습 경험과 이론을 연계할 운영모형을 개발, 이를 연구·지원할 지원센터 지정 등도 추진한다. 교육부는 교육실습 학기제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 교원 양성 규모가 적정화하는 시점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같은 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경상국립대 사범대학은 부설중학교와 함께 올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학교현장 교육실습 학기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사범대학이 전체 사범대학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생물교육과 6명, 음악교육과 4명, 역사교육과 1명 등 모두 11명이 이번 학기에 학교현장 교육실습 학기제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실습생들은 3월부터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에서 교직실무, 학생수업 및 지도, 상담, 평가 등 현장 교사의 업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사범대학 김용진 학장은 "우리 사범대학이 건국 이래 전국 최초로 유일하게 교육실습 학기제를 운영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실질적인 중등학생 지도 역량을 함양해 우수한 교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범대학은 교육실습 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교육부 지원으로 구축한 미래교육센터에 별도의 학습공간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미래교육센터에서 교육실습 활동을 공유하고 토의하며 임용시험 공부도 할 수 있다. 또한 사범대학 교수 중심으로 교육실습 학기제 연구팀을 구성해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교사들과 함께 교육실습 학기제의 운영 모델과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창원 4551명을 비롯한 도내 신규 확진자 1만 345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지난 4일 80대 환자 1명, 5일 80대와 90대 2명, 6일 80대 환자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7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 1만 345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만 2807명이라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창원 4551명(창원 2110, 마산 1584, 진해 857), 김해 2540명, 양산 1737명, 진주 1413명, 거제 793명, 통영 543명, 밀양 344명, 사천 332명, 거창 206명, 창녕 165명, 함안 152명, 고성 136명, 하동 110명, 합천 101명, 남해 95명, 산청 93명, 함양 77명, 의령 62명이다. 3월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8만 417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 23만 2807명, 입원치료 806, 재택치료 92,324, 퇴원 139,489, 사망 188명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36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를 차지하고 있다. 병상 가동 현황을 살펴보면 7일 0시 기준 보유 2131, 사용 825, 잔여 1306, 가동률 38.7%, 의료기관 보유 1338, 사용 664, 잔여 674, 전담 보유 1174, 사용 516, 잔여 658, 중증 보유 164, 사용 148, 잔여 16, 생활치료센터 보유 793, 사용 161, 잔여 632곳이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상남도가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제품의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녹색제품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투입,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환경표지 인증,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및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는 민간중심의 저탄소 녹색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 지난해 레미콘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련 도내 29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인증지원 설명회를 실시하고, 5개 업체에 녹색제품 인증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도내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녹색제품 신규 인증 유도 컨설팅을 통해 2022년에 녹색제품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 대해서는 인증 수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도내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아파트 부녀회, 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그린UP타운 등 친환경 녹색 소비생활 캠페인을 진행해 가정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 소비생활 교육과 녹색제품 유통 촉진 등 녹색생활 실천 기반을 마련하는 거점역할을 수행한다. 제로웨이스트, 그린UP타운은 단지 내 상가 매장을 통해 제로웨이스트(텀블러 등) 이용 시 친환경제품 증정, 그린카드 및 탄소 포인트 홍보‧교육 등의 녹색 소비생활 캠페인이다. 조용정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가 2050 경남 탄소중립 사회 진입을 위한 녹색제품 소비생활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며 "지속 가능한 녹색 소비사회 조성을 위해 녹색제품 구매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오는 1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부 2170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2만1700개를 지원해 1주간 최대 2회씩 5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지원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본인 방문 시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이 대리수령할 경우에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신속항원 검사키트 물량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부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월 다섯째 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신청기간 내에 많은 임신부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가 오는 10월말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들여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에 위치한 항공우주테마공원 내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천시는 2022년도 1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5월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7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장은 일반 골프장의 1/50 또는 1/100 정도 되는 작은 부지에서도 부담 없이 자유롭게 공을 치며 경쟁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다. 또한 일반 골프와 룰은 비슷하지만 경기방식이 쉬운데 다 필요 장비 또한 간편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적당한 종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투자사업 예산의 부족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올해 시민들 사이에 인기가 급상승한 것은 물론 노년층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홍민희 권한대행은 "시민들의 요구에 편성해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올해 시민들이 도시경관과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재미와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개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사회복지사에게 매달 3만원의 자격 수당을 지원하는 등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사기 진작에 나서고 있다. 오태완 군수와 의령군 사회복지사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의령군의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에 대한 그간의 노력에 대한 화답의 의미로 이뤄졌다. 의령군은 올해부터 사회복지사 자격 수당을 신설해 180여 명의 사회복지사에게 매달 3만원의 자격 수당과 연 1회 보수교육비 약 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 수당은 경남에서 의령군을 포함해 6곳의 자치단체만 시행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늘 한 발짝 더 다가가 문제를 해결해 주는 복지사들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제도 마련에 더 신경을 쓰겠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존경받으며 일할 수 있게 하는 게 최종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사들의 고충과 사회복지 일선에서 일어나는 각종 애로사항과 집단시설에서의 코로나 감염 예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경상남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발발에 따른 중소수출기업의 피해상황 파악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피해접수 창구를 7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창구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 개설되며, 피해사례를 정해진 양식에 의해 작성해서 등록하면 된다. 접수된 유형별 피해사례는 향후 대응책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도는 그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 시군과 협업을 통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동향과 애로사항을 파악해오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서방국가들의 대러시아 경제 제재 등이 본격화하고 있고, 우리 정부도 이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도내 중소수출업체의 대금 미회수 등 경제적 피해도 조만간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 러시아에 대한 각종 금융제재와 수출통제 등 각종 제재로 인해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 가격상승, 수급불안 및 물류비용 상승 등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가중될 우려도 있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의 산업분야별 피해사례 접수를 통해 피해상황을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산업부, 중기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협회 등과 협업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상남도 해외사무소·통상자문관, 코트라 등을 활용해 수출입선 다변화 지원 등 도내 중소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연만 기자]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경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상남도는 국토부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공모사업에 경남 창원시의 진해신항 화물차휴게소가 선정돼 총사업비 64억원(국비 45, 지방비 19)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2022년 수소화물차 양산·상용화에 따라 주요 물류거점에 수소화물차용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는 동북아 항만물류중심인 진해신항 및 물류단지 배후부지에 위치하여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으며, 또한, 부울경 소재 화주 및 차주 등 수소화물차 홍보 효과 등 수용성 확대로 이어져 수소화물차 보급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 3일 통영시 용남면 수소충전소 상업운전 개시로 누적 12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이 외에도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휴게소 수소충전소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 착공 예정인 진주 문산휴게소(하동방면) 등 올해 5개소를 더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오는 2023년까지 시 지역에 1개소 이상, 2025년까지 경남 전 시·군에 1개소 이상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경남 수소 생태계 기반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초 2022년 이후 후보사업지인 통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사업도 2022년 사업으로 확정돼 2023년까지 조기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LNG기반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구축되면 통영시 수소생산거점 역할 및 대중교통 수소전환 등 수소경제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의 수소차 보급대수는 2월 말 현재 누적 1708대(승용 1676, 버스 32)이며, 올해 1100여 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며, 경남도는 고상버스, 화물차, 청소차 등 다양한 수소차 보급을 통해 저변 확대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화물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공모선정, 통영 수소교통복합기지 구축사업 조기 추진,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확충 등은 경남은 물론 부울경 수소경제 조기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질 없는 수소생태계 기반구축 사업 추진으로 관련 신기술 개발 등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동원그룹의 종합식품계열사인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한식의 품격을 높인 하이엔드(High-end) 가정간편식(HMR) 라인업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하고 국탕찌개 신제품 3종(고려인삼갈비탕, 완도전복미역국, 한우설농탕)을 선보였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특산물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맛과 풍미를 높인 하이엔드 라인업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HMR 라인업 ‘양반 수라’ 대비 맛과 원재료의 수준을 한 단계 더 강화했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는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재료를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다. 가마솥 방식은 기존 방식 대비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의 식감과 국물의 풍미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국내산 수삼과 큼직한 갈비살을 통째로 담은 ‘양반 수라 고려인삼 갈비탕’, 국내산 미역과 조개육수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미역국에 완도산 전복을 통째로 넣은 ‘양반 수라 완도전복 미역국’, 진하게 우려낸 한우사골에 횡성 한우고기를 풍성하게 담은 ‘양반 수라 한우소고기 설농탕’ 등이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은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냄비에 부어 5분만 끓이면 완성된다.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도 간편하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이후 한식 고유의 전통은 지키면서 편리함의 가치까지 더한 37년 전통의 국내 최초 한식 HMR 브랜드다. ‘양반’은 이번 프리미엄 국물요리 라인업 강화로 총 26종의 국탕찌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이 외에도 김, 죽, 김치는 물론 적전류와 전통 음료까지 제품군을 갖춰 한식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고급 특산품을 재료로 활용했다”며 “’양반’ 브랜드의 37년 노하우를 담아 전통 한식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반 수라 시그니처’ 국탕찌개 3종의 중량은 460g이며 가격은 8,480원이다. 가까운 할인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3월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개최한다. 7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브랜드픽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추가 할인 쿠폰,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8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애프터위크 기간에는 최대 10% 할인을 포함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과 브랜드픽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퍼스트먼데이에도 지난 달에 이어 고객 중심 행사인 브랜드픽을 선보인다. 브랜드픽은 롯데온이 엄선한 인기 브랜드 중 고객이 할인 받고 싶은 브랜드를 5개까지 직접 선택해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또한 브랜드픽 행사를 SNS에 공유하면 1개 브랜드를 추가로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3월 퍼스트먼데이 브랜드픽’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인기 브랜드 12개를 선정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사 시즌을 맞아 한샘의 침실 및 주방가구 20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봄철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키엘 인기 상품, 봄 나들이 패션을 제안하는 해지스, 반스 등의 인기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브랜드픽에 대한 고객 반응도 좋다. 할인 혜택을 고객 중심으로 바꿔 처음으로 진행한 지난 달 브랜드픽 행사의 쿠폰 사용률은 일반 쿠폰 대비 2배 이상 높았으며, 선정된 브랜드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5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일유업의 할인 쿠폰 사용률은 60%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행사 기간 매출도 전년대비 9배 가까이 신장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명품 뷰티 브랜드인 입생로랑의 매출신장률은 45%,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매출도 30% 증가하는 등 선정된 브랜드 모두 좋은 실적을 보였다. 이런 고객 반응에 힘입어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 브랜드픽’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를 늘리고, 관련 혜택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참여 브랜드 선정도 각 시즌에 맞춰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브랜드 및 상품 중심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는 퍼스트먼데이와 애프터위크 기간 여성의류 및 잡화 대표 브랜드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알렉스 프레거, 빅웨스트 전시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이면 행사 기간 아이디당 1회 참여 가능하며, 총 170명을 추첨해 초대권 각 2매를 증정한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지난 달 퍼스트먼데이 때 처음으로 진행했던 브랜드픽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달에도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의미 있는 브랜드와 할인 혜택을 강화해 퍼스트먼데이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전용 전기차 GV60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해진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를 제공한다고 6일(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대폭 확대해 차량 전반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집이나 직장 주차장에서 간편하게 개선 소프트웨어를 적용함으로써 차량을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GV60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가운데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S)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등 신규 기능을 추가, 운전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주차 충돌방지 보조는 GV60의 아웃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광각 카메라와 범퍼에 장착된 측면 초음파센서를 추가로 활용해 충돌 감지 범위를 전방과 측방까지 확장함으로써, 주차 중 차량 모든 방향의 보행자나 물체와의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제동을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를 마치면 차량의 설정 → 차량 → 운전자 보조 → 주차 안전 메뉴에 기존 ‘후방 안전’ 항목과 함께 ‘전방/측방 안전’ 항목이 새로 추가되고, 이를 활성화하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주차 거리 경고 또한 기존 전방/후방의 감지범위를 측방까지 확대하여 차량의 전진 또는 후진 시 측면에 위치한 물체까지 경고해준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의 기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새롭게 적용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는 기존 초음파센서 감지 정보에 광각 카메라의 영상 정보까지 추가로 활용해 주차공간 인식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주변에 다른 차량이나 기둥과 같이 기준이 되는 별도의 물체가 있어야 주차 보조 기능 사용이 가능했으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광각 카메라를 통해 주차선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차량 스스로 주차가 가능해진다. 이로써 업데이트 전에는 불가했던 사선형 주차공간에서도 자율 주차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키를 사용한 원격 전/후진 시에도 주차선을 인식하여 정렬 보조를 수행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이달부터 GV60를 대상으로 순차 배포된다. 차량은 운전자가 주행하는 동안 자동으로 개선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고, 정차 후 전원을 끄면 고객 동의를 거쳐 차량 스스로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그 결과를 운전자의 스마트폰으로도 알려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이 강화된 이번 업데이트로 고객의 일상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이 항상 최신으로 유지되는 차량의 기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스마트폰 소지만으로도 차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키 2’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조만간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G80, GV80, GV70 차량을 대상으로 클러스터 및 HUD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활성화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차량이 점검 또는 소모품 교환을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시, 이와 같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를 안내하고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적용(대상 차량: G80, GV80: ‘22년형 이전 모델 / GV70: ‘22년 2월 이전 생산 차량, 대상 여부 확인은 제네시스 고객센터 문의)한다. 서비스가 적용된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의 클러스터와 HUD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팬더믹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며, 신제품 소개 및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채널명 : ‘굴로사TV’) 라이브 방송으로 ‘22년 신기종 7시리즈 런칭행사’를 열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신기종 온라인 런칭 행사는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지난 2020년 12월 실시됐으며, 이후 국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런칭 행사에도 총 5천5백여명이 참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최초 공개한 7시리즈의 성능과 유압 동력계 전체를 전자화(Full Electronic Hydraulic)한 24톤 굴착기의 모습을 확인하고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7시리즈는 국내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stage5를 만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적용했으며, 스마트 키 및 8인치 터치스크린모니터 장착, 야간작업성을 높이기 위한 4개의 LED 램프 적용 등 고객이 요청한 편의 사항을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장비에 대한 피드백을 신기종 출시 시 적극 반영함으로써,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역대 최대 실적(6,2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국내시장뿐 아니라 유럽, 신흥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도 버츄얼 쇼룸(Virtual Showroom: 가상 전시장)을 구축, 가상공간에서도 신제품 주요 정보를 360도뷰로 제공하고, 고객문의/상담 기능을 확대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온라인 채널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우리 기술이 집약된 신기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뉴인의 또 다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 역시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해 6월, 친환경 고효율 전략 모델 ‘A시리즈’를 유튜브(채널명 : 현대건설기계)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11월에는 세계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해외 딜러들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현실 공간에 초청해 글로벌 컨퍼런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을 지원하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 4대와 ‘통합 방역구호차량’ 1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다. 현장에 투입될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며, 함께 투입될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연무/연막 소독기, 방호복 세트 등 방역 장비를 탑재해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피해 지역 차량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재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줌으로써 피해 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총 할인금액 기준 300만 원 한도 내 지원)이다. 뿐만 아니라 피해 고객이 수리를 위해 피해 차량을 입고하고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법인/영업용/화물 차량 제외)한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성금과 생필품 및 세탁 지원, 피해 차량 무상점검 등의 활동이 이번 산불로 인해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20년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9년 태풍 ‘미탁’, 2017년 포항 지진 등 다양한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롯데마트가 영양과 재미 요소 가득한 골프장 간식을 출시하며 ‘골프족’ 잡기에 나선다. 중장년층이 즐기던 스포츠로 여겨지던 골프가 MZ세대의 유입으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골프 먹거리에 대한 수요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클럽하우스에서의 식사보다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 초콜릿, 견과류 등의 먹거리를 선호하는 추세다. 실제로 롯데마트에 소용량으로 구성된 에너지바 매출을 살펴보면, 20년, 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각 160%, 85% 증가했다. 특히,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는 3월부터 11월까지는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세를 보여줬다. 이에 지난 2월 말 롯데마트는 재미 요소를 담은 골프장 간식 ‘골프라운딩 친구 나이스바’ 출시해, 일주일만에 500개가 판매되는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골프라운딩 친구 나이스바’는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한입 사이즈의 영양 간식이다. 견과와 땅콩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오리지널에 초코를 더한 ‘초코’ 총 두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1봉(234g)이 미니바(13g) 18개입으로 구성되어, 라운딩하며 18개홀마다 하나씩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미니바 4개 기준으로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근육형성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인 BCAA를 100mg 함유하고 있어, 적어도 4시간 이상 소요되는 골프 라운딩에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골프를 하나의 즐길 거리나 놀이로 생각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골프라운딩 친구 나이스바’에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미니봉 포장지에 5가지 골프 문구인 ‘홀인원, 알바트로스, 이글, 버디, 라이프베스트’가 무작위로 새겨져 있다. 미니봉 추첨을 통해, 골프 라운딩 순서를 정하거나 골린이(골프초보자)에게 경기 이점을 주는 등 골프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오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전 점에서 ‘골프라운딩 친구 나이스바’(오리지널/초코,234g,13g*18입,봉)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25% 할인된 599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골프장 이색 간식을 판매한다. ‘김치볶음밥 포켓 누룽지’는 전통 누룽지에 김치볶음밥 맛을 가미했으며, 주머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구성되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초이스엘 매일견과 크랜베리’는 아몬드, 캐슈넛, 호두와 함께 크랜베리가 20g씩 10봉으로 구성되어, 플레이어와 캐디까지 같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다. ‘김치볶음밥 포켓 누룽지’(432g,36g*12입,봉)와 ‘초이스엘 매일견과 크랜베리’(200g,20g*10입,봉)는 각 7990원, 5790원에 롯데마트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우진 롯데마트 건식품팀 MD(상품기획자)는 “젊은 층의 골퍼 중심으로 변화하는 골프장 먹거리 트렌드에 맞춰, 재미 요소를 더한 골프장 영양 간식을 기획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먹거리 트렌드를 파악해 이색적인 먹거리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